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명실상부 본 게임 최강 캐릭터 중 하나. 원거리 유도기인 폭렬화산은 발동시간이 너무 빠른 관계로 얼마나 떨어져있든 높은 명중률을 자랑하며, 돌진기인 명구는 범위는 짧은대신 압도적인 데미지를 자랑한다. 콤보중에 적을 띄어놓고 마그마권 (...)으로 연타하는 기술이 있는데 필살기도 아닌 주제에 체력 반이 달아있다... 초필살기역시 높은 명중률+넓은 범위+데미지의 삼위일체를 형성. 적이 어디에 있든, 얼마나 체력이 남아있든, 적 캐릭터를 걸레로 만드는 것은 어렵지가 않다. 한가지 단점은 스태미너가 너무 많이 소비되는점. 하지만 이 게임에서 한 줄의 스태미너는 눈 깜짝할시에 리젠되므로 별로 의미없는 걱정... 사족으로 성우개그로 인해 은혼 캐릭터들에게는 완폐아 취급을 당한다.2. 통상
2.1. VS. 플레이어블
이 승부... 패배는 용납하지 않아!2.2. 몽키 D. 루피
루피: 나는 내가 하고싶은대로 할꺼야... 이 승부, 내가 이긴다!아카이누: 흥! 해적따위가... 네놈의 악을 근절시켜버리겠다!
2.3. 포트거스 D. 에이스
아카이누: 난 해적따위와 협력하지 않는다. 나의 정의로 승리한다!에이스: 나도 해군과는 함께하기 싫어... 내 맘대로 하도록 하지.
2.4. 보아 행콕
아카이누: 네놈도 칠무해라면... 협력해라!행콕: 그러는 당신... 무슨 꿍꿍이인거냐, 명령따위 듣고싶지 않아!
2.5. VS. 죠셉 죠스타
아카이누: 네놈들, 나의 명령대로 움직이지 않는군... 닥치고 말하는 대로 따르도록!죠스타: 하? 나 말하는건가? 뭐냐 네놈은, 갑자기 뭘 말하는거냐? 머리가 텅텅 비었냐?
2.6. VS. 사카타 긴토키
아카이누: 나는 악을 절대 용서치 않는다. 너희들, 여기서 끝이다.긴토키: 바보구만. 한 때의 기분에 몸을 맏기는 녀석은 몸을 망친다고.
안경: 그거, 하세가와씨 [1] 얘기에요. 말할 상대가 틀렸어요! 긴토키씨!
3. 서포트 전용 캐릭터
3.1. 쿠로코 테츠야
쿠로코: '이기고 싶어' 같은건 생각합니다, 그렇지만 '이길 수 있을까'같은건 생각해본 적이 없습니다.아카이누: 네놈... '이기고 싶어' 라고 생각한 이상 목숨을 걸어라! 겁쟁이!
3.2. 카구라 & 사다하루
아카이누: 여긴 전장이다... 꼬마는 집에 가서 잠이나 자라!카구라: 안에 든 사람이 마다오를 닮은 주제에 [2] '꼬마는 돌아가' 같은걸 말하지 말라고 망할 영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