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의 국가행정기관에 대한 내용은 산업통상자원부 문서 참고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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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商 工 部 / Ministry of Commerce and Industry 등상업( 서비스업), 공업, 광업 등 산업을 관장하는 부서. 재무부가 예산, 조세, 국가재정, 금융정책, 회계 등 거시경제를 관장하는 부서라면, 상공부는 국가 기간산업 정책, 산업인프라 조성 및 관리와 같은 미시경제 전반을 관장하는 부서이다. 명칭은 상공부 이외에도 산업부(産業部, Ministry of Industry) 또는 상무부(商務部, Ministry of Commerce)로도 불린다. 상업/통상의 업무분야로 경제성장[1], 공업/산업의 업무분야로 고용이 포함되기도 한다.
한편 국가 대 국가의 거래인 통상도 많은 나라에서 상공부가 관장하고 있는데, 대한민국도 오랫동안 상공부가 통상을 관장하다 한때 외교통상부에 넘겨주었지만 2013년 정부 개편에서 외교통상부가 외교부로 개편되면서 다시 산업통상자원부가 통상 기능을 가지게 되었다. 또 경우에 따라서 과학기술 혹은 자원(광물, 원자재, 에너지원 등)을 담당할 별도의 부서를 설치하지 않고 해당 사무를 상공부가 전담하기도 한다.
2. 국가별 상공부
- 대한민국 산업통상자원부, 중소벤처기업부
- 미국 상무부
- 중국 상무부
- 대만 경제부
- 일본 경제산업성
- 싱가포르 상공부
- 러시아 상공통상부
- 영국 상무부, 수출신용기구[2], 기업·에너지·산업전략부
- 독일 경제부
- 프랑스 재정경제부
- 캐나다 혁신과학경제개발부, 상무부
- 북한 대외경제성, 상업성
[1]
이 경우
재무부는 예산-세제-재정 등 국고만을 담당하는 기관이 된다.
[2]
상무장관 소관이지만, 장관급 중앙부처이다.
[3]
총 13개인데, 현재
북한 내각의 부처가 28개이니 “공업” 명칭 붙는 부서가 전체 부서의 절반 가까이 차지하고 있는 판이다.
소련 장관회의도 공업 명칭 붙는 부서가 1/3을 한참 넘겼고, 전반적으로
현실사회주의 국가들은 다 비슷했던 편이다. 부처는 아니지만
과학기술분야 정부출연연구기관의 소관업무와도 비슷한 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