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한글명 | 상어 겐조 | ||||
영문명 | Genzo, the Shark | ||||
카드 세트 | 비열한 거리의 가젯잔 | ||||
카드 종류 | 하수인 | ||||
등급 | 전설 | ||||
직업 제한 | 공용 | ||||
종족 | 언데드 | ||||
황금 카드 | 제작 또는 카드팩 | ||||
비용 | 4 | 공격력 | 5 | 생명력 | 4 |
효과 | 이 하수인이 공격할 때마다 각 플레이어가 카드가 3장이 될 때까지 카드를 뽑습니다. | ||||
플레이버 텍스트 |
가젯잔의 지하 도박장에서 열린 첫 하스스톤 대회에서 상어 봉제 인형을 상품으로 탄 후에 얻은 별명입니다. (Infamous in the seedy underground card rooms of Gadgetzan, he got his nickname winning the coveted Shark Plushie in the city's first Hearthstone tournament.) |
소환: 카드 한 장 골라봐. (Pick a card, any card.)
공격: 손은 눈보다 빠르지. (Go fish.)
소환 시 음악은 언데드 관련 지역에서 들리는 음악이다.
2분 45초부터.공격: 손은 눈보다 빠르지. (Go fish.)
2. 상세
비열한 거리의 가젯잔 공용 전설 카드. 하스스톤 오리지널 캐릭터.야생에 가버린 지브스와 비슷한 효과를 보유한 하수인. 스탯이 별로인 지브스와는 달리 4코스트 평균 수준의 스탯이여서 필드 장악에도 더 도움이 되고, 가만히 있어도 효과가 알아서 발동되는 지브스와는 다르게 공격을 해야 효과가 발동되지만 패가 떨어질 때 공격을 해서 패를 채우는 식으로 능동적으로 효과를 발동시킬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단, 지브스와 마찬가지로 상대도 드로우를 하게 되므로 패가 빨리 마르는 사냥꾼 같은 직업을 상대로는 쓰기 힘들 것으로 보인다.
메타가 어느 정도 안정된 뒤에도 쓰는 유저가 없는 상태. 유저들은 이 카드가 드로우가 굉장히 열악한데 패까지 빨리 마르는 사냥꾼을 위한 전설이라는 평가를 내렸지만, 정작 가젯잔 메타에서 사냥꾼이 멸종해버려 덩달아 망한 카드로 취급하고 있다.
운고로를 향한 여정이 나온 이후 정규전에서도 토큰 드루가 자주 보이게 되면서 패 보충용으로 가끔씩 들어간다. 그러나 야생의 토큰 드루가 지브스를 2장씩 꽉꽉 채워넣는 것과 달리 정규전에서는 넣지 않는 경우가 훨씬 많다. 지브스는 턴이 끝날 때 자동으로 효과를 볼 수 있어 내놓기만 하면 패 보충이 되는데, 공격해야만 효과를 보기에 상대 턴에 짤리면 소용이 없단 점이 크고, 전설이라 한 장만 넣을 수 있어서 손에 잘 안 잡힌다는 점도 걸린다.
3. 기타
Shark는 고리대금업자라는 의미도 있다. 실제 직업도 대부업자로 보이는데, 가젯잔 일보 32판 7호에 금융 대출을 하고 있다는 광고를 냈다. 또한 상어는 고수 포커 플레이어를 지칭하는 명칭이기도 하다.라그나로스 한여름 불의 축제의 후원인이다. 라그나로스가 말하길 화끈하게 놀려면 골드가 아주 많이 필요하다고. 참고로 담보는 팔 한 쪽과 다리 한 쪽. 영문뭔에서 "an arm and a leg"는 무진장 비싸다는 비유로 자주 쓰인다.
4. 둘러보기
비열한 거리의 가젯잔 중립 카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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