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경상남도 함양군에 있는 인공 숲
함양8경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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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읍 | 상림 | |||
안의면 | 용추계곡 | 화림풍류 | |||
마천면 | 금대산 | 칠선계곡 | 벽송사와 서암석불 | ||
서상면 | 남덕유산 | ||||
서하면 | 대봉산 |
최치원이 조성한 인공 숲이며, 천연기념물 제 154호로 지정되어 있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숲이며, 신라 시대 때 최치원이 홍수로 인한 수해를 막고자 대관림을 조성한 것이 시초. 경상남도 함양군 함양읍 교산리에 위치한다.
숲 가운데에는 개울이 하나 흐르는데,[1] 이 개울을 따라서 숲 속을 산책하면 물레방아가 하나 나온다.[2] 그곳이 북쪽 끝. 나무가 우거져서 산책하면 맑은 공기를 마실 수 있으니 함양에 오면 한 번 가 보는 것을 추천한다.
원래는 상림과 하림으로 나뉘었는데, 하림은 함양읍내 인당교 건너기 직전에 좌회전해서 길을 쭉 가면 '하림공원'이라는 이름으로 흔적만 남았고, 상림만이 본래의 숲 모습을 잘 간직하고 있어서 천연기념물로 지정, 보호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