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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1-06 01:38:45

삼파기타


파일:YARUDORA.png
야루도라 시리즈
계절 시리즈
더블캐스트 계절을 안고서 삼파기타 설앵화
야루도라 DVD 시리즈
스캔들 블러드 더 라스트 뱀파이어
삼파기타
サンパギータ
SAMPAGUITA
파일:삼파기타.jpg
제작 슈거 앤드 로켓츠, Production I.G[1]
유통 소니 컴퓨터 엔터테인먼트
플랫폼 파일:PlayStation 1 로고.svg | 파일:PlayStation Portable 로고.svg
장르 어드벤처, 로맨스, 하드보일드
발매 PS
1998년 10월 15일
2001년 8월 16일(염가판)
PSP[2]
2005년 7월 28일
한국어 지원 비공식 지원
등급 CERO B
OP
1. 개요2. 줄거리3. 등장인물4. 평가5. 드라마 CD6.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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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애니메이션과 어드벤처 게임을 합해서 플레이하는 야루도라(플레이하는 드라마) 시리즈의 세 번째 작품.

야루도라 시리즈는 사계절을 테마로 게임들이 만들어졌는데, 이 작품은 가을을 테마로 했다.

애니메이션 감독은 니시쿠보 미즈호. 캐릭터 디자인은 공각기동대 시로 마사무네, 그의 초기~중기 만화책의 그림체다.

엔딩곡은 Hold On으로 노래를 부른 가수는 필리핀 출신으로 일본에서 활동한 가수 마린.[3]

기존 작품들과 달리 상당히 현실적인 이야기를 테마로 삼고 있다. 대신 엔딩은 굉장히 판타지적인 요소가 많은 편.(?)

2. 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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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대학생인 주인공은 어느 비 오는 날 집 앞에서 떨고 있는 외국인 여자[4]를 발견한다. 여자의 이름은 마리아. 어째선지 거액의 돈과 어릴 적의 사진들, 호신용 권총을 가지고 있지만 기억상실에 걸려 기억하지 못하고 있었다.[5] 갈 곳 없는 여자를 집에서 보호해주던 주인공은 야쿠자와 연관된 사건에 휘말리고 만다.

3. 등장인물

4. 평가

미소녀 게임의 성격이 강했던 전작들과 달리 영화와 같은 스토리가 강조된 작품. 호불호가 갈리는 편이었는데 한 번 선택 이후에 다음 선택까지 시간이 좀 많이 걸리는 편이고 (컷신이 많아서) 전작들과 너무 스토리의 성격이 달라진 점이 지적받았다.

시로 마사무네 작품 여주인공치고는 마리아가 전투력이 거의 없는지라... 작가의 팬이라면 조금 실망할 수도 있는 작품.

5. 드라마 CD

파일:삼파기타 드라마CD.jpg

6. 기타


[1] 기획, 원작, 애니메이션 제작을 담당했다. [2] 야루도라 시리즈 중에 유일하게 PS 다운로드판이 발매되지 않았다. [3] 본명은 마린 페나 림(Marlene Pena Lim). 데뷔 당시에는 '마릴린'이라는 이름을 사용했다. [4] 필리핀 [5] 왜 기억상실에 걸렸는지는 끝까지 밝혀지지 않는다. 보이가 찾아오면서 기억이 돌아오지만 기억을 잃어버린 이유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고 맥거핀으로 끝난다. [6] 드라마 CD에서는 츠기하라 료스케라는 이름. [7] 성우 음성은 자유자재로 끄고 킬 수 있다. [8] 가난한 형편에 돈을 벌기 위해 영어를 배우고 갱단에 들어갔는데, 조직에서 마리아에게도 암살 일을 시키려고 하자 반대했다. 조직에서는 대신 보이에게 야쿠자 암살 일을 맡겼다. 이후 조직에서는 마리아를 내버려두었다. [9] ED1에서는 직접 만나서, ED2에서는 주인공의 감옥으로 편지를 보내서, ED3는 꿈 속에서 만나서 가르쳐준다. [10] 본편에서는 비중이 거의 없는 단역인 데다가 나오는 장면도 상당히 후반부라서 루트에 따라서는 아예 안 나오는 경우도 많다. 그나마 드라마 CD에서는 비중이 조금 늘었는데 본편에서의 존재감이 너무 없어서 드라마 CD 오리지널 캐릭터라는 오해를 받기도 한다. [11] 게임 초반에 야쿠자 두목이 습격당했다는 기사가 나오는데 보이가 한 일이다. 이후 보이는 가명으로 숨어지냈다. [12] 여기서 루트를 잘못 잡으면 붙잡혀서 야쿠자에게 끔살. [13] 드라마 CD 추가 캐릭터 [14] 당신을 위해서라는 뜻의 필리핀어 [15] 재스민 중에서도 삼박 재스민(Jasminum sambac)이라는 종이며, 삼박 재스민을 필리핀어로 '삼파기타'라고 한다. [16] 외국인이라는 캐릭터성을 강조하기 위해 영어를 섞어 쓰는데 그다지 발음은 좋지 않은데 혀를 지나치게 굴려서 가타카나도 아니고 영어도 아닌 정체불명의 발음이 되어서 듣기에 따라선 좀 웃기게 들릴 수도 있다. 일례로 크리스마스를 '크뤼쓰매쓰'라고 발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