닉네임은 '모킹버드(흉내지빠귀)'
죄의 가지의 능력은 다른
데드맨들의 능력을 카피하는 '러브 라비린스'
2년전
카니발코프스의 우승자로
레치드 에그와 대치한 후 상태가 이상해지며 현재는 행방불명된 상태.
였으나 5권에서 본격적으로 다시 등장. 온 몸에 꿰맨듯 한 자국이 있고 동료 데드맨들의 말에 의하면 예전에 비해 성격이 부드러워진 듯 하다.
인변에 대해 알고있다던가
레치드 에그에 대해 잘 알고 있는듯한 행동을 보인다던가 하는 수상한 인물. 하지만 실제로는 누구의 편도 아닌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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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사카가미 토토' 그 자체는 2년전 죽은 것으로 추정되며 현재에는 그의 사체에 다른 누군가의 뇌를 이식한 형태. 뇌의 정체는 아마
소장으로 생각되며 등장시기라든가 소장을 따르던 쌍둥이가 그를 따르는 것을 보면 거의 확실. 애니메이션 9화에서는 시로에게 중요한 정보를 흘리기도 했다.
데드맨 원더랜드가 난장판이 된 이후부터는 다른
데드맨들을 쳐묵쳐묵하면서 능력을 엄청 기르고 있다. 그리고 왠지
콩라인의 분위기를 풍기기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