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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2-17 19:52:11

산 아래 마을 백성들

1. 개요2. 캐릭터3. 기타

1. 개요

건담 빌드 다이버즈 Re:RISE 작중에 등장하는 스토리 미션 에리어의 역할을 하는 가상 세계 엘도라의 민간인 NPD들. 스타트 지점에서 가장 가까운 곳에 위치한 산 아래 마을에서 살고 있다. [외눈]이라고 불리는 엘도라 시리즈의 공격으로 파괴된 동쪽 마을들에서 피난 온 사람들을 받아들였다. 히로토네 빌드 다이버스의 두번째 미션 스테이지가 산 아래 마을이다. 이후 스토리 미션의 휴식 및 대기 장소 역할도 한다. 몇몇 캐릭터는 이후의 미션 스토리에서도 빠지지 않고 등장한다.

히로토 일행의 안내자인 프레디도 산 아래 마을 출신이며 촌장의 아들이다. 이후 제드가 등장한 후부터는 프레디는 저항군에 속하게 된다.

2. 캐릭터



파일:마이야 건빌다리.png


파일:3 꼬마 건빌다리.png

파일:스톨라 건빌다리.png


파일:촌장 건빌다리.png
* 토노이 - 성우: 타나카 칸 / 홍승효산 아래 마을의 촌장. 제드, 마이야, 프레디의 아버지이기도 하다. 2화에서 아들이 데려온 빌드 다이버즈에게 '외눈들'에 대해 말해준다.

파일:지릭 건빌다리.png
* 지릭 - 성우: 소우마 코이치산 아래 마을의 유력자이자 최연장자. 후룬의 할아버지. 처음에는 빌드 다이버스를 불신했다. 3화에서 필사적으로 싸운 빌드 다이버즈를 보고 조금은 생각을 바꾸게 된다.

3. 기타

스토리 미션의 NPD들이 그렇듯이 전부 수인 캐릭터들이다.

==# 그들의 정체 #==
13화, 14화에서 밝혀진 진실은 사실 이들은 게임에 나오는 NPC같은 존재들이 아니라 그 행성(엘도라)에 사는 진짜 원주민들이다. 즉 지구인들 입장에서보면 이들은 진짜 외계인들이다. ELS 이후 기동전사 건담 시리즈 두번째로 등장한 지적 외계 종족이다.
지구의 인간들처럼 문명과 사회를 이루며 평화롭게 살고 있었는데, 갑자기 [외눈]들이 쳐들어오면서 행성 전역이 전쟁터가 되었다.
참고로 25화에서 옛 백성들이 데리고있던 어느 강아지처럼 생긴 생명체가 나왔는데 생김새가 왠지 프레디를 연상시켜서 이 비 인간형 생명체가 이들의 선조가 아니냐는 가설이 생겼다.

26화에서 아루스가 사라짐으로서 엘도라는 다시 평화를 되찾게 된다. 또한, 아루스의 부재로 멀쩡하게 살아남은 가드 아이또한 자신들한테 명령을 내릴 아루스가 사라짐으로서 그냥 전투를 하지 않는 자유의 몸이 된 상태이며 그중 살아남은 한 개체가 이 마을의 새로운 백성이 된 상태로 정착생활을 한 상태다.


[1] 다만 감안해야 할게 카자미는 마이아를 포함한 스토리 미션의 배경인 디멘션에 사는 수인들을 단순한 스토리 미션의 NPD라고 생각하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