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r.pe (일반/어두운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7:01:13

서울의 달(김건모)

파일:김건모 10집.jpg
<colbgcolor=#4646CD><colcolor=#fff> 곡명 서울의 달
재생시간 3:43
아티스트 김건모
수록 앨범 10집 Be Like...
발매일 2005년 06월 16일
장르 R&B ballad, 블루스
작사 최준영
작곡 김건모
편곡 나원주
1. 개요2. 난이도3. 가사4. 기타

[clearfix]

1. 개요

2005년 6월 발매된 김건모 10집 앨범 'Be Like...'의 타이틀곡. 김건모 본인이 작곡하고 김건모의 오랜 음악 동료인 작곡가 최준영이 작사했으며, 당시엔 큰 인기를 얻지 못했으나 이후 블루스 리듬과 서정적인 가사로 인기를 끌었다. 김건모의 7집 이후 후기 음악을 대표하는 명곡으로 슈퍼스타K4 로이킴 무한도전 디너쇼 특집 당시 하하 등이 커버한 바 있다. [1]

2. 난이도


캡션

많은 사람들의 애창곡으로 불려 부르기 쉬울것 같고, 김건모의 매력적인 허스키하고 중후한 목소리 때문에 부르기 쉬울거라 착각하게 된다.[2]

2옥타브 솔로 시작하고 후렴 부분[3] '외'부분에서 최고음을 찍는다. 후렴구는 4번 반복한다. 후렴부분 외에도 중고음들이 쉴세 없이 나오기 때문에 숨이 모자를 수 있다. '이밤이 가는구나'부분에서는 2옥솔을 연속으로 난사후 바로 후렴으로 간다. 간주중에 애드리브(스캣)를 치는데 애드리브까지 하면 2옥타브 후반때, 3옥도 음정이 연속으로 나와 목을 빨리 지치게 한다. 애드리브는 안하는 걸 추천한다. 막상해도 김건모의 세상 찌든(??) 음색은 따라하기 힘들거다..

실제로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송민호가 서울의 달을 불렀는데 고음부분에 힘들어 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필있게 불러줘 화제가 되었다. 영상

김건모의 톤이 높기 때문에 노래도 전체적으로 힘이 들 수 있다. 하지만 김건모 노래중에는 무난한 노래다. TV프로그램에서 본인도 쓸데없이 노래를 높게 만들었다고 말한바 있다.

3. 가사

오늘 밤 바라본 저 달이 너무 처량해
너도 나처럼 외로운 텅 빈 가슴 안고 사는구나

텅 빈 방안에 누워 이 생각 저런 생각에
기나긴 한숨 담배 연기
또 하루가 지나고

하나 되는 게 없고
사랑도 떠나가 버리고
술잔에 비친 저 하늘에 달과
한 잔 주거니 받거니 이 밤이 가는구나

오늘 밤 바라본 저 달이 너무 처량해
너도 나처럼 외로운 텅 빈 가슴 안고 사는구나

가끔 비가 내리면 구름에 니 모습이 가려
어두운 거리 더 쓸쓸해지네
텅 빈 이 거리 오늘도 혼자서 걸어가네

오늘 밤 바라본 저 달이 너무 처량해
너도 나처럼 외로운 텅 빈 가슴 안고 사는구나

오늘 밤 바라본 저 달이 너무 처량해
너도 나처럼 외로운 텅 빈 가슴 안고 사는구나

슬픈 추억 안고 사는구나
텅 빈 가슴 안고

4. 기타


[1] 여기서 하하가 사용한 "새~" 하는 독특하지만 맛깔난 추임새 때문에, 원곡을 들으면 허전함을 느낀다는 사람들도 있다. [2] 김건모의 성종이 테너중에서도 꽤나 높고 트왱을 사용해 성문상압을 굉장히 높게 가져가는 고음에 특화된 발성이라 워낙 쉽게 불러 그런것도 있지만 실제로는 김건모 본인또한 상당히 힘들어하며 부른다 [3] '오'(2옥솔)늘밤 바'라'(2옥솔)본 ~~ 너도 나처'럼'(2옥솔)'외'(3옥도)'로'(2옥솔)운 텅빈 ~


파일:CC-white.sv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문서의 r126
, 번 문단
에서 가져왔습니다. 이전 역사 보러 가기
파일:CC-white.sv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다른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 펼치기 · 접기 ]
문서의 r126 ( 이전 역사)
문서의 r ( 이전 역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