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남아라! 개복치 3억마리의 동료들은 모두 죽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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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종 | 안드로이드, IOS |
국가별 게임명 |
: 生きろ! マンボウ : Survive! Mola mola! : 活下去! 曼波魚[1] |
트위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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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의 SELECT BUTTON inc.와 ILCA에서 제작된 스마트폰용 게임.[2] 트위터 등지에서 입소문을 타고 퍼져 한국 앱스토어에서도 전체 순위 1위를 달성한 적이 있는 인기 게임이다.[3] 한국에도 정식으로 출시되었다.
게임 내용은 간단히 말하자면 먹이를 먹이고 모험을 떠나서 개복치의 체중을 불리는 게임이다. 조금 더 자세히 말하자면, 화면에 나타나는 먹이를 먹이거나 1시간에 1번 쌓이는 모험 포인트를 사용해 떠나는 모험을 통해 개복치의 체중을 불리는 것이 이 게임의 목표다. 개복치가 모험에 성공하거나 돌연사하면 MP(개복치 포인트 = manbou point)를 얻을 수 있으며, 이를 사용해서 새 모험을 개방하고 먹이의 종류와 수를 늘릴 수 있다. 또한, 개복치가 죽을 때마다 해당 사인으로 죽을 위험이 감소하기 때문에 다음 개복치는 더 안전하게 키울 수 있다. 즉, 선대 개복치가 현재 개복치를 키우는 밑바탕이 되어주는 셈이다.
2014년 12월 20일 ver.2로 업데이트되어 상급자 전용 하드모드가 추가되었다. '7개의 바다에 여행을 떠나다'와 새로운 사인(유일하게 하드모드가 아니어도 되는 부분)과 새로운 진화가 추가된다.
2015년 4월 27일 냥코 대전쟁과 콜라보를 했었다.[4] 콜라보 스테이지는 웬 고양이들이 있다. 한정 모험인 '냥코와 함께'를 획득할 수 있었다.
2. 버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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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을 실행한 상태로 기기를 종료한 후 다시 켤 경우 앱이 실행되지 않는 버그가 있는데, 이렇게 되면 세이브 데이터를 전부 삭제하고 다시 설치하지 않는 한 게임하는 것이 불가능하다. 그러니 핸드폰의 전원을 꺼야 할 일이 있다면 앱을 확실히 종료하고 전원을 끄도록 하자. 모든 기종에서 나타나는 증상은 아닌 것으로 보이지만 주의해서 나쁠 것은 없다. 해당 버그가 제작진 측에도 알려졌는지 최신 버전에서는 이렇게 종료되면 1회 한정으로 사과 메세지가 뜬 후 최근의 데이터로 복구하고 MP 20000을 지급한다.
참고로 이 버그의 경우 두 번째부터는 지워져도 최근 데이터로 복구할 뿐, MP는 지급하지 않는다. 출시 후 지금까지도 이 문제는 해결되지 않고 있다. - 최신 버전에서는 약간의 딜레이 후 플레이가 그대로 이어진다.
- 기종에 따라 앱 실행이 정상적으로 되지 않는 버그가 있는데, 로딩 화면에서 볼륨 키를 누르면 해결된다.
- ver2 업데이트 이후 일부 기기에서는 기존에 깐 채로 업데이트하면 튕기는 버그가 있는 듯하다.
- 핸드폰 시간을 바꾸고 다시 되돌리면 모험포인트가 채워진다.
- 상태바를 아래로 내렸다가 올리면(살짝만 내리고 올려도 적용된다.) 먹이가 나타나는 버그가 있다. 적게는 2~3마리에서, 많게는 먹이 한계치까지도 형성된다.
- 2020년 4월 21일 안드로이드 갤럭시 S10e에서 최초 확인되었다.
- 2020년 9월 10일 노트10에서도 확인되었다.
- 2021년 2월 2일 S9에서도 확인되었다.
- S20, A31에도 되는 것으로 확인되었으나, A31의 경우 이상하게 어느정도 발전하면 발동하지 않는다. 그러다가 진화하면 다시 발동된다.
- 2022년 11월 8일 S22에서도 확인되었으며, 초반에는 2 ~ 3마리 정도만 나타나나 버그를 거듭할수록 그 양이 점점 증가하며, 바다거북이 발생했거나 버그 스택이 충분히 쌓였다면 최대치로도 생성된다. 단, 해당 버그로 발생하는 먹이 수는 파워업이나 도감을 확인할 경우 초기화된다. 2023년 10월 A52s에서도 똑같은 현상을 확인.
- 2024년 4월 z플립3에서도 같은 현상을 확인했다.
- 발생 조건은 알 수 없지만 모험 시 돌연사 확률이 100%가 되는 버그가 있다.
- 일부 기기에서 모험 시 돌연사 확률이 0%가 되는 버그가 존재한다. 이때 스마트폰을 다시 시작하면 해결되는 경우도 있다.
3. 돌연사
그야말로 수없이 많은 이유로 죽는다. 저 사인들 때문에 개복치는 아직까지도 쉽게 죽는 동물이자 멸종되어야 마땅한 동물이라는 잘못된 오명을 쓰게 되었으며, 어이없게 죽거나 파괴되는 것에 대한 대명사가 되었다.모험 | |
착수 시의 충격 | 개복치는 기생충을 떨쳐내기 위해 점프하지만 그 착수 시의 충격으로 까끔[A] 죽는다. |
물이 차가워서 | 개복치는 맛있는 먹이를 찾아서 한 번에 심해로 잠수하지만 물이 너무 차서 쇼크사한다. |
바위에 격돌 | 개복치는 거의 앞으로만 헤엄칠 수 있기 때문에 바위를 피하지 못하고 자주 부딪혀 죽는다. |
바짝 말라버린다 | 개복치는 일광욕한 채로 자버려서 가끔 육지로 떠올라 죽는다. |
바다거북이 무서워서 | 개복치는 바다거북에게 충돌하는 것을 예감하고 패닉이 되어 호흡법을 잊어버려 죽는다. |
인간에게 먹힌다 | 개복치는 잘 그물에 걸려 인간에게 먹혀 죽는다. |
새들의 발톰[A]에 고름 | 개복치는 일광욕을 하여 몸의 기생충을 먹게 하지만 자주 새들의 발톱에 상처를 입어 고름이 생겨 죽는다. |
동료의 죽음 | 개복치는 눈 앞에서 동료가 죽는 모습을 보고 그 스트레스로 죽는다. |
아침해가 너무 강해서 | 개복치는 섬세하기 때문에, 아침해가 너무 밝으면 놀라서 죽는다. 그런데도 영문명은 선피쉬. |
(하드) 따스한 바다밖에 헤엄치지 못하고 | 남극은, 의외로 바다에 사는 생물이 많고, 식량이 풍부했다. 하지만 개복치는 따뜻한 바다에서밖에 헤엄치지 못하기에, 노 챈스. |
(하드) 자신보다 크다는 쇼크때문에 | 개복치는 자신보다 큰 생물과 만난 적이 없었기에, 고래와 만난 것에 놀라 사망. 게다가, 고래는 포유류. |
먹이[7] | |
비닐봉투 | 개복치는 해파리와 비닐봉투를 착각하여 잘 질식하여 죽는다.[8] |
오징어를 너무 먹었어 | 개복치는 내장도 약하여 정말 좋아하는 오징어를 너무 많이 먹어 소화를 전혀 시키지 못해서 죽는다. |
새우의 껍질 | 개복치는 내장도 약하여 새우를 완전히 삼켜 그 껍질이 식도를 찔러 가끔 죽는다. |
정어리의 뼈 | 개복치는 식도도 약해서 정어리의 작은 뼈가 찔러서 고름이 생겨 죽는다. |
게의 다리 | 개복치는 내장도 약하여 게의 다리가 찔러서 고름이 생겨 죽는다. |
가리비의 껍질[9] | 개복치는 내장도 약하여 가리비의 껍질이 찔러 고름이 생겨 죽는다. |
굴의 껍질 | 아마 개복치가 아니라도 껍질을 먹으면 내장을 찔러서 고름이 생겨 죽을 것이다. |
닭새우의 껍질 | 개복치는 수족관에서 닭새우를 먹는 등 아주 비용이 많이 든다. 껍질이 남아있으면, 물론 죽을 것이다. |
(하드) 껍질에 끼여 | 거거는 체중이 220kg에 달할 정도로 거대하며,[10] 덧붙여 회로 먹으면 맛있다. 만약 그 껍질에 끼이면, 개복치가 아니더라도 죽겠지. |
(하드) 안고지다 | 대왕오징어는 몸길이가 최대 6.5m에 달할 정도로 거대하고, 빨판이나 발톱이 강력. 종종 고래와도 결투할 정도의 강자이기에 개복치는 반드시 패배할 것이라 생각한다.[11] |
(하드) 집게발에 끼여 | 세계에서 가장 큰 게인 태즈메이니아 대게의 집게발은 오른쪽이 더 크다. 그 필살 오른 집게발에 잡히면 끝이겠지. |
그 외의 방법 | |
너무 만져서 사망[12] | 개복치는 사람이 만지면 자국이 날 정도로 피부가 약하여 너무 많지면[A] 고름이 생겨 바로 죽는다. |
플래쉬[14] | 개복치는 겁이 많아서 사진촬영의 플래쉬에 따른 스트레스로 죽는다. 수족관에서 플래쉬 절대 금지. |
수중 거품[15] | 개복치는 섬세하기 때문에 거품이 눈에 들어가 스트레스로 죽는다. 그래서 물고기인데도 눈꺼풀이 있다. |
눈이 너무 나빠서[16] | 개복치는 눈이 아주 나쁘기 때문에 자주 수족관의 벽에 부딪혀서 죽는다. 어두우면 더욱 잘 보이지 않아 더욱 하드모드. |
알에서 부화되지 못 함[17] | 개복치는 3억 개의 알을 낳지만, 거의 대부분은 알인 상태로 잡아먹혀서 죽는다. 그 중에서 살아남는 것은 2~3마리라는 하드모드. |
죽음을 맞이하다[18][19] | 개복치는 생물이기 때문에, 수명이 다하면 죽는다. 이제까지 감사헀습니다.[A] |
(일본판 한정) 집 뒤에 죽은 형제자매가 있단 걸 알게되어[21] |
裏マンp의 인기곡「家の裏でマンボウが死んでいる (집 뒤에 개복치가 죽어 있어)」를 듣고 좋은 곡이라고 생각했다가, 개복치의 형제자매들의 죽음에 관해 노래한 곡이라는 걸 알게 되어 쇼크로 죽는다. |
(콜라보 한정) 냥코와 멍뭉이의 싸움에 말려들어 |
개복치는 너무나도 허약해서.. 뭐 냥코 대전쟁에 참가 해봤자 바로 죽겠지 [22] |
- 모험의 경우 모두 초기 생존확률이 50%이며, 돌연사할 때마다 75%, 95%, 99%로 높아진다.
- 먹이의 경우 동물성 플랑크톤(생존확률 100%), 거거, 대왕오징어, 태즈메이니아 대게(초기 생존확률 85%)를 제외하고는 모두 초기 생존확률이 92%이며, 돌연사했을 경우 99.9%가 된다. 하지만 후반으로 갈수록 먹이를 많이 먹어야 하기 때문에 은근히 잘 나온다. 참고로 99.9%의 생존확률을 뚫고 돌연사하는 도전과제가 있는데, 이는 먹이로 인한 돌연사만 가능하다.
- 개드립과 뻘네타로 만들어진 게임이지만 비닐봉투를 먹이인 줄 알고 먹다가 죽는 경우는 실제로 해양 생물들에게 큰 위협이 되고 있다.
- 그 외의 방법의 경우 특정 상황을 유도하면 발동된다. 마지막 자연사를 제외하고는 한번 겪는 순간 100%로 생존할 수 있어 다시 볼 수 없다. 확률에 의존하는 다른 사망 요인들과는 다르게 플레이어가 직접 죽음을 조절할 수 있다는 점에서 유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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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혹 개복치가 많이 죽는다는 소문을 듣고 초반부터 일찍 죽이는 사람들이 있는데, 절대 추천하지 않는 방법이다. 모험에 성공하고 진화할 때마다 MP를 얻는데다 최대한 많이 진화한 뒤 돌연사했을 때 MP를 많이 얻을 수 있는데, 모험은 MP를 너무 적게 줘서 최대한 많이 진화하지 않고 일찍 죽으면 MP를 얻기가 매우 힘들어진다. 그냥 알고 있더라도 나중에 많이 크고 정말로 죽일 방법이 없을 때 사용하자.
단, '알에서 부화되지 못 함'의 경우 태어나기도 전에 죽기 때문에 무조건 사망 시 체중이 0.1kg이 된다. 그러므로 '알에서 부화되지 못 함'은 초반에 획득해서 체중보너스를 얻는 것이 좋다. '너무 만져서 사망'과 '수중 거품'은 어느 정도 운이 작용한다. 너무 만져서는 정말 재수없는 경우 다음 단계로 진화하기 직전에 너무 커져서 먹이가 보이지 않을 때 발생할 수도 있는데, 이때는 대략 정신이 멍해진다. 이런 현상을 방지하려면 먹이를 일일이 누르지 말고 한 번 누른 상태로 모든 먹이를 문질러야 한다. - 먹이의 수를 많이 늘릴 필요는 없다. 새 먹이는 최대한 개복치를 성장시킨 후 먹고 죽어도 될만한 상황에서 구매해서 먹여 MP 수집 사망을 유도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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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이 느리고 돌연사가 쉬운 초반에는 돌연사 시 획득 MP가 모험 및 먹이 개방이 가능한 수준만큼 도달했을 때 돌연사시키는 편이 이득이며, 성장이 빨라지고 모험 돌연사에 의존하게 되는 중~후반부터는 5000kg 이상이 되었을 때 돌연사시키거나 '모두로부터의 축복' 루트를 선택하고 10000kg을 달성해서 5000MP를 얻는 것이 하드모드를 포함해 돌연사 대비 가장 효율적인 MP 수급 방법이다.
10000kg 모으다가 모험에서 죽으면 더 좋고 - 새로운 모험과 먹이로 돌연사를 수집하기 원한다면 개복치가 5000kg 이상 자랐을 때 '자유의 희망' 루트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 10000kg이 되어도 사망하지 않기 때문에 모험과 먹이를 죽을 때까지 리필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모험의 경우 취소가 가능하므로 취소 연타로 원하는 모험만 선택해서 돌연사를 유도하는 방법도 있다.
- 하드모드로 업그레이드할 때는 키우기 쉬운 정도까지만 키우고 모험 돌연사 50% 1~5개분은 최소한 남기고 빨리 사망을 수집하는 것이 낫다. 하드모드 루트로 오래 키워서 죽어봤자 사망 MP 보너스는 북극해의 주인 이전까지는 5000으로 고정되고 키우는 구간도 길어지기 때문에 차라리 빨리 죽어서 성장률을 늘린 다음 진입하는 것이 낫다. 초반에 확정 사망만으로 +75%는 늘어나고, 꾸준히 모험시키고 먹이를 먹이다 보면 성장 속도가 500% 가까이 늘어나기 때문이다.
- 참고로 모험 사망 수집은 5000kg 이상 자랐을 때 하는 것이 좋다. 사망 시 획득 MP가 북극해 진출 전과 차이가 없기 때문에 어차피 새로 생긴 모험과 먹이를 구매하기 위해 MP를 수집할 때 다시 이쯤에서 여러 번 죽어야 하기 때문이다. 하드모드에서 사망을 모으면서 모험 돌연사 50%를 3~5개분 남겼다면 오대양으로 55555.5kg 까지 끝까지 진출한 뒤 한 번 수월하게 돌연사하고, 이후 개방된 새 모험과 먹이를 수집하기 위해 남은 모험 돌연사를 5000kg 초과 시 다 써버리고, 그 이후에는 '모두로부터의 축복' 루트에 올인해 전부 개방하는 식으로 진행해 보자.
- 모험 사망을 할 때 '착수 시의 충격'과 '물이 차가워서'는 미리 얻어두는 것이 좋다. 특히 하드모드 이후 모험을 개방하다 보면 저 모험들이 뜨는 빈도 자체가 상당히 낮아져서 얻는 것 자체가 번거롭다. 마지막 남은 모험 사망이 저 둘 중 하나라면...
돌연사할 때마다 사인이 도감에 추가된다. 이 사인을 전부 모으는 것이 게임의 목표라면 목표인데, 새로운 사인으로 돌연사할 경우 추가 체중량이 15%p 증가한다. 예를 들면 도감에 6개의 사인을 추가했으면 6×15=90%의 추가 체중 보너스를 받는 식. 모든 도감을 다 채울 경우 모험 9개+먹이 8개+그외 7개=24개의 돌연사로 360%(한국판은 345%)의 체중 보너스를 받을 수 있다. 하드모드로 업그레이드하면 기존의 체중 보너스를 한 번씩 더 받을 수 있고, 거기에 후속 버전에서 추가된 하드모드 전용 사망보너스 5개(모험 2개, 먹이 3개)가 추가되기 때문에 24개의 돌연사에서 24+5=29개의 돌연사가 더 추가되어 총 53개의 돌연사에서 795%(한국판은 765%)의 체중보너스를 받을 수 있다. 그러니 일반모드에서 돌연사 100%를 채운 뒤 하드모드로 돌입해야 체중 증가 보너스를 최대한으로 받을 수 있다.
돌연사할 경우 그럴싸한 설명도 나오기 때문에 한때 개복치가 엄청 사소하고 어이없는 이유로 죽어버려서 수가 적은 것이라는 오해를 부르기도 했다. 사실 이 죽은 이유는 2ch에서 나온 네타에 기반하고 있으며, 실제 개복치의 생태와는 다르다. 게임 전체적으로 아스키 아트가 보이는 것도 이런 연유다. 다만, 실제로 개복치가 키우기 어려운 어종인 것은 확실한 듯 보인다.[23]
4. 개복치 성장
일정 체중 이상이 되면 한 단계씩 성장하며, 이때 배경이 바뀌고, 소량의 MP를 얻는다. 성장하지 않더라도 체중이 증가하면 개복치가 조금씩 커지는데, 너무 커지면 화면이 가려져서 먹이가 있는지 없는지 보기 힘들다. 이 경우 배경 쪽부터 화면을 문지르다 보면 개복치 뒤에 가려진 먹이도 먹일 수 있다. 피버모드 발동 시에도 이와 비슷하게 먹이가 몰린 곳을 문지르다 보면 눌린 순서대로 먹이를 먹는다. 그래도 다음 단계로 올라가면 몸집이 다시 작아진다. 성장할 때마다 페이스북 등의 SNS에 광고를 유도하는 창이 뜬다.'오대양의 주인'으로 진화하기 위해서는 하드모드로 업그레이드해야 한다. 즉, 노멀모드 상태에서 10000kg을 넘길 경우 떠돌이물고기 상태에서는 진화하지 않고 체중 게이지만 가득 찬 채로 체중만 늘어난다.
성장에 따라 모습이 정해져 있는데, 다음과 같다.
명칭 | 무게 | 첫 진화 시 얻는 MP | 두 번째 이후 진화 시 얻는 MP | 돌연사 시 얻는 MP |
별사탕[24] | 0kg~1.9kg | - | - | 30 |
아기 | 2kg~19.9kg | 40 | 20 | 120 |
어린이 | 20kg~89.9kg | 70 | 60 | 240 |
젊은이 | 90kg~319.9kg | 230 | 90 | 560 |
사회의 일원 | 320kg~999.9kg | 600 | 140 | 900 |
개복치왕 | 1000kg~2499.9kg | 1950 | 360 | 1950 |
수족관 주인[25] | 2500kg~4999.9kg | 3340 | 680 | 3340 |
(모두로부터의 축복) 살아있는 전설[26] | 5000kg~10000kg | 5000 | 1000 | 5000 |
(자유와 희망) 떠돌이물고기[27] | 5000kg~(노말모드), 5000kg~9999.9kg(하드모드) | 5000 | 1000 | 5000 |
(하드) 인도양의 주인[28] | 10000kg~19999.9kg | 5000 | 1000 | 5000 |
(하드) 남극해의 주인 | 20000kg~29999.9kg | 5000 | 1000 | 5000 |
(하드) 대서양의 주인 | 30000kg~39999.9kg | 5000 | 1000 | 5000 |
(하드) 북극해의 주인 | 40000kg~55555.4kg | 10000 | 2000 | 10000 |
(하드) 태평양의 주인[29] | 55555.5kg~[30] | 10000 | 2000 | 10000 |
최고 등급인 태평양의 주인을 달성해도 111111kg의 목표 성장치가 남아있는데, 55555.5kg 에서 111111kg 까지 채우게 되면 오대양 제패!라는 문구가 화면에 나오며 "개복치는요. 세계에서 제일 큰 존재가 되었어요! 소중하게 키워주셔서 감사해요! 지금부터도 잘 부탁드려요! 네!"라는 텍스트가 나오고 성장치가 완전히 해제되며 진짜 무한모드로 돌입하게 된다. 목표 성장치는 더 이상 없으나 무게는 계속해서 남아있기 때문에 모험을 하거나, 먹이를 먹다가 0.1%의 확률로 돌연사 하지 않는 이상은 끝없이 몸무게를 불릴 수 있다. 여기서부터 진짜 사육 플레이의 시작인 셈이다.
4.1. 모험
모험포인트를 1개 소모해서 모험을 시도한다. 성공 시 소정의 MP와 체중을 얻지만 실패하면 돌연사한다. 모험포인트는 1시간에 하나 충전되고 최대 3개까지 저장되며, 하루에 한 번 광고를 보거나 게임 내에서 스크린샷을 찍어 공유함으로써 각각 하루에 1개의 모험포인트를 더 얻을 수 있다. 1시간에 1번이라는 특성 덕에 설정에서 시간을 임의로 조작해 1시간 빠르게 하면 바로 충전된다.아래 수치는 기본 수치이며, 이후 체중보너스만큼 추가로 늘어나지만(기본 수치 × (1 + 체중보너스)한 값에 소숫점 둘째 자리에서 버림으로 표기되지만 실제 내부적으로 계산은 소숫점 둘째 자리 이후도 반영된다.). 왠지 모르게 실제로 늘어나는 체중은 뭔가 애매한 중간 정도의 수치만큼 늘어난다.
모험 제목 | 성공 시 얻는 체중 | 성공 시 얻는 MP | 구입 시 필요한 MP | 해금 조건 |
몸이 가려워 | 2.6kg | 30 | - | - |
해저에는 진수성찬이 | 3.9kg | 30 | 100 | - |
바위의 그림자에는 보물이 | 4.9kg | 40 | 260 | - |
햇볕 쬐기 | 11.8kg | 40 | 800 | - |
바다거북아, 안녕 | 21.5kg | 50 | 1600 | - |
물고기 천국 | 33.7kg | 60 | 4200 | - |
새들은 친구들 | 49.9kg | 110 | 8300 | - |
동료를 구해라! | 87.4kg | 220 | 15000 | - |
빛의 방향으로 | 120.0kg | 300 | 24000 | - |
(하드) 남쪽에는 진수성찬이[31] | 140.0kg | 320 | 26000 | '남극해의 주인' 달성 |
(하드) 거대해지는 비결? | 180.0kg | 340 | 30000 | '북극해의 주인' 달성 |
(콜라보 한정) 냥코와 함께 | - | - | - | - |
합계 | 110260 |
4.2. 먹이
랜덤으로 리젠되는데, 리젠 속도가 의외로 빠른 편이다. 가끔 황금 거북이가 지나가는데, 터치 시 온다―――――(º∀º)―――――!!는 메시지와 함께 피버모드가 발동한다.아래 수치는 기본 수치이며, 이후 체중보너스만큼 추가로 늘어난다(기본 수치 × (1 + 체중보너스)한 값에 소숫점 둘째 자리에서 버림으로 표기되지만 실제 내부적으로 계산은 소숫점 둘째 자리 이후도 반영된다.). 거거 이상의 대형 먹이는 리젠률이 대략 [math(\dfrac14)]가 된다.
먹이 이름 | 기본 수치 | 구입 시 필요한 MP | 해금 조건 |
동물성 플랑크톤 | 0.1kg | - | - |
해파리 | 0.2kg | 110 | - |
오징어 | 0.4kg | 220 | - |
새우 | 0.7kg | 600 | - |
정어리 | 1.0kg | 1200 | - |
게 | 1.4kg | 3200 | - |
가리비 | 2.5kg | 6500 | - |
굴 | 4.0kg | 11000 | - |
닭새우 | 5.5kg | 23000 | - |
(하드) 거거 | 20.0kg | 35000 | '인도양의 주인' 달성 |
(하드) 대왕오징어[32] | 25.0kg | 38000 | '대서양의 주인' 달성 |
(하드) 태즈메이니아[33] 대게 | 30.0kg | 40000 | '태평양의 주인' 달성 |
합계 | 163330 |
4.3. 먹이의 수
먹이는 랜덤하게 생성되지만 먹이를 먹지 않거나 앱을 백그라운드로 돌려놓은 상태에서는 최대로 생성되는 수에 제한이 있으며, 이는 MP를 사용해서 올릴 수 있다.- 7개 : 기본 수
- 8개 : 24 MP
- 9개 : 64 MP
- 10개 : 96 MP
- 11개 : 128 MP
- 12개 : 192 MP
- 13개 : 400 MP
- 14개 : 600 MP
- 15개 : 800 MP
- 16개 : 1200 MP
- 17개 : 2080 MP
- 18개 : 3120 MP
- 19개 : 4000 MP
- 20개 : 6000 MP
- 21개 : 8000 MP
- 22개 : 10000 MP
- 23개 : 12000 MP
- 24개 : 14000 MP
- 25개 : 16000 MP
- 26개 : 18000 MP
- 27개 : 20000 MP
- 28개 : 22000 MP
- 29개 : 24000 MP
- 30개 : 26000 MP
- 합계 : 188704 MP
5. 하드모드
- 개복치가 최종 성장 단계에 도달하면(살아 있는 전설이든, 떠돌이물고기든 상관없다.) 파워업 항목에 하드모드가 추가된다. 10000MP를 내고 하드모드로 업그레이드할 수 있으며, 정말로 업그레이드할 것인지 세 번 물어본 후 업그레이드된다.
- 하드모드로 업그레이드 시 사망률이 전부 초기화되는 대신 체중보너스는 유지되므로 노멀모드 때보다 체중보너스를 더 높일 수 있다. 모드를 구분할 수 있게끔 화면 좌측 상단에 하드모드 표시가 생기고 사인에 하드모드 도장이 찍힌다.
- 하드모드에서 노멀모드로 되돌릴 수는 없기에 정말로 돌입할 것인지 세 번 물어보는 것이다. 노멀모드에서 특정 엔딩을 보지 않은 유저는 다른 유저에 비해 체중보너스가 적을 수 있다. 그러므로 웬만하면 모든 엔딩을 보고 하드모드로 업그레이드하는 것이 좋다.[34]
6. 기타
- 먹이를 먹일 때 일일이 터치하지 않고 그냥 문지르면 알아서 먹는다. 실수로 '너무 만져서 사망'을 띄우지 않으려면 이 방법을 이용하는 것이 좋다.
- (안드로이드) 트윗을 클릭하면 공유 메뉴로 넘어가기에 보너스 포인트나 황금 거북이를 위해 뻘트윗을 날릴 필요 없이 만만한 Google 드라이브 등에 올리면 보너스를 받을 수 있다. 여기서 주의할 점은 공유를 완료하면 앱이 종료되어야 하는 앱을 이용해야 한다(예: 네이버 카페, 드라이브, 메모(LG전자), 사진(Google+), 쏠메일(T), 에버노트, 이메일(LG전자)(T), 트위터(T), ES에 저장(ES 파일 탐색기), Gmail(T), Google+(T), OneDrive, OneNote에 추가(OneNote)(T), Outlook.com(T), Picasa, Send by LAN(ES 파일 탐색기), 카카오톡(굳이 공유하지 않고 그냥 뒤로가기로 카카오톡을 꺼도 받을 수 있다.). 여기서 (T)는 텍스트를 포함한다.).[35][36]
- (iOS) 페이스북, 트위터 중 하나로 공유하기가 뜨는데, 와이파이나 데이터를 끄고 공유를 누르면 '공유 실패'가 뜨면서 황금 거북이가 나타난다. 이때 공유 재시도를 묻는 창에서 '취소'를 누르면 굳이 공유하지 않아도 황금 거북이를 공짜로 얻을 수 있다.
- 피버 상태일 때는 트위터에 공유해도 황금 거북이가 나타나지 않는다. 후반에 아기-어린이-젊은이-사회의 일원까지는 황금 거북이로 넘길 수 있으므로 피버 상태가 끝났을 때 먹이는 것이 좋다. 하드모드로 업그레이드하면 개복치왕과 수족관 주인까지도 연속 피버로 넘어갈 수 있다.
- 먹이의 수를 적당히 늘렸다면 앱을 백그라운드에 내려놓고 웹서핑을 하다 돌아오면 먹이가 가득 차 있다. 백그라운드 상태에서도 먹이는 리젠된다.
- 앱을 완전히 껐다 다시 키면 현재 젠 된 먹이들이 다른 걸로 재생성된다. 이를 이용하면 앱을 계속 껐다 켜는 걸 반복해서 굴이나 닭새우, 하드모드 먹이 등만 먹는 꼼수 플레이가 가능하다. 먹이 리젠이 느린 게임이 아니다 보니 평상시에는 굳이 쓸 필요가 없으며, 먹이가 플랑크톤이나 해파리 같은 저급 먹이 밖에 안 남았을 때 쓰는 게 효율적이다.
- 한국어화 퀄리티는 엉성하기 짝이 없다. 게임 전반에 오타와 직역이 넘쳐나는데, 예를 들면 개복치가 돌연사할 때 뜨는 '강력하게 뉴 게임'[37]이나 하드모드에서 '대서양의 주인'을 달성하면 획득할 수 있는 먹이 '도리어 당하다'가 있다.
- 비슷한 류의 게임들처럼 핸드폰 내의 시간을 바꾸면 모험포인트가 회복된다. 3시간 앞으로 돌리면 모험포인트가 3개 회복되며, 과거로 다시 돌렸을 때 생기는 오류를 막기 위해서는 모험포인트 회복을 확인한 뒤 게임을 종료하고 원래 시간으로 돌려놓은 뒤 다시 실행하는 것이 좋다.
- 본래 성장 트윗 시에만 나타나는 황금 거북이가 개복치 관련 트윗만 하면 무조건 나타나는 버그도 있다. 한마디로 사진을 찍어서 트윗을 올리거나 도감에서 트윗을 올리는 노가다를 반복하면 황금 거북이를 많이 얻을 수 있다. 다만, 이런 종류의 편법이 그렇듯 남용하면 게임의 재미가 떨어지므로 적당히 이용하자.
- 와이파이를 끈 상태에서도 '광고 보고 모험 포인트 1개 얻기'가 나올 때가 있는데, 광고 보기 버튼을 터치하면 광고 없이 바로 모험포인트 1개를 받는다. 이때 구매 버튼과 광고 보기 버튼이 있는 창에서 광고 보기를 터치하면 그 창이 가운데를 향해서 점점 작아지는데, 작아지고 있을 때도 광고 보기 버튼은 활성화되어 있기 때문에 터치만 좋다면 모험포인트 3개를 한꺼번에 받을 수 있다.
- 돌연사 중 인간에게 먹힌다의 경우 후속작에서 밝혀지는데 아마도 점장과 셰프에게 사냥 당한 것으로 보인다. 사냥시 대놓고 예전에 만난 기억이 있다며 살려달라고 하거나 그물에 휘감겨 돌연사 한다는 언급처럼 정치망에 의해 잡힌다. 또한 한가지 이스터 에그로 도감에서도 다른 사냥감과 달리 죽은 모습으로 등장하며 마구 터치하면 돌연사가 뜨며 해당 게임의 개복치가 나타난다.
- 어비스리움에서 '살아남은 전설의 개복치'라는 이름으로 이벤트 물고기로 등장한다. 해금 방법은 개복치의 생명력 100회 탭하기.
[1]
개복치의 일본식 통칭인 'マンボウ(만보)'의 가차다.
[2]
한국에서도 이를 모티브로 한 게임인
내꿈은 정규직이 있는데, 이 게임보다 매우 높은 난이도를 자랑한다. 한편,
프리스타일에서도 해마 키우기라는 이벤트로 1년에 두 번씩은 나온다. 꾸준히 붙잡고 하면 선택 능력치 +1의 해마를 3번 정도 얻을 수 있는 수준이다.
[3]
여담으로
국내에서 MP를 무한정으로 쓸 수 있게 해주는 크랙의 다운로드가 2만 건을 돌파하며 개복치 개발측으로부터 비판하는 트윗이 올라와 망신살을 뻗치기도 했다.
[4]
정반대로 냥코 대전쟁에서도 콜라보를 했던 적이 있다.
[A]
게임 내 오타
[A]
[7]
먹이를 섭취하다 보면 가끔 뭔가 이상하다는 예고를 할 때가 있다. 이때 착각한 것 같다며 살 수도, 돌연사 할 수도 있다.
[8]
실제로도 해양 생물들이 비닐봉투를 먹이인 줄 알고 먹다가 죽는 일이 있다. 이쪽 부분에서 제일 유명한 것은 단연
바다거북, 실제 사례를 각색한 예시 중 하나이다.
[9]
껍질은 무른 것을 뜻하므로 껍데기로 쓰는 것이 맞다. 이는 아래의 굴과 거거도 마찬가지다.
[10]
그런데 이때쯤이면 개복치의 덩치가 거거보다 몇십 배는 크다.
[11]
실제 대왕오징어는 천적인 향유고래에게 반항하는 정도에 그친다. 가끔 고래에게 난 커다란 빨판은 어렸을때 난 흉터가 자라면서 커진 것.
[12]
개복치를 연타하면 된다. 두 손가락으로 연타하면 쉽다.
[A]
[14]
사진을 10번 찍으면 된다. 트윗하거나 저장하지 않아도 된다.
[15]
기기를 앞뒤로 크게 흔들면 되는데, 흔드는 속도와 상관없이 크게만 흔들면 된다. 옆으로 잡고 흔들어도 좋지만 이것도 기종에 따라 차이가 있다.
[16]
화면 밝기를 최소로 맞춰놓으면 된다. 최저 밝기가 앱이 요구하는 수준보다 높은 경우에 발동되지 않기도 하는데, 별도로 화면 밝기 조절 앱을 받아서 더 어둡게 해주면 가능하다. 일부 기종에서는 밝기 조정 어플로 밝기를 최대한 조절해도 딸 수 없다. 잘 보면 몇 초 후 개복치가 한쪽 방향으로 이동하다가 벽에 부딪힌다.
[17]
개복치가 부활했을 때 나오는 재시작 화면에서 알을 모두 문질러서 없애면 된다. 2.2 버전에서는 달성 가능하다(이전 버전은 버그로 달성이 불가능했었다.). 다만, 알을 문지르는 도중 튕겨서 실패할 가능성은 여전히 존재한다. 해당 방법으로 돌연사 한 뒤엔 하드모드로 넘어가기 전까진 알을 아무리 문질러도 없앨 수 없다.
[18]
5,000kg 달성 후 레벨업을 할 때 '모두로부터의 축복' 루트를 선택해 '살아있는 전설'로 성장한 이후 10000kg을 달성하면 자연사하며, 따로 엔딩은 없고 다른 돌연사처럼 뉴 게임을 할 수 있다. '모두로부터의 축복' 대신 '자유와 희망' 루트를 선택하면 엔딩을 볼 수 없는 무한모드에 돌입한다. 다른 돌연사들과는 달리 이 방법으로 아무리 죽어도 생존률이 0%이므로 포인트가 필요한 경우 무조건 '모두로부터의 축복' 루트를 선택해야 한다.
[19]
이 게임 내에서 개복치가 가장 평범하게 죽는 방법이다.
[A]
[21]
일판 2.3.0 버전에서 게임을 켰을 때 오른쪽 하단 구석에 초록색 캇파가 있으며, 이것을 터치하면 게임이 켜진 후 황금 거북이처럼 캇파가 화면 중앙을 가로질러 간다. 이 캇파를 터치하면
裏マンp의 노래(家の裏でマンボウが死んでいる)와 동시에 개복치가 춤을 추며, 노래가 끝나면 돌연사한다. 참고로 한번 돌연사 후 다시 캇파를 불러내면 노래가 끝난 이후 창이 하나 뜨는데, 그 창에 노래를 계속 들을 수 있는 재생 버튼과, 裏マンP의 공식사이트, Youtube 계정으로 가는 버튼이 있다.
[22]
지금은 볼 수 없다.
[23]
글의 내용을 보면 게임에 나왔던 사인들이 조금씩 보인다. 관객이 카메라 플래쉬를 터트리면 약해져서 죽을 수 있다던가, 개복치의 피부를 사람이 만지면 자국이 남을 정도로 피부가 예민하다던가, 앞으로만 헤엄치다가 어딘가에 부딪힌다는 등...
[24]
실제로 갓 태어난 개복치는 별사탕을 닮았다.
[25]
원어 水族館の主의 직역인데, 여기서 '주인'이라는 번역은 적절하지 않다. '수족관의 소유자'라는 뜻이 아니라 '수족관 속 세상의 지배자', '수족관의 터줏대감' 정도의 뜻이기 때문이다.
[26]
수족관 주인에서 '모두로부터의 축복' 루트를 선택하면 이 단계로 성장할 수 있으며, 이 상태에서 10000kg을 달성하면 자연사한다.
[27]
수족관 주인에서 '자유와 희망' 루트를 선택하면 이 단계로 성장할 수 있으며, 이쪽을 선택하면 아무리 체중이 늘어나도 자연사하지 않는다.
[28]
오대양으로 나갔다는 설정 때문인지 이 단계 이후로는 먹이가 기존보다 작게 나오고 개복치의 크기도 작아진다.
[29]
이 단계가 되면 뒷배경에 별사탕, 아기, 어린이, 젊은이, 사회의 일원, 개복치왕, 수족관 주인, 살아있는 전설, 떠돌이물고기, 인도양/남극해/대서양/북극해의 주인이 랜덤하게 지나가며 낮은 확률로 돌연사한 젊은이가 지나간다.
[30]
이제 돌연사를 제외하면 무한정 큰다.
[31]
리스트에는 돌연사 제목인 '따스한 바다밖에 헤엄치지 못하고'로 적혀있다.
[32]
'남쪽에는 진수성찬이'와 마찬가지로 돌연사 제목인 '도리어 당하다'로 적혀있다.
[33]
'마니아'의 영어식 발음이다.
[34]
적어도 체중 보너스를 300% 이상은 채우고 하드모드로 넘어가는것이 좋다.
[35]
굳이 진짜로 트윗을 올리지 않고 와이파이, 데이터를 끈 상태에서 트윗 버튼만 눌러도 황금 거북이가 나타난다. 거북만 받고 임시보관함으로 들어간 트윗을 지워도 상관없다.
[36]
참고로 트윗 입력창에서 내용을 다 지우고 아무거나 쓴 뒤 (해당 경로로) 트윗을 올리기만 해도 황금 거북이 보상을 받을 수 있다. 앞의 방법들도 모두 귀찮다면 그냥 이렇게 올리면 된다.
[37]
이는 사실 어색한 어감으로 오역처럼 들릴 수 있지만 일본에서 고유명사처럼 사용되는 強くてニューゲーム(전회차의 레벨이나 아이템 등을 보존한 채로 처음부터 다시 게임을 시작할 수 있는 시스템)의 번역이다. 애초에 이 단어를 번역할 때 '강하게 뉴 게임' 내지는 '강해져서 뉴 게임' 정도 이외의 다른 번역본은 찾아보기 힘들다. 의역을 넣는다면 '
다음 회차로' 정도가 적절한 번역이겠지만 그 정도의 퀄리티를 기대할 수 있을 리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