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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위 문서 | 논란 및 사건 사고( 서유리 경희대 토크쇼 논란 · 서유리 스코어) · 다를 · 열파참 · 여담 |
1. 개요
서유리의 논란 및 사건 사고를 정리한 문서.2. 2차례 교통사고
참고2013년 7월 16일 오후 11시경 경기도 분당 서현역 부근에서 교통사고를 당했다. 이 사고로 서유리는 목과 허리 등을 심하게 다쳤고 에어백도 터지면서 팔에 심한 화상도 입었다. 하지만 스케줄로 인해 바로 입원 치료를 하지 못하고 집으로 돌아갔다고 한다. 결국 상태가 악화돼 19일 병원을 찾은 이후 20일에 방영된 SNL 코리아 20화에는 문제없이 출연했다.
링크
2016년 1월 11일 본인이 본인의 차를 긁는 접촉사고를 냈다. 그후 보험회사 직원과 나눈 문자를 트위터에 공개했는데 '다친 곳 없냐'는 보험회사 직원의 말에 '전혀요, 마음이 아프죠 돈 나가서' 라는 대답이 눈에 띄었다. 하지만 몇몇 사람들은 이 글이 피해자와 나눈 대화라 오해해[1] (애초에 혼자 낸 교통사고였음에도) 일부 커뮤니티에선 서유리와 관련된 루머들이 줄을 이었다.
3. 리그 오브 레전드와 관련된 SNS 징징글 사건
2013년 8월 2일자 패치와 함께 마스터 이가 개편이 되었는데, 서유리가 랭겜을 플레이하던 중 1픽으로 마스터 이를 가져가서 미드에서 플레이하다 퍼블을 내줬다. 이후 같이 플레이하던 팀원의 욕설로 시작된 설전 중 서유리가 게임 중에 본인이 서유리임을 밝히고, 계속 욕을 할 경우 이를 고소하겠다고 말했다. 게임이 끝난 후 SNS에 징징글을 올려서 사건이 커졌다. # #이 게임은 약 43분 동안 진행되었는데 해당 게임에서 서유리의 최종 KDA 스코어는 0/8/0, CS는 미니언 116, 정글 몬스터 21, 적에게 준 피해량은 89723, 챔피언에게 가한 피해량은 3745[2], 받은 피해량은 23740, 죽어있던 시간은 261초였다. 43분 동안 어시가 하나도 없었다는 것은 팀원과 함께 있지 않았다는 뜻인데, 분당 cs가 3.2라는 것은 백도어를 한 것도 아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비아냥과 욕설을 들어야 하는 건 당연히 아니다. 이런 스코어도 어느 정도 참작할 여지도 있는데 우선 초반에 서유리가 퍼블을 따일 때부터 온갖 욕설과 패드립이 난무했다는 점, 그 뒤에도 욕설과 패드립은 계속 이어져서 아마도 그 뒤론 정상적인 게임이 이루어지진 않았으리란 점, 중간에 항복이 신청됐어도 패드리퍼 두 명이 지속적으로 반대를 누르면 항복이 이뤄지지 않았을 테고, 결국 게임 시간이 43분까지 늘어났을 거라는 점 등을 생각해봐야 한다.[3]
그러나 서유리는 리메이크 된 마스터 이를 연습게임 한 번 안 돌려 보고 랭겜에 바로 투입했다는 점에서[4] 비판을 받았으며, 해명하는 과정에서 서유리가 거짓말[5]을 했다는 점이 밝혀지며 까이기 시작했다. 본인은 상위픽과 선픽의 용어를 헷갈렸다는 변명을 했지만, 유저들의 반응을 보고 참고해서 급조해낸 것 같다는 의견이 있다. # 참고
물론 패드리퍼 두 명의 잘못이 서유리의 SNS에 파묻혀 전혀 이들의 잘못이 고려되지 않는 것도 문제이긴 하다. 서유리의 실수는 평화로운 해결 방법인 차단을 하지 않고 패드리퍼와 말싸움을 이어간 점, SNS에 섣부르게 하소연을 한 점, 사건이 구설수에 올랐을 때 처음 대처를 어설프게 한 점 등이 있다.[6] 그리고 욕을 하는 팀원에게 사과를 하지 않고 " 나 서유리인데" 식으로 대응한 점이 문제로 지적되나, 이 부분은 "본명으로 욕을 하면 고소가 승인될 가능성이 높다."에 기인한 행동으로 보인다.[7]
결국 이 사건은 SNS의 여파를 타고 커지기 시작해서, ' 연예인이 SNS에 하소연한 게 뭔 잘못이냐'와 '못해 놓고 초등학생마냥 징징대고 있다'나 ' 공인인 만큼 좀 더 신중하게 대응했어야 한다.' 등등의 의견으로 나뉘며 네티즌 간의 의견이 오가고 있다. 이후 시간이 지나며 SNS 징징글 관련 문제가 희석되었고, 그 결과 스코어의 상징성만 남아 3/5/0이 베인충의 상징적인 단어가 되었듯 0/8/0 마스터 이가 마이충의 상징적인 단어가 되면서 서유리 스코어라는 순수한 'KDA 카운팅 개념'의 의미로 남게 되었다. 이에 대한 이야기는 해당 문서 참고.
4. 경희대 토크쇼 논란
자세한 내용은 서유리 경희대 토크쇼 논란 문서 참고하십시오.5. 김용호의 이근 사진 관련 허위사실 유포
2020년 10월 14일 진행된 김용호 채널 라이브에서 이근과 서유리가 찍은 사진을 게시해 논란이 되었다.정확하게는 이근이 과거 수많은 여성들과 사진을 찍고 다녔다[8]면서 그 사진들 중 하나로 제시한 것으로, 위 두 사람이 두니아 회식에서 함께 찍은 셀카를 흑백처리하고 서유리의 얼굴을 모자이크 처리해 사진을 제시했는데, 서유리의 팬과 웬만한 연예기자들은 모자이크 처리된 여성이 서유리임을 알아볼 수 있을 정도였다.
서유리의 한 팬이 인스타그램 DM[9]을 통해 서유리에게 직접 확인한 결과, 서유리는 이근과 두니아 회식 이후 한 번도 만난 적이 없었고, 연락처 또한 가지고 있지 않다고 황당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6. 최병길 PD와의 이혼
2024년 3월 30일, 개인방송에서 남편 최병길과 이혼을 준비 중이라는 소식을 전했다. #이혼 소식이 전해지고 초창기엔 안타깝게 보는 시선이 어느 정도 있었으나 《 속풀이쇼 동치미》, 《 라디오 스타》, 《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 등 여러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부정적인 시선이 많아졌다. 동치미, 라디오 스타
여러 방송에서 이혼과 전 남편에 대한 이야기를 계속 한 탓에 서유리에 대해 아는 사람들은 '이혼팔이 역겹다', '저게 자기한테도 해당되는 말인 건 아는 건가?', '최병길 PD가 불쌍해졌다' 등 이전부터 인터넷 방송으로 조금씩 쌓여온 서유리의 부정적인 이미지가 한 번에 역반응으로 터져버린 반응들을 보였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방송작가가 그냥 시키는 대로만 해서 저런 걸 수도 있다" 는 추측과 함께 그냥 이혼 자체를 안타깝게만 보는 반응들도 있다.
거기다 개인 SNS에도 또 이혼 관련 말을 꺼내 언제까지 할 거냐는 반응들이 나오고 있다. #
전 남편 최병길도 당하고만 있을 수는 없었기에 서유리를 피해자 코스프레 한다고 비판하며 입장을 내놓았다. #1, #2 진흙탕 싸움 해보자는 거냐는 최병길의 반격에 서로 폭로전이 이어졌고 네티즌들에겐 서유리에 대해 안좋은 이미지만 더 키운 일이 되어버렸다. #
그러다 6월 초 이혼 조정이 끝나고 폭로전도 멈추게 되었다. 최병길 PD가 연출한 영화 《 타로: 일곱 장의 이야기》의 개봉을 앞두고 서유리를 너무 미워만 하진 말아 달라며 지금의 심정을 밝혔다. #
폭로전이 끝난 줄 알았으나, 6월 말 서유리가 최병길이 빌려간 6억 중 3억만 갚았다며 나머지 금액을 갚아달라고 폭로했다. # 이에 최 PD는 한 매체를 통해 서유리가 주장한 부분 중 사실과 다른 부분이 많다고 인터뷰했다.
2024년 10월, 서유리는 최병길과 채권자 명단을 두고 또 다시 공방을 벌였다. #
[1]
상술했듯 이 사고는 본인이 본인의 차에 사고를 낸 거여서 가해자, 피해자 모두 서유리였다.
[2]
딜량이 가장 낮은
브라움,
알리스타,
레오나 같은 탱커형 서포터가 라인전에서 대패하더라도 웬만해선 딜량이 5천~1만은 뜬다. 물론 견제형/누킹형 서폿이나 다른 포지션들은 말할 것도 없고. 특히 미드라면 스킬에 적이 몇 번 스치기만 해도 10분 안에 저 정도 피해량은 충분히 나온다. 다시 말해 이것은 실력과 관계없이, 라인전을 포기한 채 의도적으로 적 챔피언과 마주치지 않으며 개인 플레이를 한 경우가 아니면 나올 수 없는 딜량이기에
비판받을 만한 플레이다.
[3]
항복 신청에 관한 내용은 확실한 게 아니다. 단지 한 명이 거나하게 망했는데 게임이 길어진 것을 보면 이랬을 확률이 높아 보인다.
[4]
랭크 게임은 팀원 4명의 랭크 점수가 달려 있기 때문에, 한 번도 해보지 않은 캐릭터를 랭크 게임에서 쓰는 건 문제가 될 수도 있다. 챔피언 로테이션이 왜 랭크 게임에서 금지되었는지를 생각해 보자.
[5]
상위픽으로 이전부터 마이를 해왔다고 했지만 랭크 게임에서는 마스터 이 플레이 기록이 전혀 없다.
[6]
서유리는 평소에도 SNS를 통해 팀 탓, 남 탓을 하는 모습을 종종 보여 줘서 전형적인 실론즈 멘탈이라고 욕먹는 경우도 있었다.
[7]
소문이 아니라 일정 부분 사실이다. 정확히는, 일반인들이 서유리의 롤 ID만 보고서 서유리임을 알 수 없었던 상황에서는 고소 접수 자체가 안 된다.
모욕죄 및
명예훼손죄는 '
피해자 특정성'이 매우 중요한 구성요소에 해당하기 때문이다.
[8]
위 링크 38:59 부근에서 "신혼처럼 알콩달콩 살아야지, 왜 이렇게 다른 여자들하고 사진을 많이 찍었어요"라고 발언한다.
[9]
이 과정에서 팬이 불륜관계라는 단어를 사용해 과장됐다. 실제로 김용호가 불륜이라는 언급을 한 것은 아니지만 "더 예쁜 여자 있으니까 '안녕하세요 저 UN에서 일하는 UN외교관 이근입니다' 이렇게 하고 어? 작업하고"란 발언을 통해 비슷한 뉘앙스를 풍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