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육에 미친 스트리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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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 TS, 인방, 착각, 백합, 귀환 |
작가 | 탈기 |
출판사 | 노벨피아 |
연재처 | 노벨피아 ▶ |
연재 기간 | 2021. 07. 10. ~ 2024. 01. 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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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한국의 TS, 인방 장르의 웹소설. 작가는 < 아카데미 창술사가 되었다>를 집필한 탈기. 약칭은 '살육스'이다.2. 줄거리
수년이란 시간을 게임 속 세상에 갇혀 있다 현대 세계로 귀환 당했다. 그런데 내 모습은 게임 속 캐릭터의 모습 그대로였다.
자신이 플레이하던 게임 속 캐릭터에 빙의하면서 수년간 살아가던 린이 어느날 퀘스트를 수행하던 중 갑자기 본래의 남성의 육체가 아닌 빙의되었던 본인의 캐릭터와 똑같은 외형의 여성 한세린으로서 귀환하게 되게 된다. 갑작스런 상태에 방황하던 중 본인이 빙의되었던 게임 블랙 아크와 비슷한 가상현실 게임인 어나더 월드 접하게 되고 이를 계기로 새로운 삶은 살아가게 된다.3. 연재 현황
2021년 7월 10일부터 꾸준히 연재되고 있다. 2022년 9월 20일부터 아카데미 창술사가 되었다와 함께 동시 연재를 진행하고 있다. 2023년 2월 23일 1000회를 달성하였다. 그리고 2023년 12월 28일자, 1389화로 소설이 마무리되고 외전 연재에 들어갔다.2024년 1월 1일 최종 완결되었다.
2023년 10월 중 올라온 공지를 보면 노벨피아 조회수 당 배분 수익 감소로 에피소드를 최대한 생략하며 빠른 완결을 냈다고 한다.
해당 작품의 특징이 사소한 에피소드 하나까지도 무척 상세하게 묘사하는 것인데, 이런 스타일과 노벨피아의 수익 감소로 인한 빠른 완결 목표가 겹쳐지며 한창 진행하던 메인 스토리는 언급 없이 중단되며 완결되었다.
조회수 천만을 돌파하면서 '천만의 선택! 명예의 전당'에 올랐다.
4. 등장인물
4.1. 주인공
- 한세린/린
어느날 본인이 플레이하던 게임인 블랙 아크에 본인의 캐릭터 린으로 빙의된 후 수년간 그 곳에서 살아가다 몬스터를 5천마리 잡으라는 퀘스트를 클리어하던 중 누군가의 목소리[1]를 듣고 현실로 복귀하게 된다. 하지만 본래의 남성의 육체가 아닌 수년간 빙의되었던 캐릭터의 육체와 완전히 똑같은 외형의 여인 한세린의 몸으로 귀환하게 된다.
다만 주인공은 애초에 현실에 미련이 없었고 수년간 이세계에서 살아가며 나름 만족스러운 삶을 손에 넣은 와중 고생하며 키운 힘과 쌓아둔 부가 한순간에 사라지고 본래의 자신의 몸과 집도 아니었던 터라 처음엔 분노한다. 하지만 이내 현실을 받아 들이고 상황을 살피며 돌아온 현실이 본래있던 곳과는 다른 곳이며 자신의 통장에 약 27억 상당의 돈이 있다는 것 등을 확인한다. 그러던 중 자신의 집에 설치되어있던 가상 현실 게임 어나더 월드용 캡슐을 발견하고 시험삼아 해보고 흥미를 가진고[2] 플레이 하던 중 몇가지 사건[3]을 일으키며 유저들 사이에서 조금씩 유명새를 타기 시작한다.
그렇게 게임을 하며 보내던 중 간만에 외출을 하게 되는데 거기서 자신을 따라오던 여인 윤수아와 얽히게 된다. 처음엔 스토커인가 해서 경계했고 오해가 풀린 후에도 더 친해질 생각이 없던 세린은 게임 아이디를 가르쳐 달라던 수아에게 다른 아이디를 가르쳐 주고 끝내려 한다. 하지만 수아는 포기하지 않고 방송으로 세린의 어그로를 끌었고 결국 수아의 방송에 참여하게 된다. 3판2선승 대련 방송을 거치고 수아로부터 스트리머를 해보는게 어떻겠냐는 제안을 받고 고민끝에 스트리머 활동을 시작하게 된다.
수아의 도움과 본인의 유명새, 그리고 달기와의 만남을 통해 어나더 월드에서 오직 세린만이 진행 할 수 있게 된 칼데아 제국 메인 스토리 등에 힘입어 빠르게 유투브 구독자 100만을 달성하는 등 성공가도를 밟고있다. 중간중간 본인이 빙의한 육체의 문제[4]라거나 어나더 월드 게임 자체의 이상성[5] 등으로 문제가 일어나기도 한다.
그러던 중 본인이 빙의되었던 세계인 블랙 아크에서 자신[6]을 소환해 그곳의 황제인 세실리아와 다시 재회하고 그녀가 자신을 좋아한다는 것과 자신도 그녀를 좋아한다는 것을 깨닫고 본인의 성향을 자각한다. 다만 이게 현실이나 어나더 월드에서도 적용되어 그곳의 여성들에게도 묘한 감정을 느끼기 시작했고 그들에게서 하나둘 고백이나 데이트 신청을을 받게된다. 다만 아직 현실 히로인들은 세실리아나 달기와 달리 확실한 감정[7]을 느끼지 못해 어장관리를 하는 상황이 펼쳐진다. 이후 세명의 여인들 사이에서 계속 고민하다 결국 누군가를 고르는 것을 포기하고 셋다 동시에 사귀기로 마음을 정하고 정면돌파로 세 사람을 설득하는데 성공하며 사귀게 된다.
4.2. 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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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수아/플레아
본작의 히로인1 유투브 구독자 137만명의 대기업 스트리머이자 어나더 월드 랭킹 8위에 해당하는 네임드 랭커. 나이는 23살로 웨이브진 갈색 장발과 적안을 가진 미인.
어느날 외출을 나왔다 우연이 카페에서 세린을 발견하고 관심을 가지고 있던 린이라는 플레이어와 똑닮은 것을 근거로 동일인물이 아닐까 의심하다. 이에 말을 붙여보려 따라가다 린에게 붙잡혀 처음엔 스토커로 의심을 사며 곤욕을 치르다 간신히 오해를 푼다. 이후 린과 동일인물이 아니라는 세린의 말에 조금 실망하다가도 좀 더 세린과 친해지고 싶은 마음에 아이디를 물어보지만 세린은 가짜 아아디를 가르쳐준다.
하지만 이를 토대로 그녀가 린이라고 확신한 수아는 본인 방송에서 이날 일을 언급하며[8] 며칠 간 린 관련으로 어그로를 끌었고 결국 이에 낚인 세린의 채팅을 포착하고 그녀를 초대해 대련 방송을한다. 원하던 친추도 얻어내는데 성공하고 세린과의 대련 방송도 무사히 마친 수아는 세린에게 스트리머를 하는 것이 어떠냐 추천하고 이를 세린이 받아들이고 방송 관련해서 도움을 요청하자 이를 전부 해결해주며[9] 그녀와 친분을 쌓아간다.
성격을 새로 바꾸는 것이 쉬운 편이라고 하며 지끔껏 살아오면서 주변 환경에 가장 적절하다 싶은 성격을 계속 만들어가면서 살아왔다고. 현재는 평소 밝고 활발한 성격을 취하고 있지만 이또한 편의를 위해 만들어낸 성격이라고 하며 본래의 성격은 감정변화가 적고 착 가라앉은 느낌. 이 본모습은 가족을 포함한 다른 누구에게도 드러내지 않았지만 세린에게 마음을 열고 그녀의 비밀[10]을 알게 된 후 마찬가지로 본인의 비밀을 알려주겠다며 그녀에게만 알려준다.
세린이 자신의 성적 취향을 깨닫고 난 후 그녀에게서 묘한 느낌을 받다 얼떨결에 이를 확실하게 알게되면서 과거 동성친구에게 고백받은 경험을 떠올리고 당황해한다. 이후 자신도 그때와 달리 세린이라면 싫지않다는 것을 깨닫고 세린을 노리는 여성들이 점점 나타나자 본인도 마음을 정하고 세린에게 고백한다. 본인의 마음을 작가한 후 가장 적극적으로 애정공세[11]를 하며 세린을 꼬시지만 역설적이게도 하렘선언을 하는 세린의 앞에선 다른 두명과 달리 끝까지 이성적인 판단을 강조하는 등 현실의 히로인 중 가장 이성적인 편에 속한다. 하지만 거절하기엔 이미 세린에게 너무 빠져버린 상태였고 결국 동시에 사귀는 것에 동의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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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서윤
한세린의 여동생. 세린과 달리 흑단발에 아담한 키를 가진 귀여운 인상의 미소녀.
부모님이 돌아가시고 어릴때부터 여러모로 사건을 겪으며 마음에 고생한 세린을 걱정하며 시스콤기질이 있다. 고등학교 시절 전교1등을 놓친적이 었고 현재도 카이스트 졸업반에 학점도 충분하다고 하는 등 머리가 좋다. 또 생활력이 부족한 세린을 돌보기 위해 집안일도 능하며 특히 요리를 매우 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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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은하/잔다르크
본작의 히로인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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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유정/핏빛의 밤
본작의 히로인3
- 유아리
- 김하윤
4.3. 어나더 월드
- 달기
4.4. 블랙 아크
- 세실리아
5. 설정
6.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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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할 때는 분명 백합태그가 없었지만 그런 것 치고는 백합향이 진하게 났고 800화 중반을 넘어가면서 어느 순간 백합태그를 추가되었고
주인공도 본인 성향을 자각한다.
이후 안그래도 적던 남캐들의 분량도 사라졌다
[1]
100만 마리의 몬스터를 잡을 줄은 몰랐다며 이제 돌아갈 수 있다고 더는 고통받을 필요가 없다 말한다.
[2]
생성되어 있던 캐릭터가 자신과 똑같은 것은 물론 사용하던 무기나 직업까지 같았고 게임속에 들어가자 잃어 버린 힘을 어느정도 다시 되찾는 듯한 감각도 느껴졌다.
[3]
무법자(PK 플레이어) 들의 습격을 믿기 어려운 컨트롤로 격파하고, 어느 스트리머의 채팅에 아직 훈수를 뒀다가 지목당해 대전을 하게되는데 너무 과하게 하는 바람에 그 스트리머를 울려 버리기도
[4]
육체자체는 처음 귀환했을 당시 하루 10시간이 넘개 자야 간신히 깰 수 있는 수준으로 처참했고 정신적으로도 남들이 자신을 알아보거나 자신의 모습이 수많은 사람들에게 보여지고 있다고 생각한 것 만으로도 이상증상이 나타날 정도로 큰 문제가 있었다.
[5]
게임에서 입은 디버프가 현실에서도 영향을 미치는 일이 일어났드.
[6]
정확힌 어나더 월드의 게임 캐릭터
[7]
큰 호감을 느끼고는 있지만 사랑이라고 하기에는 애매하다고.
[8]
당연히 현실 신상정보는 다 숨기고 그녀와 만났다는 내용만 전했다.
[9]
수많은 방송장비는 물론 방송세팅과 시청자 유입이나 방송 관련 팁이나 조언 등 세린 스스로도 무례하다 생각했던 부탁들을 전부 들어줬다. 이에 세린도 수아와 거리를 두려던 것을 그만 둔다. 나중에 밝히기를 첫만남이 안좋았던 탓에 이를 만회하고자 더 잘해준거라고 한다.
[10]
본인이 빙의되기 전 육체가 가지고있던 정신적 병력.
[11]
참고로
현실 세린과 서로가 서로의 첫키스 상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