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r.pe (일반/어두운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3-02-16 01:17:09

사쿠라다 아사오


1. 개요2. 작중 행적3. 여담

1. 개요

워스트의 등장인물. 통칭 아보. 키가 작은 편이라서 땅꼬마라는 소리를 종종 듣는데, 매우 싫어한다.

유리카와 남고에 재학중이며 중학교 때 야마구치 란마루와 같은 지역에 있는 학교를 다녀서 친구 사이다. 카와다의 세라 나오키와도 친하다.

2. 작중 행적

하나키 구리코에게 몇 번이나 도전하는건 카와치 데츠쇼 밖에 없었는데 아보도 세번이나 도전했었다고 한다. 아마치 일파가 세력을 넓히는데도 츠키시마 하나가 별 신경을 쓰지 않자 쿠로사와가 란마루를 시켜서 아보의 승부욕을 자격시켜서 하나와 싸울 수 있게 한다.

하나를 만나러 가던 도중에 야이타 이쿠미, 무라카와 카츠히로, 토미나가 토라노스케를 만나서 야이타와 무라카와를 둘 다 한방에 쓰러뜨리는 모습을 보여줬다. 결국 하나와 맞붙는데, 나름 비슷하게 싸우다가 하나로부터 직감적으로 위험함을 느끼고선 냅다 도망갔다.

후배가 아마치 군단의 무로토 젠메이 패거리에 당했다는 소식을 듣고선 찾아가는데, 이치에는 구리코 한방에 나가 떨어지고 이치고와 둘이서 싸우는데 결국 이긴다.

워스트 최종국전에서 토아루 시 7인방과 만지 7인회가 붙을 때 이노우에 타츠미에게 패배한다. 세라 같은 경우 이타미와 붙었던 부상 때문에 패배했고 쇼고 같은 경우 비스코와 붙은 더러운 대진운 때문에 졌다고 할 수 있어도 아보 같은 경우는 비슷한 체급끼리 풀컨디션으로 싸우다가 패배한 유일한 경우였다. 물론 한끝 차이로 졌고 타츠미가 포스만 보면 7인회 중 비스코 다음으로 비중이 많은 캐릭터긴 하지만.

3. 여담

기본적으로는 꽤 시니컬한 성격이지만 승부욕이 강하다. 그래서 주변 인물들이 상대를 칭찬해서 아보를 싸움에 참가시키는게 주된 패턴.

자기보다 키가 작은 사람은 안 때린다는 철학을 가지고 있다(...) 이 탓에 토미나가 토라노스케가 무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