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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2-15 12:21:57

상의원(조선)


尙衣院

1. 개요2. 청사3. 대중매체에서

1. 개요

상의원은 조선시대 임금과 왕족을 비롯한 왕실의 의복과 재물을 제작, 공급, 관리하는 일을 맡던 육조(六曹) 공조(工曹)에 속한 관청이다. 왕실 재물과 의복 등을 담당하는 상의원은 조선 개국과 동시에 고려의 장복서(掌服署) 제도를 이어받아 만들어지기 시작해 시행되어왔으며 경국대전에 따라 300년 간 그 조직 체계가 유지되어 왔다. 업무를 지도 감독하는 제조(提調), 부제조(副提調)가 있고 소속 관원으로는 관례(冠禮)때만 뽑아 임명하는 한시직인 정3품의 정(正) 이하 종4품의 첨정(僉正), 종6품의 주부(主簿), 종6품의 별제(別提), 종7품의 직장(直長) 등이 각 한 자리씩 있었다. 이 네 명 또는 다섯 명의 관원이 실제 복식과 재화를 관리했다. 이후 1895년( 고종 32년)에 상의사(尙衣司)로 개칭되었고, 1905년( 광무 9년)에 다시 상방사(尙方司)로 개칭되었다.

2. 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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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대중매체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