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r.pe (일반/어두운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09-25 03:34:23

샬로테 리벤프라우

파일:tNqDBM2.png 파일:Oo1enV4.png
평상시 데콜테 오블리주 상태
프로필
이름 シャルロッテ・リーベンフラウ
Charlotte Lieben Frau
성별 여성
나이 14세
국적 독일
직업 공국 공주 고등학생
소속 마기과, 마녀의 집
인물 유형 조력자, 히로인
일인칭 와타시(私)
디바 프로핏
첫 등장 2권

1. 소개2. 특징3. 작중 행적4. 강함5. 계약 디바 : 프로핏
5.1. 소환 마법
6. 그 외7. 둘러보기

1. 소개

라이트 노벨 마기과의 검사와 소환마왕의 히로인 중 한 명이며 주인공 카즈키의 하렘 멤버 중 1명. 기사학원 마기과 1학년이며 애칭은 '로테'.

2. 특징

독일의 비호 아래 있는 공국의 공녀였으나, 북유럽 신화 이외의 디바와 계약하는 바람에 일본에 망명을 왔으며, 현재는 리즈리자 선생의 친척이라고 속이면서 지내고 있다. 본디 몸이 약했던지라 죽을 날이 얼마 안 남았는데, 육체를 얻으면서도 정신에 피해는 주지 않을려고 했던 디바와 이해 관계가 일치하여 그 디바를 소환하고 건강한 몸을 되찾았다는데 그게 문제가 되었다고 한다.[1]

순수하고 착한 성격이며 문명을 도외시하는 독일의 지배를 다소 좋지 않게 보는 편이라 어릴 적부터 몰래 일본 애니메이션 등을 접했다고 한다. 그래서인지 일본어 실력이 상당히 좋은 편이며, 서브컬쳐 지식도 상당한 편. 친화력도 좋아서 여러 사람들과 금방 친해지고 귀여움을 받으며, 반대로 본인 특유의 친화력을 바탕으로 대인관계가 서툰 이들에게도 금방 다가간다.[2]

3. 작중 행적

2권에서 처음으로 국제항공 제트기에서 내리며 등장한다.

4. 강함

계약한 디바가 묘하게 현대의 기계에 박식해서인지, 전투용 복장이나 마법도 다른 디바와는 다르게 미래 지향적이다.[3] 그래서 마법사라기보단 마치 현대~미래의 병사를 연상시키는 편이며, 개틀링, 테슬라 너클, 미사일 런처 등등 마법이 있는 세계관 속에서 유달리 이질적인 무기들을 다룬다.

초기에는 포지션이 정확하진 않았으나, 카즈키가 로테의 능력과 디바의 특성을 파악하여 유격 포지션을 맡겼고 이게 정확하게 맞아떨어지며 전후방을 가리지 않고 아군을 보조 및 화력을 지원하는 데에 탁월한 모습을 보이게 되었다. 그래서 소환 마법도 원거리 화력 투사, 근거리 돌진, 전방위 결계 및 방어 마법 등 다방면에 대응이 가능하다.

5. 계약 디바 : 프로핏[4]

계약 디바는 '프로핏'으로 레메 이상으로 기억과 능력을 소실하여 자기 이름마저 잊어 버린 상태. 어찌나 힘을 잃었는지, 소환 직후의 레메보다 작은 소년의 모습이었다. 신화에 따른 목표 의식에서 그리스 계통의 디바로 추측되었으며, 사실...

2권 후반부에서 밝혀지는 그 정체는 ' 프로메테우스'였다. 제트기 운전을 할 수 있었다는게 복선 그 프로핏의 기억을 상실하게 만든 원인은 이탈리아의 왕인 레지나 올림피아 폴나라와 그 디바인 제우스였다.[5]

5.1. 소환 마법

6. 그 외

7. 둘러보기

마기과의 검사와 소환마왕의 레귤러 멤버
하야시자키 카즈키 아마사키 미오 오토나시 카구야
히아카리 코유키 호시카제 히카루 하야시자키 카나에 샬로테 리벤프라우 츠카하라 카즈하





[1] 독일에서는 북유럽 신화 외의 디바와 계약 시 즉결 처형되기 때문. [2] 대표적인 예가 은둔형 외톨이였던 카미무라 이츠키와 학대의 영향으로 일반 상식이 부족했던 카츠라 카린. [3] 실제로 로테는 망명할 때 디바의 도움을 빌려서 혼자 비행기를 조종해서 왔다. [4] 하지만 나중에 밝혀진 진짜 정체는... [5] 실제 신화에서도 프로메테우스가 불을 훔치자 제우스가 이에 분노하여 프로메테우스를 붙잡아 산에 묶고 계속해서 독수리에게 간을 쪼아먹히게 하는 형벌을 내렸다. 먼훗날 헤라클레스의 도움으로 해방된다. [6] 미연시 게임을 본 프로핏은 '정신적 활동에 의한 욕망이 물질의 지배를 초월한 것'이며 이것으로 정신이 승화된 인간은 성(性)이라는 육체적 개념을 초월하여 양성구유의 천사로 변하고 있다고 말한다. [7] 그 점 때문인지 코유키와 SM 플레이를 할 때 카즈키가 로테를 끌어들여 같이 코유키를 매도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