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徐堅삼국지 8의 등장인물.
2. 등장 조건
미혼, 60세 미만의 여성, 매력이 60 이상, 명성 5,000 이상, 소재도시 5개소 민심장악도가 10 이상, 특기 의술 보유 또는 소지금 6,000 이상, 방랑군이 아닌 세력에 소속.성별 조건과 세력에 소속되지 않아도 되는 점이나 소지금이 다른 것을 제외하면 조건이 취란과 비슷하다.
소지금 6,000을 사용하는 것보다는 낙양에서 가격이 1,500인 상한잡병론을 사서 해결하는 것이 소지금이나 아이템 소지로 의술 특기를 보유할 수 있다는 점이 효율적이다.
3. 이벤트
조건을 만족하면 집 앞에 포박된 한 명의 병사가 끌려 왔다고 하며, 얼마 전까지 자신의 집의 위병인 서견이라는 것을 알아본다. 문관이 얼마 전 군량고에서 식량을 훔쳐낸 도둑놈이라며 고발되고 지금부터 둔영으로 연행하겠다고 하자 서견이 기다려달라며 한 가지 청이 있다고 말한다.서견은 눈이 보이지 않는 늙은 어머니가 계신다며 자신이 돌아올 것을 기대하고 있을 거라며 최근 들어 세금 징수가 심해 집에는 먹을 것도 남아 있지 않은 형편이라면서 어머니께 음식을 전하러 갈 시간을 달라며 그 후 죄 값을 치루기 위해 돌아오겠다고 한다.
용서하지 않겠다고 하면 사정은 알겠지만 엄연한 죄라며 인정으로 봐줄 수 없다면서 모친은 다른 사람에게 돌보게 하겠다고 하며 죄를 보상한 뒤에 모친의 곁으로 돌아가도록 하라고 하자 서견은 알겠다며 죄 값을 치르겠다면서 부디 어머니를 부탁한다고 말하며, 서견은 연행되고 서견의 어머니는 플레이어가 조작한 무장의 보호를 받는다.
인정을 베풀겠다고 하면 알겠다며 서견이 어머니를 만나고 오도록 허락하면서 자신이 동행할 것이니 이 자의 신변에 대해서 걱정하지 않아도 될 것이라고 하고 서견은 감사를 표한다.
서견의 집에 도착해 간병을 도와 서견의 어머니가 병상에서 일어났으며, 서견의 어머니는 눈이 보이지 않았기에 서견의 처자로 여겼고 플레이어가 조작한 무장은 가엾게 여겨 일부러 이를 부정하지 않았다. 그러나 언제까지 그 곳에 있을 수 없어서 집으로 돌아가야 해서 이제 돌아가지 않으면 안된다고 말한다.
서견의 어머니는 이 아이를 저버리고 간다면서 아들이 좋은 처자를 찾았다고 그렇게 기뻐했다며 실망했는데, 서견이 상세한 사정을 설명하자 서견의 어머니는 지금까지의 무례를 용서해달라며 사과한다. 사죄할 필요 없다며 잠자코 있었던 저도 나빴다고 하자 서견의 어머니는 이 은혜를 갚아야 한다면서 이 아이를 데려가 쓰라고 한다.
데리고 가기로 하면 자신도 당신들과 작별하는 것이 아쉬웠다며 두 사람만 괜찮다면 집으로 함께 가지 않겠냐고 하는데, 서견이 당치도 않은 것이라고 당황하고 자신이 원해서 하는 일이니 그리 난처해 하지 말라고 하면서 며칠동안 이미 당신의 아내가 아니었냐면서 앞으로도 서로 도와가며 지내고 싶다고 하자 서견은 알겠다며 최선을 다해 지킬 것을 맹세하고 결혼한다.
노모와 함께 남게 하면 그럴 수는 없다며 서견이 없으면 누가 당신을 돌보겠냐고 하면서 백성들의 생활을 돌보지 않은 저희들의 책임이라며 마음쓰지 말라고 하며, 서견에게 앞으로도 어머님을 잘 모시라고 한다. 서견은 은혜는 평생 잊지 않겠다고 한다,
서견의 죄를 용서하지 않겠다고 하면 명성이 50, 인정을 베푼 후 서견 모자를 데리고 가기로 하면 명성 100이 상승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