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일찍 죽어 이룬 것이 없는 것을 상이라 한다.(短折不成曰殤)
동아시아의 군주들이 받는 시호의 하나로, 상(殤)은 곧 일찍 죽었다는 의미이다. 실제로 이 항목의 인물들은 시법의 의미처럼 재위 기간이 짧은 편에 속하고 요절했다는 것이 공통점이다.
2. 시호를 받은 군주
<rowcolor=#fff> 성명 | 국가 | 시호 | 묘호 | 재위기간 | 비고 |
왕욱 王昱 |
고려 | 정비공상대왕(定比恭殤大王) | 헌종(憲宗) | 1094 ~ 1095 | 14대 임금 |
유륭 劉隆 |
후한 | 효상황제(孝殤皇帝) | - | 106 | 5대 황제 |
유알누두 劉閼陋頭 |
북하 | 상황제(殤皇帝) | - | 356 ~ 358 | 하세조 추존 |
이중무 李重茂 |
당 | 상황제(殤皇帝) | - | 710 | 비정통 황제 |
유분 劉玢 |
남한 | 상황제(殤皇帝) | - | 942 ~ 943 | 2대 황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