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인 (2024) Shin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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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FFFFF2><colcolor=#807D75> 장르 | 드라마, 가족, 휴먼 |
감독 | 박석영 |
각본 | |
제작 | 곽용수 |
촬영 | 강현우, 오태승, 이성은 |
편집 | 조현주 |
음악 | 김동기 |
제작사 | 영화사 삼순, 제주에스엘 |
배급사 | 인디스토리 |
개봉일 | 2024년 7월 31일 |
상영 시간 | 129분 |
상영 등급 | 12세 이상 관람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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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2024년 드라마 영화이다. 감독은 박석영이다.제6회 제주혼듸독립영화제 개막작
2. 포스터
<rowcolor=#807D75> 티저 포스터 | 메인 포스터 |
3. 예고편
30초 예고편 |
메인 예고편 |
4. 시놉시스
'''외로운 언덕 너머,''' 제주 북촌리에 살고 있는 열여섯 예선은 얼마 전 할머니를 잃었다. 혼자 살아가는 일에 익숙해져야 한다고 다짐한 예선은 돌봐 주신 수녀님들께도, 찾아온 친구들에게도 마음을 열지 않는다. 모두를 밀어낸 겨울밤, 예선은 마침내 전화기를 든다. 출처: 서울독립영화제(KMDb에서 재인용) |
5.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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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선 (
장해금)
할머니를 여의고 보호자로 등록되어 있는 삼촌마저 제주도를 떠나는 바람에 천애고아로 혼자 살아가게 된 열여섯 살 고등학생이다. 혼자가 되어버린 그녀는 남에게 쉽사리 마음을 열지 않는데, 어느 겨울밤에 결국 전화기를 들어 라파엘라 수녀에게 전화하면서 심적으로 의지하게 된다. -
라파엘라 수녀 (
장선)
예선의 할머니가 호스피스 병상에 있을 때 봐주었던 예선이 사는 북촌리의 성당 수녀이다. 할머니를 여읜 예선에게 자기 번호를 주며 힘들 때 전화하라고 번호를 주었는데, 어느 겨울밤에 예선의 전화를 받으면서 친해지게 된다. -
스텔라 수녀 (정은경)
예선이 사는 북촌리의 성당 수녀이다. 할머니를 여의기 전부터 예선과 잘 알던 사이이다. 예선과 친하게 될 라파엘라 수녀를 소개한 인물이고, 라파엘라 수녀 못지 않게 예선을 물심양면으로 돕는 인물이다. -
새별 (송지온)
어느 날 갑자기 수녀원에 홀로 버려졌다가 해변에서 혼자 그림을 그리고 있는 것을 동네 할머니가 발견해서 예선의 집으로 데리고 오는 6살짜리 어린 아이이다. 예선의 집에 머무르게 되며, 혼자인 예선과 예선의 집에 찾아오는 예선의 친구들과 빠르게 친해진다. 예선과 친구들은 '별이'라고 부른다. -
다희 (채요원)
예선을 잘 이해해주는 동갑내기 단짝친구이다. 예선의 집에 동네 동생들인 다희, 서우와 함께 종종 놀러온다. -
서우 (정주은)
예선의 동네 동생이다. -
동석 (
노이한)
예선의 동네 동생이다. 스케이트보드 타기를 좋아하고 약간의 설명충 기질이 있다. -
미카엘 신부 (이용화)
북촌리의 성당 신부이다. 이따금 라파엘라나 스텔라 수녀의 좋은 조언자 역할을 한다. -
사진사 (문종택)
동네 사진관의 사진사. -
효정 (김효정)
사진사의 딸. -
할머니 (이계용)
살짝 치매끼가 있지만 마음씨가 따뜻한 동네의 할머니. 새별을 예선의 집으로 데리고 온다. -
할머니의 딸 (백선아)
치매끼가 있어서 가끔 집을 나가는 할머니를 찾는 딸. - 새별의 엄마 (전설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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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실리아 자매 (오혜림)
북촌리 복지회관의 공무원이다. -
예선의 삼촌 (배우 없음)
예선의 보호자로 등록은 되어있으나 예선을 버리고 제주도를 떠난 삼촌이다.
6. 기타
- 예선 역의 장해금이 밝힌 바에 따르면 그녀가 중학교 졸업 후 고등학교 입학을 기다리면서 겨울에 일주일 정도 잠시 촬영을 했고, 그 후 여름방학 때 한 달 정도 제주도에 직접 살면서 촬영했다고 한다. #
- 장해금은 본래 다희 역의 채요원과는 어렸을 때부터 같이 연기했고 가족끼리도 여행을 많이 다녀 친한 상태였다고 한다. 그러한 친분 때문이었는지 대본이 없이 틀만 갖춰진 상태로 예선이 친구들과 노는 대부분의 장면을 즉흥으로 찍었다고 한다. #
- 아역인 새별 역을 맡은 송지온은 연기를 하지 않았었고 그냥 제주도에 살던 친구를 캐스팅했다고 한다. #
- 2023년 제49회 서울독립영화제 페스티벌 초이스 부문 출품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