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명 | 서동익(徐東翼) |
생몰 | 1888년 ~ ? |
출생지 | 평안남도 용강군 용월면 대영리 |
사망지 | 미상 |
추서 | 건국훈장 애족장 |
1. 개요
한국의 독립운동가. 2017년 건국훈장 애족장을 추서받았다.2. 생애
경성고등법원 재판기록에 따르면, 서동익은 용강군 용월면 대영리로 재판을 받던 당시에 32세였으며, 농업에 종사했다고 한다. 그는 1919년 3월 6일 평안남도 용강군 용월면에서 전개된 3.1 운동에 가담했다가 3월 16일 마동경찰관주재소의 일제 경찰에게 체포되었다. 이후 평양지방법원으로 압송되어 소요 및 보안법 위반 혐의로 징역 2년을 선고받고 이에 불복해 공소했지만 평양복심법원에서 기각되었다. 그는 경성고등법원에 재차 상고했으나 역시 기각되었고, 2년간 옥고를 치렀다. 이후 그의 생애는 어떘으며 언제, 어디서 사망했는지는 기록이 미비해 알 수 없다.대한민국 정부는 2017년 서동익에게 건국훈장 애족장을 추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