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유나이티드의 현재 엠블럼 |
2011년 현재 챌린저스 리그에 참가중인 서울 유나이티드의 엠블럼에 관련해 벌어지는 논란. 주요 논점은 '서울 유나이티드의 엠블럼이 뉴캐슬 유나이티드와
서울 유나이티드 엠블럼 공모전에 나왔던 모든 엠블럼. 참고로 상단 왼쪽에서부터 첫번째, 세번째, 열한번째 엠블럼이 최종 공모전에 나왔으며 첫번째 엠블럼과 세번째 엠블럼의 경합끝에 첫번째 엠블럼의 형태가 선정되었다. 공모전에 나온 도안들을 보면 알겠지만 어디선가 많이 본 디자인들이다.
참고로 현재의 엠블럼의 원형은 장부다가 만들었다.
여담으로, 이 논란과는 별개로 서울 유나이티드 쪽에서 엠블럼 관련해 실수한 부분이 한 가지 있다. 흑백 스트라이프 무늬는 경성축구단의 유니폼 컬러를 계승하는 뜻이었으나 확인해 보니 흑백사진의 한계로 전혀 다른 컬러의 유니폼인데다가 애초에 그 유니폼 사진은 조선축구단의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