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color=#fff><colbgcolor=#B60005> 서강TV 西江TV SOGANG TV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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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식 명칭 | 서강대학교 영상전문방송국 서강TV |
슬로건 | 함께 열어가는 서강의 창 |
개국 | 1990년 |
유튜브 | |
인스타그램 | |
홈페이지 | |
소재지 |
서울특별시 마포구 백범로 35 베르크만스 우정원 B109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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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열어가는 서강의 창, 서강TV입니다.
1. 개요
서강대학교 영상전문방송국 서강TV1990년 설립된 서강대학교 산하 대학언론사이며 서강대학교 베르크만스 우정원 B109호에 위치해있다. [1] 현재는 영상 방송, 그리고 학내 뉴스를 제작 및 송출하고 있다.
전국 대학방송국 중 최초의 영상 전문방송국으로, 영상을 전문적으로 만드는 방송국이다.
2. 구성
서강TV는 1인 프로덕션 체제로 모든 국원이 영상 기획부터 출연, 촬영, 편집, 송출까지 모든 영상 제작 과정을 배우고 경험하도록 하고 있다..서강TV는 1년의 수습국원 과정을 거친 후, 1년 동안 실무국원으로 활동한다. 실무국원이 되면 예능과 드라마를 제작하는 제작부와 정규뉴스와 카드뉴스를 제작하는 보도부에서 일하게 된다.
임원진으로는 국장, 부국장 2명으로 이루어진 국장단과 각 부서에 부장까지 총 4명이 있다.
매해 3월초 신입국원을 모집하고 있으며, 학년과 전공의 제한 없이 서강대학교 재학생이면 지원이 가능하나, 4학기 연속 활동이 가능한 자만이 지원할 수 있다. 선발 과정은 대체로 '서류 제출 - 대면 면접'의 과정을 거친다.
3. 방송국 생활
3.1. 영상 기획
정규 방송을 만들고 송출하기 위해서는 제작부장과 보도부장이 학기 초 제출하는 '송출일정표'에 적힌 팀원들 [2] 끼리 회의를 진행해 제작부는 영상 기획안을, 보도부는 기사 원안을 작성한다.3.2. 제작부 영상 제작
제작부는 정규영상과 비정규영상을 번갈아가며 송출한다. 정규영상은 매년 초 두 개의 정규영상 포멧을 구상하여 1년 동안 시리즈로 제작하는 방식이며, 비정규영상은 매번 다른 시의적절한 영상을 기획하여 제작하는 방식이다.3.3. 보도부 영상 제작
보도부는 매주 영상뉴스와 카드뉴스를 번갈아 송출하고 있으며, 영상뉴스는 아나운서의 오프닝과 기자의 보도, 단신으로 이루어진 정규뉴스를 제작하나, 상황에 따라 탐사보도 형식의 새로운 포멧으로 영상을 제작하기도 한다.3.4. 송출
온라인 송출은 국장이 매주 진행하며, 마태오관, 곤자가 국제학사, 베르크만스 우정원, 리치과학관에 위치한 모니터로 송출되는 오프라인 송출은 부국장이 담당한다.3.5. 축제 중계
서강TV는 5월의 서강 대동제와 9월의 서강문화제의 촬영 및 현장/유튜브 생중계를 담당하고 있다.3.6. 정기 회의
매주 수요일 19시에 열리며, 서강TV방에서 진행할 때도 있으나 보통 강의실을 대여해서 진행한다. 일주일 동안의 언론사 내 지출을 결산하고 실무국원들은 자신이 맡은 장비를 점검한 결과를 보고한다. 또한, 동문회 개최와 같은 안건이 있을 경우 논의와 투표를 진행한다.3.7. 코멘트
서강TV 내 영상 제작의 가장 핵심적인 부분으로, 제작부 영상의 기획안, 보도부 기사와 아나운서 멘트 및 단신, 모든 영상의 편집본을 서강TV 네이버 밴드에 업로드하면, 해당 영상의 팀원이 아닌 모든 국원들이 하루 안에 피드백 사항을 정리해서 댓글로 단다. 이후 해당 영상의 팀원들은 코멘트를 정리하여 다음 편집에 반영한다.4. 주요 행사
4.1. TR
수습국원의 교육을 위해 1학기 초 기획TR과 편집TR, 보도TR, 중계TR, 촬영TR을 진행하고 있으며, 학기 중에도 수시로 포토샵 등 다양한 부분의 TR을 진행하여 수습국원들의 역량을 끌어올리고 있다.4.2. 영상캠프
매년 여름방학에 진행하며, 3박 4일의 일정 동안 지방으로 장비를 챙겨 이동하여, 함께 합숙하며 영상의 기획부터 촬영과 편집을 직접 경험하고 배우는 시간을 갖는다. 합숙 기간 동안 실무국원들이 저녁 식사를 만들어주는 전통이 있으며, 해당 캠프에서 제작된 영상은 여름동문회 때 선배님들 앞에서 상영식을 가진다.4.3. OR 영상제
매년 2월 진행되는 'OR영상제'에 참여하여, 새내기들을 위한 영상을 선보인다.4.4. 가을 방송제
서강TV에서 개최하는 가장 큰 행사로, 매년 가을 자체적으로 제작한 영화와 드라마, 뮤비 등을 선보인다. 방송제는 보통 교내 상영관을 빌려 개최하며, 영상의 기획 및 촬영은 여름방학 시작 직전부터 이루어지므로 국원들이 특별히 힘을 쏟는 행사다.4.5. 개국식
매년 4월, 서강TV의 개국을 기념하고자 개최된다. 1기부터 현재 기수까지 역대 모든 국원들에게 연락하여 참석 여부를 조사하며, 대면으로 진행된다.4.6. 동문회
매년 여름과 겨울, 두 차례 진행하며, 개국식과 마찬가지로 1기부터 현재 기수까지 역대 모든 국원들에게 연락하여 참석 여부를 조사하며, 식당이나 파티룸을 대관하여 대면으로 진행된다.5. 여담
- 서강대학교 구성원들 사이에서는 '서강TV'를 '서팁'으로, '서강TV방'을 '팁방'으로 주로 부르는 편이다. 혹은 '티비'로 줄여 부르기도 한다.
- 학내 다른 방송국인 SGBS가 오디오 방송만 송출하던 당시, 서강TV가 개국하여 영상 방송을 송출하기 시작하였고, 시간이 흘러 SGBS가 영상 방송도 함께 송출하기 시작하면서 현재의 2개 방송국 체제가 확립되었다.
6.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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