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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9-21 21:37:01

서바이벌 키즈 -LOST in BLUE 2-/가구

파일:로인블2로고수정전.png
동물 · 식물 · 어패류 · 재료 · 도구 · 가구 · 레시피·



1. 개요2. 가구3. 주거4. 수송

1. 개요

서바이벌 키즈 -LOST in BLUE 2-의 제조를 통해 만들 수 있는 가구의 소재과 그 수를 정리한 문서.

가구 제작은 호랑이 조우와 2번째 대지진 이후, 정글 구역에 진입과 동시에 해금된다. 키 아이템은 통나무와 나무덩굴. 그 외, 다양한 지역과 특정 아이템 입수에 따라서 새로운 가구의 해금이 이뤄진다. 상세한 내용은 후술. 모든 가구류는 1회만 제작해도 초원지대의 나무집, 해안5의 나무집에도 적용된다.어떻게 옮겼냐고는 묻지 말자

2. 가구

파일:사진 침대
매우 안락하고 편안한 침대. 잠을 푹 자는 것은 다음 날 아침의 체력회복에 가장 많은 도움이 된다.
1단계: 통나무 ×2 로프 ×1 나뭇잎 ×6
2단계: 통나무 ×2 로프 ×2 나뭇잎 ×6
3단계: 통나무 ×2 로프 ×3 모피 ×6
총 필요 수: 통나무 ×6 로프 ×6 나뭇잎 ×12 모피 ×6
추천순위 1순위. 수면을 통한 생명력, 체력의 회복효율이 크게 증가한다. 또한 회복으로 인한 포만감과 수분의 소모량이 경감되어, 결과적으로 수분과 식량의 압박이 크게 완화된다.[1]

이렇게 비축한 충분한 체력과 생명력으로 더욱 먼 거리를 주파할 수 있으며, 물품과 식량의 수급이 원활해지는 시너지를 얻는다.
파일:사진 선반
물건을 저장해 두어서 더 많은 물건을 가질 수 있도록 해주는 장소. 더 크고 멋지게 확장해서 더 많은 양을 저장하자!
1단계: 통나무 ×1 로프 ×1
2단계: 통나무 ×2 로프 ×2
3단계: 통나무 ×3 로프 ×3
총 필요 수: 통나무 ×6 로프 ×6
추천순위 2순위. 선반의 보관 갯수가 증가한다. 기본 5칸에서 제조 단계에 따라 5칸씩 증가해, 3단계까지 완료하면 20칸의 인벤토리를 확보할 수 있다. 두 주인공과 선반, 훈제기까지 합치면 최대 62칸까지 인벤토리를 수급 가능. 식량과 자원의 최대 비축량이 많을 수록 게임 진행에 수월해지는데다, 재료도 그닥 부담이 높은 편이 아니라 무난하게 완성할 수 있다.
파일:사진 훈제기
한 번에 물고기나 고기를 많이 먹을 수는 없다. 하지만 구워서 보관해 둔다면 오랫동안 꺼내어 먹을 수 있다.
1단계: 통나무 ×1 로프 ×1
1개의 가구를 완성하고, 다른 가구의 제작도 어느정도 완성되어 컷신을 볼 수 있을 때 해금되는 아이템. 모닥불 위에 훈제기가 설치된다. 훈제기에 아이템을 보관하고 파트너에게 부탁하면 육포와 어포를 수급할 수 있다. 5칸의 공간이 확보되며, 급하면 잠시 육류를 보관하는 장소로도 활용 가능.

훈제를 제조하는 데에는 기본 3일의 시간이 걸리며, 파트너의 능률에 따라 더 빨리, 혹은 더 늦게 만들어지기도 한다. 웃긴 점은 생선 및 육류가 부패하는 데에 3일은 충분하기 때문에 훈제가 완성되기 전에 부패하는 경우가 대다수이다. 원재료가 부패되었을 경우 만들어진 훈제 또한 부패된 상태이다. 물론 부패한 식재료도 가열하여 먹으면 아무 이상 없는 게임 특성상 큰 손해는 없으나 음식을 보관한다는 가구의 설명과는 맞지 않는 아이러니.

덫(소)와 궁합이 좋아, 덫으로 잡힌 오리, 닭 등을 훈제로 제조할 시 확률적으로 원래보다 포만감이 늘어나는 훈제(중), 훈제(대)가 만들어지며 짭짤한 이득이 된다. 훈제기와 테이블, 침대가 완성되는 중반부부터는 간간이 덫(소) 정도만 설치하여 고기를 잡으면 며칠은 든든히 버틸수 있어지며 허기의 압박이 크게 줄어든다.
파일:사진 테이블 세트
꽤 멋지고 그럴듯한 탁자 ! 이 탁자에서 식사를 하거나 앉아서 작업을 한다면 더 즐겁지 않을까
1단계: 통나무 ×1 로프 ×2
2단계: 통나무 ×1 로프 ×2
3단계: 통나무 ×2 로프 ×2
4단계: 통나무 ×2 로프 ×2
5단계: 통나무 ×2 로프× 2 모피 ×3''
총 필요 수: 통나무 ×8 로프 ×10 모피 ×3
얻을 수 있는 효과는 2가지.

정작 로프, 바구니보다 훨씬 많이 만드는 도시락은 효과를 받지 않는다.[3]

파트너의 작업 효율은 서로의 호감도 영향도 받으므로 최우선 순위로 지을 필요까지는 없다. 파트너에게 작업효율을 높이고 싶으면 먼저 지어도 나쁘지 않은 정도.

3. 주거

파일:사진
만약에 집을 짓게 된다면 보다 안락한 시간을 가질 수 있을 듯하다. 실패없이 완성된다면 정말 좋을텐데.
1단계: 통나무 ×4 로프 ×4
2단계: 통나무 ×4 로프 ×4
3단계: 통나무 ×4 로프 ×4
4단계: 통나무 ×4 로프 ×4
5단계: 통나무 ×3 로프 ×3
6단계: 통나무 ×3 로프 ×3
7단계: 통나무 ×3 로프 ×3 나뭇잎 ×10
총 필요 수: 통나무 ×25 로프 ×25 나뭇잎 ×10
거대나무 앞에서 상호작용을 하면 해금되며, 정글 너머의 초원지대와 유적 너머의 바다4에 설치할 수 있다.

야생 생존의 로망이자 가구 제작의 꽃. 최초의 동굴 거처를 포함하여 총 3개의 거처를 마련할 수 있으며, 각각의 거처 모두 장단점이 존재한다.
버섯과 잠수 스폿이 가까이 존재한다. 버섯은 가구 제작을 위해 정글을 왔다갔다 할 때 큰 도움이 되며, 버섯이 가까이 있는 유일한 거처이기 때문에 후반부에도 가치가 있다. 잠수 스폿도 가깝고, 감색 돌을 얻기 수월한 스폿이기 때문에 집 건설 후에도 들릴 가치가 있다.

단점은 자원이 부족하다. 통나무와 로프를 얻기 위해서는 정글까지 긴 여정을 갔다와야 하며, 호수쪽으로 가려 해도 뗏목 제작 전까지 길이 막혀있기 때문에 필연적으로 자원 부족에 시달리게 된다.
바로 앞에 정글이 존재한다는 것만으로도 최고의 가치를 자랑한다. 숲세권 동굴 거처는 정글을 가기 위해 긴 여정을 떠나야하며 해변 거처는 늪지대를 건너야 하기 때문에 이 거처의 고유 메리트가 엄청나다. 정글에는 풍부한 과일과 통나무, 대나무, 무엇보다 귀중한 자원인 나무덩굴을 얻을 수 있는 유일한 장소이기 때문에 가능한 빨리 주거를 옮기는 것이 유리하다. 다만, 가구 제작에 유리한 거처라는 장점이 있음에도 정작 집이라는 가구를 제작해야 이사할수 있기 때문에 마음처럼 빨리 이사하기는 어렵다. 그밖에도 정글에는 고릴라가 출몰하므로 붉은 돌 노가다를 시도하려면 이곳이 제격이다. 늪지대도 가깝기 때문에 늪지대의 녹색 돌 수확에도 이곳이 유리하다. 게다가 이곳은 염소를 비롯한 대형 동물도 출몰하는 유일한 거처이다. 워낙 인프라가 풍부하기 때문에 엔딩만 보는것이 목표라면 굳이 해변4거처를 안짓고 여기서 거주해도 충분하다.

단점은 바다가 멀어 낚시 및 잠수가 어렵고 유적을 가려면 늪지대를 건너야 한다는 정도가 있다.
가장 마지막에 짓게 되는 거처답게 풍부한 자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호수, 유적 및 바다가 가까워 낚시에는 제격이다. 유적, 곶, 보트, 생존자 등 엔딩을 위한 최종 컨텐츠도 근처에서 많이 조우할 수 있다. 늪지대 때문에 정글쪽의 접근이 어렵지만 사실 여기에 거처를 마련했을 정도면 굳이 정글에 갈 이유는 별로 없다.

단점은 필연적으로 거처 마련이 늦어진다는 것. 가장 깊숙히 있는 맵이기 때문에 이곳까지 도달하는게 늦어질 수 있으며, 사실 정글에 거처를 마련하고 자원을 수급하면 굳이 이곳에 거처를 마련하지 않아도 엔딩을 금방 볼 수 있다.

다만 그 반동으로 무려 7단계에 거치는 기나긴 제작과정이 난관. 또한 이전 거점인 동굴에서부터 건너가야할 거리도 만만찮은데다, 인벤토리의 한계로 여러 번에 걸쳐서 제작할 수밖에 없다. 파트너의 인벤토리를 활용하여 모든 재료를 들고간다 해도 로프의 최대 소지 제한 때문에 최소 2번은 왔다갔다 해야한다. 악천후와 꼬이는 리스폰으로 재료 수급이 꼬일 수도 있는데다, 로프(덩쿨)은 쓰일 데도 많아 생각보다 제작 완료 시기가 늦어질 것이다.

따라서 그 멋드러진 비주얼에 현혹되어 자원을 다 꼬라박다가 게임오버 되지 말고, 곶까지 도달하고 나서 다른 가구를 만들며 풍족하고 느긋하게 진행하다보면 여유롭게 완성할 때가 온다.[4]

4. 수송

파일:사진 뗏목
통나무와 로프로 뗏목을 만들 수 있다면 강을 건널 수 있을 텐데 !
1단계: 통나무 ×2 로프 ×1
2단계: 통나무 ×2 로프 ×1
3단계: 통나무 ×2 로프 ×2
총 필요 수: 통나무 ×6 로프 ×4

늪에서부터 호수 지역으로 진입시 활성화되는 키아이템.[5]

2인승 뗏목으로, 호수를 건널 때 동료와 함께있을 때 사용할 수 있다. 이후 이용할 수 있는 탐험요소는 다음과 같다.
가장 중요한 것은 유적으로의 진입. 체력을 반드시 1%씩 소모하는 올라간다/밀기가 주로 되는 기믹인 만큼, 스테이터스의 소모가 급속도로 빨라진다. 동료와 반드시 동행해야하는 구간도 있으니 온천과 쑥을 잘 활용해보자.
파일:사진 좋은뗏목
지난번의 뗏목을 보다 강화할 수 있다면 어쩌면 바다를 항해할 수 있게 되어 탈출이 가능할지도 모른다 ! !
1단계: 통나무 ×3 로프 ×3
2단계: 통나무 ×3 로프 ×3
3단계: 통나무 ×3 로프 ×3
4단계: 통나무 ×3 로프 ×3
5단계: 통나무 ×3 로프 ×3 모피 ×6
총 필요 수: 통나무 ×15 로프 ×15 모피 ×6

뗏목 엔딩의 키아이템으로, 해변4에서 제작스팟이 생성된다.

발생 트리거는 AM 10~11시에 곶부리에 올라가 항해하는 선박을 목격하고 시간대를 확인하는 것으로, 이후 뗏목을 완성해 같은 시간대에 뗏목을 사용해 항해를 시도하면 마침내 선박을 만나는데 성공하여 구조되는 엔딩을 맡는다. 그 외에는 배드엔딩.


[1] 3단계 침대 기준으로, 생명력 30%+체력0%+포만감90%+수분80%+오후8시 취침시 포만감 60%+수분 40%만 남기고 생명력, 체력 100% 달성하는 수준. [2] 체력 소모가 큰 호수지역과 유적, 늪지대를 돌파할 때 매우 유용하다. [3] 반대로 보면 테이블을 완성하고 나서는 도시락의 필요성이 꽤 줄어든다. 굳이 도시락까지 바리바리 싸갈 필요 없이 테이블에서 식사만 해도 스테이터스를 든든히 채울 수 있다. [4] 애초에 재료 수만 따지면 집 완성보다 엔딩을 훨씬 빨리보게 된다. 게다가 거점 동굴에서 초원/바다4까지 재료를 바리바리 싸들고 가는 것도 결코 만만한 여정이 아닌데다, 슈퍼버섯+예비식량+중간마다 휴식을 취하는 번거로운 과정을 거쳐야 체력을 보전한 채로 새벽에 거점 동굴로 간신히 돌아올 수 있는 정도. [5] 호수지역에 진입할 일정을 짰다면, 여러번 오갈 필요 없도록 충분한 식량과 제작 재료, 스테이터스를 관리해올 것을 추천한다. 참고로 뗏목은 2인승이므로 체력 부족으로 인해 숏컷을 열지 못했다면 다시 파트너를 데려와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