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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바브 알 아흘리 클럽 | |
Shabab Al Ahli Club | |
<colbgcolor=#ad1e22><colcolor=#fff> 정식 명칭 | نادي شباب الأهلي |
별칭 | Fursan(푸르산) |
창단 | 1970년 |
소속 리그 | 아랍에미리트 프로 리그 (UAE Pro League) |
연고지 | 두바이 (Dubai) |
홈구장 |
라셰드 스타디움 (Rashid Stadium) 25,000명 수용 |
구단주 | 둘라 사에드 알나보다 (Abdullah Saeed Alnaboda) |
감독 | 파울루 소자 (Paulo Sousa) |
역대 한국인 선수 |
권경원 (2015~2016) 문창진 (2017~2018) |
공식 웹사이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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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1962년 알 웨흐다(Al Wehdah)와 알 샤바브(Al Shabab)가 합병하였고, 1970년 알 나자흐(Al Najah)까지 합병하여 현재의 알 아흘리 클럽이 탄생하였다. 1974-75 시즌 처음 리그에서 우승한 후 여러 타이틀을 획득한 UAE의 명문 클럽이다.2. 역사
2013-14 시즌 20승 4무 2패 승점 64점을 획득하여 5년 만에 리그 정상에 올랐다. 알 아흘리라는 클럽 이름은 흔해서 중동과 북아프리카의 여러 클럽이 이 이름을 사용하고 있다.2015년 3월 27일 슈퍼컵 대회에서 2년전 승부차기 끝에 이기며 우승했던 알 아인을 상대로 1-0으로 이기며 3번째 우승을 차지했는데 이 결승에서 알 아인 소속인 이명주와 권경원이 나와 경기를 했다.
2015 아시안 챔피언스 리그에서는 16강에 올라 또 알 아인을 만나서 2무를 거뒀으나 원정 다득점 우위(0-0, 3-3)로 8강에 올랐다. 8강전에선 나프트 테헤란 FC를 2-1, 1-0으로 2경기 모두 이겼고 4강전에서 알 힐랄까지 1승 1무(3-2,1-1)로 제쳐 사상 첫 대회 결승에 올라갔다. 권경원은 2차전 홈 경기에서 후반 49분에 극적인 역전골을 넣으며 알 아흘리의 결승에 기여했다.
2017년 6월, 두바이 CSC를 합병하며 구단명을 알 아흘리 클럽에서 샤바브 알 아흘리 클럽으로 변경했다.
2018-19 시즌은 준우승을 차지했다. 우승은 샤르자 FC.
2019-20 시즌 현재 리그 1위팀이다.
3. 우승 기록
- 아라비안 걸프 리그 8회
- 1974-75, 1975-76, 1979-80, 2005-06, 2008-09, 2013-14, 2015-16, 2022-23
- UAE 프레지던트 컵 10회
- 1974-75, 1976-77, 1977-78, 1995-96, 2001-02, 2003-04, 2007-08, 2012-13, 2018-19, 2020-21
- UAE 슈퍼 컵 5회
- 2008, 2013, 2014, 2016, 2020
- UAE 리그 컵 5회
- 2012, 2014, 2017, 2018-19, 2021
4. 여담
- 과거 유명 선수로는 파비오 칸나바로, 히카르두 콰레스마, 분데스리가 득점왕이었던 그라피테[1]가 이 클럽에서 활약하였다. 2014-15 시즌 권경원 선수가 이적하며 한국에도 알려지게 되었다. 올리로이우 감독은 수원 삼성 블루윙즈에서 3년 동안 뛴 경험이 있고 2015 AFC 아시안컵에서 임시로 사우디아라비아 국가대표 감독을 맡은적이 있다.
- 사우디아라비아에 같은 이름인 알 아흘리 SFC가 있다. 2017년 AFC 챔피언스리그에 두 팀 모두 출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