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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9-27 15:57:58

새천지증거장막성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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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교리3. 전도4. 논란
4.1. 위장교회 운영

1. 개요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에서 갈라져 나온 개신교계 사이비 종교. 줄여서 ‘새천지’라고도 부른다.

신천지 내부의 후계자 갈등으로 인하여 당시 유력한 후계자로 여겨졌던 내연녀 김남희가 자신의 지지세력을 이끌고 나와서 합류했다고 알려졌지만 사실 안양 신천지에서 전도사 역할을 하던 권민숙이 세운 것이다. 본당은 평촌에 위치해 있다.

2. 교리

신천지에서 갈라져 나온 종교라서 그런지 교리는 대부분 비슷하지만 신천지와 서로 혐오하고 있다.[1]

이들은 신천지 총회장인 이만희를 예수님이 함께하시는 목자라고 증거하고 있지만 예수님께서 이만희와 함께 또 다른 목자를 택하여서 새천지를 알린다고 주장한다. 하지만 그 인물에 대해 정확히 밝히지는 않고 있다.딱봐도 교주다

신천지는 테살로니카 신자들에게 보낸 둘째 서간 2.1-3을 인용해 오늘날 재림 때 구원은 배도-멸망-구원의 순서대로 이루어진다고 주장하는데 새천지는 이러한 신천지의 교리를 변개해 새천지 교리를 증거한다. 특이한 점은 새천지가 이만희 총회장이 이 일(새천지가 나타날 것)에 대해 이미 알고 있었다고 전한다는 사실이다. 새천지 신도는 이사야 46.10 말씀을 인용해 “이만희 총회장은 처음부터 종말을 고했(고), 신천기 29년도(2012년)에(도) 종교세계 종말, 신천지계의 종말 핵심을 이야기했다”고 전했다. 현대종교

3. 전도

전도는 오로지 신천지 광신도들에게만 하고 있으며 교세는 아직 200명 안팎이지만 점점 더 커질 것으로 예상되었는데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사태 이후 신천지가 주목받은 것에 따라 같이 주목받음에 따라 정상적인 포교는 불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4. 논란

4.1. 위장교회 운영

초창기에는 신천지 신도들만을 대상으로 포교했지만 위장교회를 통해 일반인들에게도 전도한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국민일보의 보도에 의하면 예장통합 총회 마크를 도용하여 교회를 운영해 온 사실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해당 교회는 경기도 부천에 위치해 있는데 예장통합 교단의 로고와 더불어 '사랑의교회'라는 이름으로 운영되고 있으나 국민일보 측의 취재에 의하면 신천지 탈퇴자들이 만든 새천지 소속의 교회임이 밝혀졌다고 한다. 이에 대해 교회 담임목사는 언론사의 보도 내용을 부인했으나 여러 이단 전문가들은 사실임이 틀림없다며 논란이 일었다.
[1] 신천지는 새천지의 출현으로 전형적인 사이비 종교의 길을 밟아가기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