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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알렌 용병단
2.1. 2군2.2. 연합체2.3. 계약 종료2.4. 단기 고용
3. 10강
3.1. 마그네스 용병단3.2. 비올라 용병단3.3. ~ 용병단3.4. 지오네 용병단3.5. 그렌조 용병단3.6. 라이가 용병단3.7. 다곤 용병단3.8. 소속 불명
4. 기타 용병단5. 귀족6. 성국7. 기타 인물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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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알렌 용병단

※ 이름 앞에 붙은 칭호는 알렌이 속으로 부르는 애칭이다.
파일:상태창 단체01 (1).jpg
좌측 상단부터 시계방향으로 '칼리스만', '오드눈', '엘레나', '알렌', '나타샤'다.

2.1. 2군

2.2. 연합체

2.3. 계약 종료

2.4. 단기 고용

3. 10강

3.1. 마그네스 용병단

3.2. 비올라 용병단

3.3. ~ 용병단

하지만, 동부를 휩쓴 렌시로스와 악마의서 사건때, 실수를 연발하고, 그렌조 용병단과 알렌 용병단의 도움을 받아 위기는 넘겼지만
220화에서 아버지인 공작이 화가 나서 집안 및 용병단 에서 내쫓아버리고 하루아침에 평민 실업자가 된다. 그렌조조차 그녀의 전혀 도움이 안된 능력을 보며 실망감에 신랄한 비판을 해서, 귀족으로서도마법사로서도... 자존심이 크게 꺽인채 <무능한 마법사>라며 조롱거리가 되는데..

알렌을 자신의 휘하에 끌어들이려 하지만 번번이 실패하고 10강으로 밀어주겠다는 제안마저 실패. 본인의 반대에도 알렌이 10강으로 올라오자 심기가 상한다. 시간이 지났어도 꽁해 있어 급한 일로 동부로 온 알렌과 그렌조의 방문도 거절한다. 그러나 동부의 영지들이 함락당하고 있다는 소식에 알렌과 그렌조를 찾아가 정황을 듣고 협력한다. 우아한 마법사라는 별명이 무색하게 렌시로스 토벌에 별 도움이 되지 못한다.[49] 그동안 자만했던 실력에 비해 본인의 시원찮은 활약 그리고 같은 마법사이자 또래인 엘레나의 활약을 눈으로 보면서 크게 충격을 먹는다. 그렌조에게서 10강 후보로 적합하지 않으며 더이상 후계자로 생각치 않는다는 말에 절망하지만 그럼에도 자신을 증명하겠다는 여념하에 연합체를 긁어모아 악마의 서와 그 군대를 물리치기 위해 나서지만 졸전을 거듭하다 도시까지 버리고 도망친다.

알렌과 그렌조의 활약으로 동부가 안정되자 공작의 진노와 대패의 책임으로 소속에서 추방 당하고 평민으로 강등당한다. 더불어 무능한 마법사라는 꼬리표까지 붙게 된다. 한 달 동안 독방에 갇혀 있다가 공작을 만나 기회를 달라 애걸하지만 핏줄만 아니었으면 죽였을 거라며 살벌한 호통만 듣고 물러난다. 비참하게 몰락하면서 그 동안 이륙했던 것들이 엘리자베스라는 개인이 아닌 공작가의 위세와 힘이었고, 아무도 자신을 따라주지 않는다는 사실에 자신이 부족하다는 사실을 절절히 깨닫는다. 이후 동부를 떠나 베르망두아로 온다. 비올라나 알렌을 만나 돈을 빌리려 하지만 신용을 이유로 거절당한다.[50] 길거리를 떠돌다 무뢰배들의 습격에 당해 납치 당할뻔 하지만 알렌에 의해 구조된다. 알렌의 설득에 단주가 될 것을 포기하고 마법사로서 알렌 용병단에 입단한다.

입단 후에는 용병단의 지원을 받아 마법 공부 및 실험을 통해 점차 성장한다. 그러다 알렌과 관계를 가지고 그게 계기가 되어 문을 열게 된다.

네임드 여캐답게 비올라에도 뒤쳐지지않는 백금발의 보기 드문 미녀라고 한다. 당연히 동인지 단골이라고...

3.4. 지오네 용병단

3.5. 그렌조 용병단

근원의 문을 연 자 중 하나로, 동료인 스콘, 셰틀란과 함께 '세계의 끝이며 지옥의 시작'의 결계를 지키고 있는데 뜬금없이 '엘리제바스 벨베르'를 제끼고 근원의 문을 연 '엘레나'를 환영하면서도 놀라워했다. 이때부터 그녀를 꽉 잡고 있는 '알렌'에게도 흥미를 가지기 시작했는데, 그의 범상치않은 지식과 활약에 감탄했는지 막역한 관계로 지내고 있다.[51]
온갖 위험한 물체 및 도서를 보관하고 있는 도서관을 소유하고 있기도 하다.

3.6. 라이가 용병단

3.7. 다곤 용병단

3.8. 소속 불명

소속 용병단이 등장하지 않은 10강 소속 인물.

4. 기타 용병단

5. 귀족

6. 성국

7. 기타 인물


[1] 작중 최고 수준으로 보인다. 주변 평가로는 남창들도 경계할 정도로 잘생겼다고. [2] 대부분은 더러운 용병을 피해 따로 지내는데, 알렌은 이렇게하면 지휘-보고체계에 딜레이가 생긴다고 지적했다. 실제로 샤를롯이 이러한 문제로 긴급 상황에 제대로 대처하지 못한 케이스도 있다. [3] 마탑의 마법사들조차 모를만한 정보를 그가 가지고 있어 놀라는 장면이 자주 나온다. [4] 대부분의 용병단주는 일정 수준 이상의 전투력을 가지고 있다. [5] 아무리 게임의 정보를 많이 알고 있다고한들 원작이었던 '길드 마스터'는 랜덤 요소가 너무 강해 고인물도 예측 불가능한 것들도 잔뜩 있다. 알렌도 실제로 죽을뻔한 고비를 몇 번이고 넘기기도 했고. [6] 배우는 입장이라고 최소한의 생활비만 달라고 했었다. [7] 명성이 일정 이상이어야 영입을 시도할 수 있는데, 이마저도 그녀가 로아킨 용병단을 물려받게 되면 거의 불가능해지기 때문에 노리지 않는 이상 타이밍을 맞추기 어렵다. [8] 의외로 '길드 마스터'엔 거유 캐릭터가 별로 없다고 한다. [9] 로아킨 용병단은 헤레라 백작가의 용병단이다. [10] 마탑 붕괴 전까진 마법사를 보유하고 있는 것만으로도 중간 이상은 쳐줬다. [11] 본인도 '자만' 특성이 사라지고 '초조' 특성이 붙을 정도로 이를 잘 알고 있다. [12] 엘레나의 상태창을 보고 느낀걸 혼자 생각한거라서 당연히 엘레나는 알렌의 이런 생각을 모른다. [13] 세계의 모든 물질에는 근원이라는게 있는데 마나는 그 근원을 한 차례 걸러낸 에너지이므로 걸러내기 전의 근원 그 자체를 이용하면 된다는 이론이다. [14] 적은 마나량. [15] 이후, 랜덤하게 '심미안' 특성이 붙은 엘리자베스와 벨베르가 등장하면서 세 명이 됐다. [16] 그러다 보니 맹인이라는데 딱히 맹인다운 모습을 보이지도 않는다. [17] 참고로 이 꿈을 해몽해준 점쟁이는 태몽으로 해석했다. [18] 참고로 이 스승도 돈 몇 푼에 제자를 팔았다... 하지만 그녀는 언젠가 오드눈이 떠날 것을 알고 있었다. [19] 이쪽이 더 싸게 먹힌다고 생각했다. [20] 실은 유피는 웃돈을 또 받아갔다. [21] 자신이 질투하고 있는 엘레나보다 딱 하나만 더 받겠다는게 이유다. [22] 흔히 말하는 얀데레 특성이다. [23] + 부단주가 챙긴 뇌물 금화 50개. [24] 하지만 정작 본인은 현재 환경에 만족해 아직 이적할 생각은 없다 [25] 알렌 용병단 최강라인 중 한명인 오드눈이 금화 40개를 받는다. 물론 후려친거긴하지만. [26] 알렌은 오히려 이런 인물이 향상심도 있고, 이적시킬때 깔끔하다며 선호한다. [27] 그래서 수없이 영입을 거절당해 알렌 용병단을 마지막으로 포기하려 했다. [28] '아그넨티아 은광 던전 공략'에서 고립된 알렌을 구하기 위해 앞뒤 보지 않고 뛰어들었다. [29] 그로썬 이례적이게 도저히 따라오지 못하게 된다면 사업체라도 하나 맡길 생각을 하고 있다. [30] 이 제의 자체는 이전에도 했었다. [31] 빙의 전 알렌도 그녀 앞에서 기도 못 펴고 늘 주눅들었었다고 한다. [32] 그래도 즉시 수습한 것을 보면 아예 능력이 없진 않은 듯하다. [33] 당연히 비올라는 그녀가 알렌과 구면이란걸 모르고 있었다. [34] 이러고서 가장 먼저 행동으로 옮긴게 엘레나에게 이적제의를 한 것인데 당연히 넘어갈 리가 없었고, 역으로 알렌에게 들켜 조언을 빙자한 경고를 듣는다. [35] 이적의 경우 단주나 길드에서 허락을 맡고 그 다음에 대원과 협상을 하여 데려오는 게 일반적이다. 비올라의 경우에도 엘레나나 나타샤에게 직접 이적 요청을 하기 이전에 알렌에게 먼저 허락을 구했고, 거절당하자 그걸로 끝낸다. [36] 애초에 이름만 샤를롯 용병단이지 사실상 백작 소속의 용병단이었다. [37] 알렌은 이적료 65 금화를 받고, 본인은 한 달에 금화 20개 이상으로 계약해냈다. [38] 당시의 알렌 용병단은 비올라 용병단의 위성 용병단 정도의 취급을 받았다. [39] 스탯합 90 오버. [40] 스탯합 120 오버. [41] 대기만성 특성 덕분에 눈에 띄는 성장을 했지만 애초에 재능 자체가 그리 뛰어나지 않아 최종 1군이 될 순 없었을거라고 한다. [42] 정확한 발음은 '씨인! 이시여-!'다... [43] 후에 밝혀지기론 랜덤으로 이 특성이 붙은 엘리자베스 벨베르도 있어서 현재까진 세 명이다. [44] 300을 넘으면 대륙에서 알아주는 강자, 400을 넘으면 인간의 한계를 뛰어넘은 자들이라고 한다. [45] 알렌만큼은 무조건 살려라. [46] 지후 시절의 알렌은 게임의 모든 업적을 다 달성했기 때문에 최대치였는데, 그녀가 언급한 수치가 딱 그 최대치였다. [47] 비올라가 알렌을 비호한다는게 이미 소문이 쫙 퍼진 상태라 호기심이 생긴 그녀도 알렌을 찾아갔었다. [48] 잘나가는 용병은 8~10 내외, 명성 높은 용병은 15언저리라고 한다. 엘리자베스가 본 가장 높은 숫자는 '검제' 마그누스의 31이니 말도 안 되는 수치라고 할 수 있다. [49] 엘리자베스의 마법이 약하여 렌시로스에게 통하지 않아 조무래기 처리를 해야 했다. [50] 비올라는 금화 50개까지 빌려주려 했다. 다만 각서를 쓰라는 말에 엘리자베스가 거부했다. 알렌의 경우엔 어차피 다시 용병단을 만들어도 실패할테니 차라리 적당한 데 들어가 돈과 경험을 쌓으라 조언했지만 자존심 탓에 거부한다. [51] 그렌조는 깐깐하기로도 유명하다. [52] 아버지인 그렌조가 엘레나를 꽉잡고 있는 알렌을 포섭하기 위해 그녀를 보냈었다. [53] 그가 10강이었던 시절엔 비올라에게 열렬히 구애했기에 그녀 앞에서만큼은 온순한 양이 됐었다. [54] 다짜고짜 알렌의 얼굴에 칼침을 놓으려 했다. [55] 상대의 속을 꿰뚫어보는 듯한 눈을 보고 '검제' 마그누스를 떠올렸다. [56] 알렌은 속으로 그녀를 칭찬허벌이라고 불렀다... 그 정도로 칭찬에 쉽게 넘어가 돈을 잔뜩 바치는 경향이 있다. [57] 본인도 용병단주로써 같은 야망을 가져본 적이 있어 더더욱 그러지 못했다고 한다. [58] 그의 아버진 권위적이진 않지만 그렇다고 정치에 적극적이지도 않은 놈팽이라서 사태를 관망하고 있었다. [59] 애초에 정의감과 굳건한 신념을 가진, 권력 지향적이지않은 인물이기에 정말 순수하게 알렌과 가까워지고 싶어했단다. [60] 그래서인지 가족이 되는덴 실패했지만, 여전히 알렌을 자신의 의형제로 칭하고 다닌다고 한다. [61] 악마병에 의해 약화된 스테이터스이므로 평소의 스테이터스와는 차가 크다. [62] 그렌조는 거절하고 알렌에게 (정확히는 엘레나에게) 짬때렸다. [63] 게임 스토리 그대로다. [64] 유피가 따지러 오기 전에 그녀 역시 역시 오드눈과 비슷한 '환하고 거대한 금색 태양을 꿀꺽 삼키는 꿈'을 꿨는데, 처음엔 주위 사람 중 한 명의 태몽을 대신 꿨다고 치부했었다. [65] 알렌 왈, 악수하자마자 발광하며 내쫒았다고 한다... [66] 처음에는 500개였는데 1번이 아니라 매달이라는 사실을 안 알렌이 300개로 줄여달라했다. [67] 알렌은 스테이터스로 알아챘다. [68] 여담으로 그런 와중에도 아들과의 돈계산에서는 아들이 의뢰 수행 중에 쓴 뇌물비조차 까는 철저함을 보이면서 독자들에게 웃음을 선물했다. [69] 여태까지 가족에게 신경을 잘 쓰지 않았던건 단순히 가족이 자신을 떠난다는 생각을 못해봐서라고 한다. [70] 베르너의 성주인 에이브레힘 백작에게 요청이 오기도 했고, 구리광산의 채굴량이 줄면서 폼웰 남작가도 적지 않은 손해를 보던 상황었다. [71] 자기 손녀에게도 상냥하다 [72] 물론 스테이터스도 확인했다. [73] 알렌은 솔직한 마음으론 그를 용병단에 영입하고 싶다고 생각했다. [74] 이쪽도 동부 지방에서 발발한 전쟁과는 무관했었다고 한다. [75] 정황상 엘레나와 아인돌프의 다툼으로 보인다. [76] 로멜른 산맥 아래에 위치한 고원인데, 양치기들 말고는 별 의미도 없는 땅이었으나, 그게 누구 땅이냐-가 좀 민감한 사안이었다고 한다. [77] 동부 귀족들은 자존심이 매우 강하다. [78] 로아킨 용병단의 대장과 자신이 하는 대화를 그녀가 듣고있음을 알고 있음에도 그냥 듣게 놔뒀다. [79] 실수한 척 쏟는다던가 하는 식. [80] 그래도 그 인복으로 도시는 나름대로 운영되고 있다고 한다. [81] 알렌과 칼리힐 노르튼이 이끄는 '대 파말리우스 연합대' [82] 한 번은 성국에 관련한 예지몽을 꾼 적이 없다. 다른 하나는 알렌과 모누아가 키스하는 장면을 본 것 [83] 한 달에 금화 50개에 장기계약. [84] 흑마법사들의 축제에 갔다가 부족함을 느끼고 유피에게 돌아와 수련을 한 뒤에 다시 떠날 것이라고 했다. 참고로 이 내용은 '길드 마스터'의 스토리 그대로다. [85] 일부러 수성 중인 은을 쏟아 이목을 끌었다 [86] 알렌은 그의 자지를 자르고 본거지로 안내하면 다시 붙여주겠다고 했는데, 다시 붙여준 뒤 바로 머리를 잘랐다... [87] 묘사된 것으론 제르퍼와 동등하거나 조금 떨어지는 위치인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