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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의 전 축구 선수. 사토 히사토의 쌍둥이 형으로, 주로 미드필더로 활약했다. 프로 생활 대부분을 제프 유나이티드 지바에서 보냈으며, 국가대표로도 한 차례 출전한 경력이 있다.2. 초기 경력 및 제프 유나이티드 지바
쌍둥이 동생인 사토 히사토와 함께 제프 유나이티드 지바 유소년 팀에서 축구를 시작했다. 2000년 프로 데뷔 후 2007년까지 제프 유나이티드 지바에서 활약하며 팀의 중심 선수로 자리 잡았다. 이후 2008년부터 2009년까지 교토 상가에서 뛰었고, 다시 제프 유나이티드 지바로 돌아와 2019년까지 선수 생활을 이어갔다.3. 국가대표
2006년 일본 대표팀에 발탁되어 A매치 1경기에 출전했다.4. 플레이 스타일
투지 넘치는 플레이와 넓은 시야를 갖춘 미드필더로 평가받았다. 특히 팀 동료들과의 연계 플레이가 뛰어났으며, 중원에서 경기를 조율하는 능력이 탁월했다고 평가받았다.5. 기타
- 쌍둥이 동생 사토 히사토 역시 축구 선수로 활동했으며, J리그에서 다수의 득점을 기록하며 이름을 알렸다.
- 제프 유나이티드 지바에서 오랜 기간 활약하며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 은퇴 후에는 지도자 생활을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