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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테아 폰 샤프하우젠 Dorothea von Schaffhausen ドロテーア・フォン・シャフハウゼン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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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VA | |
| 인물 정보 | |
| <colbgcolor=#eee,#222> 신체 정보 | 여성, ???cm, ?형 |
| 생몰년 | ? ~ |
| 가족 관계 |
샤프하우젠(배우자) 벤첼 폰 하셀바흐(동생) |
| 국적 및 소속 | 은하제국 골덴바움 왕조 |
| 최종 직책 | 없음 |
| 최종 작위 | 자작부인 |
| 미디어 믹스 정보 | |
| 성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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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은하영웅전설의 등장인물.2. 상세
안네로제 폰 그뤼네발트 백작부인의 몇 안되는 친구이자 샤프하우젠 자작의 아내. 외모는 "용모로 말하자면 간신히 미인이라 할 수 있을까 말까 할 정도"로 OVA에서는 뚱뚱하지만 선량한 인상의 중년 부인으로 등장한다. 문벌귀족 사회에서 보기 드문 선량하고 친절한 인물로, 원래 평민이었지만 그녀에게 반한 샤프하우젠 자작이 전례성과 궁내성에게 자작가의 재산 절반에 달하는 뇌물을 뿌려 겨우 혼인을 인정받을 수 있었다. 남편 또한 도로테아처럼 선량한 인물이라서 궁정에 드나들지 않고 집에서 약용식물 연구와 독서로 세월을 보내는 사람이었다. 그 또한 안네로제와 친분이 있어 성격상 직접 나서서 안네로제를 비호하지 않지만 교류를 거절한 적은 한 번도 없었다.그녀의 이붓동생으로 벤첼 폰 하셀바흐 남작이 있는데, 그는 훗날 로엔그람 왕조가 건국되자 라인하르트 폰 로엔그람의 시종장이 된다.
정전에서는 직접 등장하지 않고 안네로제의 친구라는 식으로 몇 번 언급되는 수준이지만 외전에서는 모습을 여러 번 비쳤다. <천억의 별, 천억의 빛>에서는 반플리트 성역 회전에서 전공을 세우고 돌아온 라인하르트가 안네로제와 만날 때 저택 일광욕실을 빌려주었으며, <별을 부수는 자>에서는 마크달레나 폰 베스트팔레, 안네로제와 함께 담소를 나누는 장면이 나온다. 그리고 이 사람도 주산나 폰 베네뮌데 후작부인의 음모에 휘말려 안네로제와 함께 발할라로 갈 뻔했지만 라인하르트, 키르히아이스의 분투로 살아남았다.
OVA 외전 <결투자>에서는 헤르크스하이머 백작과 그 뒤에 있는 빌헬름 폰 리텐하임 후작의 음모로 광산 소유권을 빼앗길 위기에 처하자 라인하르트가 결투의 대리인을 자청하여 그를 선임했다. 하지만 라인하르트가 암살자에게 패배할 위기에 놓였을 때 프리드리히 4세가 개입하여 광산 소유권을 반씩 나누라고 판결하자 반이라도 지킬 수 있게 되어 기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