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r.pe (일반/어두운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01-25 14:02:23

사토 아야네(썸머 고스트)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colbgcolor=#0488cf><colcolor=#FFF> 사토 아야네
파일:사토아야네.png
출생 불명
직업 학생
거주지 단독주택[1]
가족 어머니
1인칭 [ruby(私, ruby=わたし)] (와타시)
성우
[[일본|]][[틀:국기|]][[틀:국기|]]
카와에이 리나

[[미국|]][[틀:국기|]][[틀:국기|]]
메간 테일러 하비

1. 개요2. 작중 행적

[clearfix]

1. 개요

썸머 고스트 여주인공

2. 작중 행적

아야네를 불러들이기 위해 불꽃놀이를 하고 있는 세 사람(토모야, 아오이, 료) 앞에 나온다.
그러고는 아야네는 죽은 인간한테 뭘 물어볼 거냐고 한 뒤 아오이가 먼저 질문한다.[2] 아오이에게 반에서 외톨이냐고 물어본다. 그러고는 자기는 죽음을 접하는 사람들에게만 보인다는 말을 한다. 그 말을 한 뒤에 아오이가 자신뿐만 아니라 나머지 둘도 죽음과 관련 있다는 생각을 하자마자 아야네는 날아서 나머지 둘의 질문에 답해준 뒤 사라진다.[3]

그러고 며칠 뒤에 토모야가 혼자 고민이 있다는 듯이 찾아오자 육체에서 영혼을 빼내 기분전환을 지쾨준다. 이제는 다른 일 때문에 자기가 원하는 것을 포기한 토모야를 미술관에 데려가 미술작품을 구경하면서 기분을 풀어준다. 저녁에 토모야와 전선에 앉아 아야네의 자살의 관해 물어보는 토모야에게 자기는 타살당했다고 알려주고 자신의 집에 가 자신의 죽음을 얘기해준다. 아야네는 어머니와 싸우고 집을 나가는 도중 차에 치여다쳤는데 운전자는 숨이 붙어 있는 상태의 아야네를 캐비넷에 넣고 땅에 묻는다.[4] 그러고는 집에 있는 어머니를 보면서 나를 기다리고 있다고 말하고 자기는 육체를 찾으려고 노력했지만 포기했다며 말을 한다. 하지만 사실은 육체를 찾고 싶다는 말을 끝으로 물렀거라는 말을 하고 토모야를 육체에 넣는다.

다음날에 어머니의 압박을 못 이기고 온 토모야와 같이 육체를 같이 찾는다. 하지만 계속 육체를 못 찾자 토모야는 아야네에게 수험이 있다고 말하자 이제 이걸론 끝이라는 말을 한다.[5][6] 다음날에도 같이 찾지만 토모야는 멀리까지 못 나간다는걸 인지한다. 설상가상으로 토모야의 폭죽도 없어져 못 만나자 료와 아오이가 폭죽을 사들고 오자 4명이서 찾는다.[7] 얘기하던 중 료와 아오이가 캐리어를 찾아낸다. 그리곤 그게 자신의 몸이었고 나머지 두 명을 보내고 마지막으로 토모야와 인사를 한다.
아야네:다행이다, 이걸로 엄마가 편해지면 좋겠네.
토모야:역시 아야네 씨는 사라지는 건가요?
아야네:그렇겠지, 그래도 즐거웠어. 마지막으로 좋은 추억이 생겼어. 토모야, 힘내. 넌 똑바로 살아야 하니까. 걱정돼, 유령일 때가 워낙 즐거워 보여서. 설마 죽는 것도 나쁘지 않겠다고 생각하는 건 아니겠지?
토모야:...
아야네:(웃음)미안, 내 멋대로라. 토모야도 고민이 있었는데 내 멋대로 끌고 다녔네. 결국 나는 널 두고 갈 거야. 슬퍼하진 마
토모야:저는 아야네 씨를 찾고 싶어요. 지금은 그게 다예요.
아야네:알았어. 아마 그걸로 전부 알게 될 거야. 생명의 끝은 토모야의 미래이자 나의 과거, 둘의 한가운데니까.
아야네와 토모야의 마지막 인사

하지만 토모야가 캐리어를 꺼낼 때 환상[8]에서 다시 토모야와 만난다.
아야네:가자, 넌 영혼상태에서 너무 오래있었어. 그래서 이곳에 오게 된 거야. 여기는 죽음, 아무것도 없지. 하지만 네 모든 게 모이는 곳. 이걸 불태우면 전부 끝나. 그걸로 현실이랑 작별할 수 있어.(성냥에 불을 붙이며)
토모야:...(팔을 내려놓는다)
아야네:역시 좋지 않겠지? 왜 그런 표정을 지어?


[1] 토모야에게 보여줄때 푸른지붕 집에서 살고있다. [2] 아오이는 유령한테는 스쿨 카스트가 있냐고 질문한다. 이에 대한 답변은 유령은 기본적으로 외톨이라고 답한다. [3] 토모야는 유령이 되면 세상이 어떻게 보이는지 물어보자 아야네는 유령에 대한 건 유령만 안다는 애매한 답변만 해준다. [4] 생의 마지막 순간에 전철소리가 들렸다는 말을 하면서 토모야의 목을 잡고 있는다. [5] 이때 토모야는 내일 본다는 말을 남긴다. [6] 몸을 못 찾자 토모야에게 이건 데이트 같은 거다라는 말을 한 걸로 봤을 때 아야네는 토모야를 친구 그 이상으로 생각하는 것 같다. [7] 아야네는 이 3명을 보면서 자기를 위해 이렇게까지 해주는 친구가 있다며 감동한다. [8] 토모야가 영혼 상태로 너무 오래있어 온 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