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 생명나눔은 헌혈과 장기기증 등을 통해서 사랑을 실천하는 것을 말한다.
- 생명나눔예배는 '네 이웃을 네 몸같이 사랑하라'라는 성경 말씀을 따라서 생명나눔으로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실천하겠다는 다짐을 하는 예배를 말한다.
- 한국헌혈협회와 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를 설립한 박진탁 목사가 1970년 부활주일을 맞아서 한국의 대표적인 교회인 영락교회(당시 한경직 목사 담임)에서 첫 번째 생명나눔예배를 진행한 것을 시작으로 2021년 말 현재 전국에 5,000여 교회가 생명나눔 예배에 참여하고 있다.
2. 주요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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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 생명나눔예배에 참여한
영락교회
1970년 부활절을 맞아 영락교회 한경직 목사는 당시 한국헌혈협회 박진탁 목사를 초청하여 국내 최초의 생명나눔예배를 진행했다. 한경직 목사는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생각하면서 내 몸의 생명의 상징인 피의 약간이라도 다른 이에게 준다고 하는 것은 실로 의미심장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라며 많은 성도들의 헌혈 참여를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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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적 최다 장기기증 희망등록자를 보유한
사랑의교회
1993년을 시작으로 1999년, 2006년, 2008년, 2012년 등 사랑의교회는 무려 5번의 생명나눔예배를 통해서 1만7천명의 성도들이 장기기증 희망등록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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릭워렌 목사 목회자 컨퍼런스
2006년 서울 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진행된 릭워렌 목사 초청 목회자 컨퍼런스에서 6,313명의 목회자들이 장기기증 희망등록에 동참했다. 이후 각 교회로 돌아간 목회자들이 성도들의 생명나눔예배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여 교회들의 참여가 줄을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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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단 100주년 기념사업으로 생명나눔예배를 진행한 기독교대한성결교회
2007년 기독교대한성결교회의 100주년을 기념하여 1년 동안 1.2.3 운동(1천교회, 2천 목회자, 30만 성도가 생명나눔에 참여)을 전개하였고, 이를 통해서 1만 여명의 성도들의 장기기증 희망등록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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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일 최다 장기기증 희망등록자가 참여한 지구촌교회
2009년 지구촌교회 설립15주년을 맞아서 생명나눔예배를 진행했고,하루 동안 무려 8,035명의 성도들이 장기기증 희망등록자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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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 사랑의장기기증활성화위원회 출범
2017년 예장합동, 예장통합, 기감 등 한국교회를 대표하는 13개교단이 생명나눔예배를 통한 이웃사랑 실천에 공감하며, 더 많은 한국교회의 참여를 촉구하였다.
3.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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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교회 - 이동원 목사 |
생명나눔 예배 https://www.donor.or.kr/home/business/worship01.as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