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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이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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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이건
파일:1초_서이건2.jpg
나이 34세
학력 미확인
신체 171cm, 265mm
출생 1991.6.6
직급 작도중앙소방서 시광 특별구조대 1팀 부팀장
직업 소방관
계급 소방교
특징 촉이 꽤나 좋은 편. 반민초파, 코가 민감,옷에 관심이 많다.
외관 쫙 찢어진 눈. 음흉한 미소. 나이에 비해 동안이다.
가족관계 여동생[1]
인기투표 2위
MBTJ ENTP
1. 개요2. 특징3. 작중 행적4. 어록5. 여담

[clearfix]

1. 개요

작품 《 1초》의 주연 중 한 명.

2. 특징

사이다캐,[2]생각보다 잘생긴 캐, 볼매, 4차원적인 도라이 캐릭터라는 독자들의 평이 많다. 200화 공석에서 청장님이 말씀하시는데 이어폰 꼽고 잘만큼 미친놈.

보이지 않는 배려를 해주는 좋은 상관이다.[3] 호수가 능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질타도 하면서 귀신 같은 걸 봐도 상관하지 않는다고도 말해줬다. 최종시험에서 김원호의 환각을 본 호수가 무너지는 건물로 달려나가려는 것을 알아채 막아냈다. 호수를 나락으로 보내고 승승장구하려던 어느 기자의 악질적인 기사를 보지 못하도록 해주고, 오해가 풀린 뒤 눈물을 흘리는 호수를 격려해준다.

3. 작중 행적

시광 구조대 본 시험에서 호수, 예린, 도진 등이 소속된 4조 담당 교육관을 맡았다.

4. 어록

이거 X나 비싸서 현장에서 안 씁니다.
왜? 고장 나면 X 되니까.
149화. 고장 나면 X 되는 장비 들고 한 말.
그럼에도 불구하고
배운다는 것에 익숙해지기 위해서입니다.
150화. 쓰지도 않을 장비를 왜 배우고 있는지에 대한 결론.
그게, 현장에서 할 소립니까?
151화. 숙소가 제일 멀어서 집합에 늦는다는 허광열에게 한 말.
능력을 가졌으면,
X도 의미없는 뒤처리, 처신 따위 고민하면서 대충 처 하지말고
X나 깝치고 나대라.
160화. 미래를 알릴 것을 망설이는 호수에게 한 말.[4]
너, 미래 보잖아.
213화. 호수의 능력을 확신하며 한 말.
그건 욕심이야. 제 살 깎아먹는.
세상은 이미 이해할 수 없는 것들로 가뜩이나 수두룩하니까.
239화. 모든 것을 받아들이고 이해하려는 호수에게 한 말.
처음부터 문제를 해결하려 하지 마.
세상에 그 문제 자체를 존재하지 않게 해.
247화. 일이 일어나고부터 해결하려하는 호수에게 한 말.

5. 여담



[1] 공식카페 Q&A에서 밝혀진 사실. [2] 본인의 능력이 타인에게 피해가 갈 까봐 걱정하는 호수에게 그딴 거 생각하지 나대라는 과격한 발언 때문이다. [3] 때로는 병과 약을 동시에 주기도 한다. [4] 실제로 호수는 이후 아주 활보하고 다니게 된다. [5] 작가가 Q&A에서 말한 것에 의하면 취해 있는 시간이 아깝다고 여긴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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