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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타쿠로의 소꿉친구로 작중의 무고한 피해자 1. 타쿠로가 힘을 얻기 전 모든 사람들에게 기분나쁜 오타쿠 취급을 당할 때에도 색안경을 끼지 않고 친하게 지내 준 재색 겸비의 청순한 소녀이나 타쿠로는 그녀의 부모를 죽이고 성노예로 삼는다. 부모를 죽인 이유는 나름 용기를 가지고 아이와 교제를 허락할것을 부탁했지만 대놓고 면박을 주고 경멸의 대사를 들었기 때문이었다. 중학교 때 갈라졌다가 고등학교에서 다시 재회했을 땐 이미 아키라의 여자친구가 되어 있었다.2. 특징
2.1. 청순한 미소녀
성적 어필이 전혀 없는 아주 순수한 느낌의 미소녀이다. 성적인 매력보다는 건강미와 청순함이 포인트로 몸매는 테니스와 수영을 한 덕분에 균형잡힌 아름다운 몸이고, 얼굴은 화장기가 전혀 없음에도 청순한 매력이 넘쳐난다.2.2. 순수함
정신과 육체 모두 순수하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성격적으로는 모난 면이 없어 타쿠로같은 히키코모리도 친구로써 대할 뿐 아니라 기본적으로 남을 배려할 줄 아는 착한 소녀이다.
또한 또래 정도의 성적 지식과 욕구를 가지고 있는 아키라와는 다르게 이론적인 성적 지식 외에는 성에 완전히 무지한 모습 또한 보여준다.
포르노조차 한번도 본 적이 없을 정도이며 타쿠로가 세키코를 조교하는 SM 플레이를 보고도 행동을 이해하지 못하고 역겨움과 공포감, 그리고 사춘기 소녀로써 강렬한 호기심을 느낀다.
육체경험으로는 첫 남자친구인 아키라와의 신체접촉이 전부다. 그 접촉도 아키라의 컴플렉스로 인해 서로 손을 잡는 것 이상의 진도는 나가보지 못했다. 또한 스스로는 자위를 해본 경험조차 없을 정도로 육체적 경험이 전무한 수준이다.
3. 작중 행적
3.1. 조교 전
매우 아름다운 외모와 그에 걸맞은 심성을 가진 순수한 모범생의 면모가 강조된다. 교내 카스트에서 칸나가 추종자들을 이끌고 다니는 양아치 타입이라면 이쪽은 반장 타입. 순수한 이미지이기 때문에 성적 면모는 강조되지 않으며 다른 급우들도 그 순수함을 인정하고 있다. 또한 처녀이며 몸매도 평범하게 아름다운 것으로 묘사된다. 순애물이었다면 정실 히로인 취급이었겠지만 장르 특성상 앞서 말한 순수한 이미지는 나중에 나올 장면들을 강조하고 대비하기 위한 장치로써 사용된다.3.2. 조교 과정
3.2.1. 최초 조교
최초의 조교 시도는 타쿠로답게 자신을 걱정하여 찾아온 아이에게 염파를 흘려넣어 세뇌를 시도한다. 하지만 아이는 순수하지만 마음이 굳센 소녀였기 때문에 마음을 읽을수는 있어도 조종할수는 없어 첫번째 시도는 실패한다. 이에 지나가는 여자들을 최면으로 괴롭히며 화풀이를 하던 타쿠로는 주위 환경을 무너뜨려 마음을 흔들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닫고 이에 타쿠로는 치밀하고 잔인한 계획을 세워 아이를 세뇌할 계획을 세운다.3.2.2. 1차 조교
먼저 아이의 아버지가 도박에 빠져 아이의 집에 큰 빚을 지게 한 뒤, 빚을 갚기위해 아이를 팔아넘기도록 강요하여 납치하는데 성공한다. 그 후 정신적 고통을 주고 둘의 관계 또한 끊어내기 위해 남자친구인 아키라 또한 납치하여 세키코의 집을 개조한 조교실로 데려오는데 성공한다. 그러나 자신이 빚으로 인해 팔려왔다는 사실을 알려주고 눈 앞에서 남자친구인 아키라를 괴롭히고 모욕해도 아이는 어느정도 정신을 유지한다. 아키라의 심각하게 작고 열등한 성기와3.2.3. 2차 조교
성노예의 인격이 주입되기는 했지만 심층의식까지 완전히 세뇌가 된 것은 아니었기에 아이는 아키라의 여자친구와 타쿠로의 성노예라는 두가지 관계에서 갈등하는 상황에 처했고, 타쿠로는 이를 해결하기 위해 새로운 조치를 취한다.그 조치는 바로 타쿠로의 성노예이자 아키라의 여자친구가 되는 것.
아이는 타쿠로의 거근에 푹푹 쑤셔지면서 '암컷으로써의 기쁨'을 깨닫게 된다. 자위조차 하지 않아 성적 쾌감에 무지했던 아이에게 타쿠로의 거근으로 강하게 박히면서 얻는 쾌감은 너무나도 강렬했기 때문에 금방 쾌락의 노예가 되어버린다.
어느정도 아이를 길들인 타쿠로는 세키코를 시켜 아키라를 끌고오게 한다. 아키라가 끌려왔을 때에 아이는 이미 쾌락에 완전히 빠져 스스로 타쿠로 위에서 허리를 돌리고 있을 정도였다.
날뛰는 아키라를 세키코가 간단하게 제압하고 타쿠로는 아이에게 '성노예 선언'을 시킨다. 아이는 기다렸다는 듯이 자신은 타쿠로의 성노예가 되었음을 선언하며 아키라가 싫은것은 아니지만 타쿠로와 비교하면 성기 크기에서부터 정력까지 모든 면이 너무나도 차이나는 것을 조목조목 비교하며 아키라를 매도한다.
세뇌된 상황에서 벌어진 일이지만 이런 매도는 아이와 아키라 모두에게 우월한 수컷이 누구인지를 알려주는 계기가 되었다.
하지만 이런 과정을 거쳐도 아이와 아키라 모두 서로를 사랑하는 감정 만큼은 바로 끊어낼 수 없었다. 이에 노선을 바꾼 타쿠로는 둘의 관계를 인정하되 아이는 자신의 성노예로써 봉사하는 것을 우선시키고 아키라는 하렘의 내시로써 시중드는 것을 우선시킨다.
3.2.4. 3차 조교
학교에서 잠깐 암시가 풀렸지만 다시 자신의 부모님이 자살한 것을 보고 큰 충격에 빠진다. 타쿠로는 이때 아이가 느낀 공포와 불안감을 증폭시켜 아이를 완전히 패닉상태에 몰아넣었다가 자신의 얼굴을 보면서 안정감을 느끼도록 해서 아이를 완전히 의존상태로 만든다.완전히 멘탈이 무너진 아이는 타쿠로가 놓아주려고 하자 제발 그러지 말라며 싹싹 빌 정도로 타쿠로에게 의존하게 된다.
이번에도 아무것도 하지 못한채 구석에 방치되어 있는 아키라 앞에서 아이를 능욕하다가 자신의 발기한 귀두에 성노예로써 복종의 키스를 하도록 명령한다.
아이는 스스로 타쿠로의 귀두에 정성스러운 키스를 하게 되고 잠재의식까지 타쿠로의 성노예가 되어버린다.
3.3. 조교 후
3.3.1. 조교 컨셉
타쿠로에게 받은 개조는 '치녀 개조'. 순수한 미소녀였던 아이를 완전히 야한 치녀로 만드려는 목적에 따라 인격과 신체가 개조된다. 궁극적인 목적은 순수했던 아이를 완전히 타락시켜 음탕하게 만들고, 그 모습을 주위에 자랑하는 것. 타쿠로답게 야해진 아이를 구경하는 것은 얼마든 가능하지만 손을 대는 것은 절대 불가능하게 만든다.육체 개조의 방향성은 무조건 야하게.
우선 가슴과 엉덩이 모두 타쿠로의 취향에 맞게 확대된다. 타쿠로의 욕심만큼 가슴은 성장하여 조교받기 전에 비해 배 이상으로 커진 거유가 된다. 쳐지지 않고 탱탱하게 솟은 로켓형 가슴에다가 분홍빛 유륜과 유두를 가져 매우 존재감이 강한 가슴이 된다.
엉덩이도 기존에 비해 훨씬 커져 더이상 청순한 여고생의 몸이 아닌 성욕을 일으키는 몸이 된다. 날씬한 허리는 그대로지만 커진 골반과 탱탱한 엉덩이는 성욕을 자극한다. 게다가 허벅지도 훨씬 탐스러워져 모든 남자들의 주목을 받는다.
음모도 기존에 비해 매우 풍성해진다. 조교 전에는 얇은 음모 약간이 성기를 덮고 있는 수준에 불과했지만 치녀 조교의 영향으로 음모가 매우 무성해진다. 팬티를 입어도 팬티가 모두 덮지 못하고 바깥으로 털이 빠져나올 정도. 거기에 팬티 안쪽으로도 빽빽한 음모가 무성하게 나 있는 수준이다.
또한 야해보인다는 이유로 타쿠로가 겨드랑이털을 제모하는것을 금지했기 때문에 겨드랑이털도 기르고 다닌다. 겨드랑이털 또한 매우 무성하기 때문에 와이셔츠에 겨드랑이 털이 새까말 정도로 눈에 띄게 비치는 수준이 되고 팔을 덮고 있어도 털이 겨드랑이에 앞뒤로 빠져나온게 보일 정도로 기르게 된다.
이렇게 위 아래로 자라난 털에서 나는 음취 또한 몹시 진해진다는 묘사가 나온다. 더이상 청순한 소녀의 옅은 냄새가 아니라 훨씬 진해진 암컷의 냄새를 풍기도록 진화한 것. 미도리나 세키코와는 다른 상큼하고 건강한 여고생의 강력한 페로몬은 곁에 있는 것 만으로 수많은 남자들의 시선을 끌게 만든다. 매일같이 타쿠로의 거근에 박히며 성감이 발달한 아이는 수시로 야한 냄새를 풍기며 주위의 남자들을 유혹하는 몸이 된 것이다. 물론 제대로 코를 박고 즐길수 있는건 타쿠로밖에 없긴 하지만... 아이가 같은 교실에 있는 것 만으로도 야한 냄새가 교실을 가득 채워 같은 반에 있는 남학생들을 모두 흥분시킨다.
당연하지만 아이가 입던 옷에도 아이와 오랫동안 밀착했기 때문에 페로몬이 진하게 남아있다. 특히 입었을 때 노브라에 겨드랑이가 밀착하는 상의가 심한 편. 아이의 옷을 물려입는 아키라가 흥분을 제어하지 못해 고생하는 원인이 되기도 한다.
인격의 경우 타쿠로와 수치 플레이를 할 때를 제외하면 성적 수치심을 느끼지 못한다. 순수함은 유지하되 부끄러움이라는 개념을 없애버렸기 때문에 정말 순수하게 치녀같은 행동을 한다.
예를 들면 항상 노브라로 다니라는 타쿠로의 명령에 노브라에 와이셔츠로 일상생활을 한다. 커진 가슴은 얇은 와이셔츠에 꽉 끼어 그 너머로 비치는 유륜과 툭 튀어나온 유두는 수많은 남자들의 시선을 끌고 흥분하게 만든다. 이런 사실을 아이도 알고 있지만 부끄러움이라는 감정이 사라졌기 때문에 아무 거리낌없이 일상생활을 하고 남자들의 시선을 즐긴다.
이렇게 야해진 몸을 갖게 된 데다가 입고다닐 수 있는 옷도 타쿠로가 제한했기 때문에 엄청나게 시선을 끌게 된다.
우선 교복 크기를 조절하지 못하도록 해서 가슴과 엉덩이는 훨씬 커졌지만 교복은 그 전에 입던 옷을 그대로 간신히 조이고 다니게 된다. 거기에 노브라에 야한 팬티만을 입을 수 있도록 허락한다.
얇은 교복 와이셔츠는 아이의 커진 가슴과 잘록한 허리의 몸매를 그대로 적나라하게 드러내게 되고 노브라이기 때문에 아이의 가슴과 볼록 튀어나온 유두까지 훤히 비치게 된다.교복 치마는 탱탱해진 엉덩이와 허벅지에 꽉 끼어 밀려올라가 아슬아슬한 곳 까지 보인다.
이렇게 치녀와 같은 모습으로 야한 냄새를 풍기며 학교를 돌아다녀 수많은 남성들을 흥분시킨다. 기존의 청순했던 이미지와 타쿠로의 암시가 겹쳐 감히 말을 거는 남성들은 없지만 수많은 남자들의 딸감으로 쓰이게 된다.
타쿠로의 성노예가 된 뒤에도 아키라와 '이성친구'로써 지내는 것은 허락된다. 질투심이 많은 타쿠로는 처음에는 이 둘을 어떻게든 떼어내려고 했지만 서로 사랑하는 힘이 너무 강했기 때문에 타협점으로 타쿠로의 성노예이자 아키라의 여자친구가 되는 것을 허락한다. 나중에는 타쿠로의 최면이 더 강해져 둘의 관계쯤이야 얼마든지 끊어낼 수 있었지만 둘의 왜곡된 관계를 통해 새디스틱한 욕구를 채우는 용도로써 둘의 관계를 인정한다.
아이는 평소처럼 아키라와 손을 잡고 등교하거나 데이트를 하는 등 각종 행동을 할 수 있지만, 타쿠로의 성노예 역할이 먼저이기 때문에 타쿠로가 요구하면 아키라와 데이트를 하는 도중이더라도 타쿠로에게 봉사해야 한다. 그리고 '남자친구'인 아키라와는 손을 잡는 것 이상의 스킨십은 타쿠로의 허락 없이는 불가능하다.
타쿠로의 노예가 된 뒤로 아이는 주어진 역할을 철저하게 지킨다. 아키라와 평소처럼 다정하게 손을 잡고 다니며 데이트를 하지만, 타쿠로가 부르는 즉시 타쿠로의 거근에 봉사하는 암컷이 된다. 순진하게 자신의 명령을 따르는 아이와 눈 앞에서 여자친구를 뺏기고도 아무것도 하지 못하는 아키라의 모습을 타쿠로는 만족스럽게 바라본다.
이런 배덕감을 더하기 위해 타쿠로는 아키라에게 자신과 아이가 섹스하는 영상을 찍고 편집할 것을 명령한다. 아키라의 촬영을 의식한 타쿠로는 일부로 더 거칠고 변태적인 섹스를 즐긴다. 자신의 더러운 항문을 아이에게 빨게 하거나 아이의 엉덩이가 새빨개질 때까지 때리며 박는 등등...
아이는 이미 치녀의 인격이 주어졌기 때문에 타쿠로와 섹스하는 것을 '남자친구'인 아키라에게 보여주는 것도 전혀 부끄러워하지 않는다. 오히려 아키라에게 자신이 주인님께 봉사하는 모습을 잘 찍어달라고 부탁하며 타쿠로의 더러운 항문을 열심히 핥고 빠는 모습을 보여준다.
3.4. 조교 후 행적
3.4.1. 4부
성노예 선언을 한 뒤로는 완전히 이상적인 타쿠로의 성노예로써 행동한다. 타쿠로의 명령대로 노브라에 야한 팬티만을 입고 돌아다니거나 오타쿠같은 코스튬을 입고 타쿠로에게 봉사하는 등.타쿠로는 아이와 아키라의 부모님의 장례식에 온 남성들 대부분에 염력을 통한 암시를 걸어버린다. 그것은 부모님을 잃고 고아가 돼어 버린 소녀에게 성욕을 느껴서 참지 못하고 화장실에 가서 자위행위를 한다는 암시였다. 이런 식으로 수거한 정액이 묻은 휴지를 아이에게 모두 입으로 닦아낼것을 지시한다. 완전 치녀화가 된 아이는 지시대로 휴지를 전부 닦아낸다.
3.4.2. 5부
아오이와 미도리가 함락된 뒤 선배 노예로써 친절하게 지도한다.아오이에게 오이를 빨며 펠라치오 하는 방법을 알려주거나 같이 미도리의 가슴을 빨 것을 권유하는 등 특유의 친절함으로 후배 노예들과 잘 어울린다.
3.4.3. 6부
반 급우들에게서 아마추어 포르노 관련 내용이 언급된다.아이는 4부에서 타쿠로의 노예가 된 뒤로 신체 개조 암시를 계속 받았기 때문에 몸매는 조교받기 전에 비해 훨씬 야해졌다. 가슴은 훨씬 커져 누가 봐도 거유임을 인정할 정도의 크기로 수많은 남자들의 시선을 끌었다. 커다란 크기에도 불구하고 쳐지지 않은 로켓형이라 노브라임에도 예쁜 모양을 유지한다. 하체의 경우 엉덩이도 살이 통통하게 오르고 골반도 더 넓어져 순산형의 예쁜 엉덩이를 가지게 된다.
그리고 타쿠로의 취향이 반영되어 체모가 풍성해졌을 뿐만 아니라 제모하지 못하도록 한다. 덕분에 원래는 가는 털이 약간 덮고있을 뿐이었던 그녀의 음부는 새까만 털로 무성하게 뒤덮이게 된다. 팬티를 입어도 털이 빠져나올 정도고 팬티를 벗으면 음부에서 항문까지 털이 빽빽하게 난것을 볼 수 있을 정도다.
또한 겨드랑이털도 제모를 금지시킨다. 체모가 풍성해지는 암시와 맞물려 아이의 겨드랑이도 수북한 털로 뒤덮이게 된다. 겨드랑이를 닫고 있어도 털이 보일 정도.
이렇게 처음의 순수한 모습은 찾아볼 수 없을정도로 야해진 여고생 아이를 타쿠로는 실컷 범하고 범하는 영상을 포르노 사이트에 올렸는데 그게 반의 급우들 사이에서 화제가 된 것이다.
영상에는 눈에만 가벼운 모자이크를 입힌 데다가 타쿠로 특유의 과시욕으로 인해 아이의 학생증 등을 인증했기 때문에 누구나 영상의 주인공이 아이인 것을 알 수 있었다.
누군가가 영상속 여자가 아이보다 더 몸매도 좋고 음모가 무성하다는 것을 지적하지만 곧 아이도 몸매가 더 좋아졌고 음모도 무성해졌다는걸 자기 여자친구한테 들었다고 반박된다.
결국 다들 머리로는 영상속 주인공의 아이가 맞다고 인정하지만 받아들이지는 못하는 상태가 된다. 왜냐하면 영상속의 아이는 온갖 아양을 떨며 남자의 것을 받아들이고 있었다. 게다가 타쿠로의 거근을 열락에 빠진 표정으로 받아들일 뿐만 아니라 타쿠로의 항문까지 핥고 빠는 하드한 애무도 거침없이 했기 때문에 순수했던 아이가 그렇게 음탕한 모습으로 변한 것을 인정하지 못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