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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3-05-08 15:55:37

색소 융모 결절성 활액막염


1. 개요2. 상세

1. 개요

1년에 100만 명 중 약 1.8명 발병하는 비교적 희귀한 질환으로, 주로 슬관절에 발병하지만, 고관절, 어깨 관절에서도 발병한다.

2. 상세

양성 종양이지만 재발률이 비교적 높은 경계성 종양으로, 서울대에서 2008년 발표한 상기 병명의 논문에서 무릎 관절에 발생한 색소 융모 결절성 활액막염의 경우, 재발률이 48%였다. 고관절의 경우, 14%의 재발을 보였으나, 표본이 적고 추적 기간이 상이하여 유의미한 결과값이라고 보기는 힘들다.

현재까지 상세한 발병 원인은 밝혀진 바 없으나, 과거 해당 관절에 대한 충격, DNA 이상 등으로 추측하고 있다. 치료 방법은 외과적인 절제술로만 가능하다. 재발 시 방사능 치료가 동반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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