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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3-13 09:02:01

서울서원초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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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gray><colcolor=white> 서울서원초등학교
Seoul Seowon Elementary School
파일:서울서원초등학교.jpg (로고)
개교 1985년
유형 초등학교
성별 남녀공학
형태 공립
교장 한희경
교감 김병철 [1]
교훈 슬기롭고 참되며 씩씩한 어린이
교화 장미
교목 느티나무
학생 수 1,513명[기준]
교직원 수 86명[기준]
관할 교육청 서울특별시강남서초교육지원청
주소 서울특별시 서초구 고무래로 63
홈페이지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1. 개요2. 학교 연혁3. 교훈 및 상징
3.1. 교가3.2. 교육목표
4. 학교 생활
4.1. 주요 행사
5. 이용 가능한 대중교통
5.1. 버스
5.1.1. 반포고교5.1.2. 사평역5.1.3. 반포미도아파트.삼호가든사거리
5.2. 철도
6. 사건 사고
6.1. 2015년 자폐아 학교폭력 사건6.2. 2018학년도 결핵환자 발생사건
7. 출신 인물8.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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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서울특별시 서초구에 위치한 대한민국의 공립 초등학교이다. 강남 8학군에 속해 학령인구 감소에도 불구하고 학급 당 학생수가 오히려 증가하는 등 특이점이 있으며, 이전에 서울서원초에서 분리된 서울원명초등학교와 초등학교 학업성취도 1위를 다툰다.

2. 학교 연혁


학교 연혁

3. 교훈 및 상징

3.1. 교가

1절 찬란한 푸른꿈을 가슴에 안고

희망찬 내일위에 모여든 우리

착하고 아름답게 어서 자라서

이 나라 꽃피울 서원 어린이
2절 고속도로 펼처가는 희망동산에

세계로 뻗어나갈 빛나는 우리

씩씩하고 슬기롭게 어서 자라서

이 나라 기둥되자 서원 어린이

3.2. 교육목표

꿈과 사랑이 있는 세계 일류 민주 시민 육성이라는 교육 목표를 가지고 학생들을 육성하고 있다.

서원초등학교에서 추구하고 그리는 아이들의 인간상은 바른 사람, 창의적인 사람, 건강한 사람이라는 세 인간상이다. 이 인간상을 구현하기 위한 구체적인 방안 또한 학교 차원에서 마련하고 있다.

첫번째, 바른 사람이라는 인간상을 가진 아이들을 육성하기 위한 방안으로 사랑의 학교 운영, 체험 중심 인성교육 및 폭력예방교육 실시, 실천 중심 기본 생활지도 및 가치관교육 강화의 방안을 마련하고 있다. 이런 교육 방안 때문인지는 몰라도, 서원초등학교는 인성교육 부문에서 표창을 받은 바도 있다.

두번째, 창의적인 사람이라는 인간성을 가진 아이들을 육성하기 위한 방안으로 기초, 기본교육의 충실 및 자기주도학습 능력 신장, 진로 및 적성교육 활성화, 교육과정연계 창의성 신장교육 실시, 독서 및 토론교육 실시 등의 방안을 마련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건강한 사람이라는 인간성을 가진 아이들을 육성하기 위한 방안으로, 건강 생활을 위한 교육 환경 조성, 문예체 교육 활성화, 교육공동체 프로그램을 통해 참여체제 구축 등의 방안을 학교 측에서 마련하고 있다.

4. 학교 생활

4.1. 주요 행사

서원장미축제: 매년 4~5월 사이-- 진로 관련 행사이다. 2019년을 마지막으로 폐지, 하지만 2021년 부활하였다.[4] 2021년 행사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로 축소되었다. 언제 시작했는지는 불명확하나, 1990년대 후반~2000년대 초반으로 추정된다. 행사 내용으로는 편지쓰기, 둥지신문 만들기 등이 있다.

주로 1학년부터 6학년까지 6~7명이 한 조로 배정되어 신문 등을 만드는 행사도 있다.[5] 또한, 교내 오케스트라가 강당에서 연주를 하기도 한다. 축제의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교화인 장미가 상징물이라, 학교에서 장미 축제까지 개최하는 것으로 보인다.[6]

2022년 반에서만 둥지신문을 만들고 운동장에 전시하는 형식으로 작게 진행되었다. 하지만 행사 기간 중 비가 와 철수했다.
2023년 6학년 3명 중 한 명이 조장을 맡아 2, 4학년과 같이, 5학년 3명 중 한 명이 조장을 맡아 1, 3학년과 같이 하는 식으로 변경되었다.

꿈끼발표회 2년 주기로 6월경에 진행되었던 행사이다. 운동회와 1년씩 번갈아가며 진행된다. 학급 단위 학예회와 비슷하다.

운동회, 소운동회 꿈끼발표회와 1년씩 번갈아가며 진행되는 행사이다. 그 전까지는 레크레이션 강사를 섭외하고 2개 교시 정도를 썼는데, 2023년도에는 원래는 꿈끼발표회를 진행해야 하나 소운동회로 진행된다.

방과후발표회 6월이나 연말에 즈음에 진행된다. 서원 오케스트라나 방송댄스 등의 방과 후 학급에서 발표를 한다. 강당에서 진행된다.

5. 이용 가능한 대중교통

5.1. 버스

5.1.1. 반포고교

5.1.2. 사평역

5.1.3. 반포미도아파트.삼호가든사거리

5.2. 철도

9호선 사평역 2번출구

6. 사건 사고


주의. 사건·사고 관련 내용을 설명합니다.

이 문서는 실제로 일어난 사건·사고의 자세한 내용과 설명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6.1. 2015년 자폐아 학교폭력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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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원 때부터 친구였던 자폐아 A군과 병세가 없는 B군, C군이 있었다.이들이 3학년 재학 중, B군과 C군이 A군에게 "체포놀이"를 하자고 제안했다.[7] A군은 자폐증으로 인하여 사람의 말의 이중성을 이해하지 못하고, 겉으로 말한 것만 믿는 증세가 있어서, 이를 받아들였다. 문제는 이게 오랜 기간 반복되어 왔다는 것. 항상 체포놀이의 당사자였던 A군은 견디다 못해 결국 보호자에게 이를 말했다. 하지만 B군과 C군은 오히려 보호자에게 말했다는 이유로 화장실에서 A군의 성기를 손톱으로 꼬집어 상해를 가했다. 이에 A군은 더이상 학교에 가지 못하게 되었고, A군의 보호자는 학교에 이에 대해 항의하였다. 그러나 교내 학폭위에서는 단순히 특별교육 2시간과 접근금지 조치만 이행하였다. 당연히 불복한 A군의 가족이 이를 인터넷에 올리며 일이 커진 것. 또한 2018년 기준으로 학교 내에서는 " 경도 놀이를 하다가 가해자들이 억울하게 누명을 쓴 것"이라는 엉터리 정보가 돌아다니고 있다(...)

6.2. 2018학년도 결핵환자 발생사건

TV조선 보도자료
2018년 6월에 6학년 학급에서 결핵 확진자가 발생했다. 교사인지 학생인지는 불명.[8]
뉴스에 따르면, 감염병예방법에 따라 2급 감염병으로 지정된 결핵은 확진자 발생 후 24시간 이내에 신고해야 하나, "3일"이나 지나서 교직원, 학생 및 학부모들에게만 제한적으로 말한 것에 대해 법률 위반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그러나, 아직까지 의혹들을 뒤로 한 채, 해당 사건의 중심에 있던 교장은 현직으로 학교에서 업무를 수행하다가 전근 갔다.

7. 출신 인물

8. 기타

[1] 2020년 10월 31일자 발령 [기준] 2023년 3월 1일 [기준] [4] 폐지의 이유는 2019학년도 졸업생의 설문지 학생들의 참여도, 혹은 흥미 문제였다. [5] 이때 6학년이 조장을 맡는다. [6] 2020년에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로 인해 취소됐다 [7] 기사를 자세히 읽어보면 알겠지만, 말이 놀이지 그냥 학교폭력이다. [8] 뉴스에서는 교직원이라 하지만, 서울특별시교육청에 문의한 결과 학생이라고 한다. [9] 말이 그렇지, 사실은 예술브랜드가 없을 뿐더러 얘기도 안 해준다. 한술 더 떠서, 먼저 인사하기는 종이 한 장 붙여놓고 끝이다. 그러나 잘 지켜지고 있다는 것은 매우 신기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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