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축 씨는 꼬마 유령에게 치유받고 싶어. 社畜さんは幼女幽霊に癒された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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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2bcdd8,#2bcdd8><colcolor=#ffffff,#ffffff> 장르 | 유령, 개그, 치유 |
작가 | 아리타 이마리 |
출판사 |
스퀘어 에닉스 소미미디어 |
연재처 | 소년 간간 |
레이블 |
간간 코믹스 S코믹스 |
연재 기간 | 2019년 9월호 ~ 연재 중 |
단행본 권수 |
11권 (2024. 07. 11.) 3권 (2022. 10. 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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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의 만화. 작가는 아리타 이마리(有田イマリ).2. 줄거리
사축 후시하라 씨가 새벽까지 일을 하고 있으면 걱정이 되어 집으로 보내려는 유령짱
'물러가라~' 하면서 도와주고, 간식거리를 주고, 너무 고귀해서 거칠어진 마음을 달래주고. 귀여운 유령과 사축의 후시하라 씨의 따뜻한 일상에 치유되어 보는 것은 어떨까?
'물러가라~' 하면서 도와주고, 간식거리를 주고, 너무 고귀해서 거칠어진 마음을 달래주고. 귀여운 유령과 사축의 후시하라 씨의 따뜻한 일상에 치유되어 보는 것은 어떨까?
한 블랙 기업에서 일하는 후시하라 씨가 밤중까지 일을 하고 있으면, 그녀가 걱정되는 소녀 유령은 집에 보내 쉬게 하려고 한다. 귀여운 유령짱과 사축의 후시하라씨의, 따뜻한 일상에 치유되는 작품이다.
3. 발매 현황
||<-2><table align=center><table width=720><table bordercolor=#b49a7f,#b49a7f><table bgcolor=#ffffff,#2d2f34><table color=#373a3c,#dddddd><bgcolor=#2bcdd8,#2bcdd8><rowcolor=#ffffff,#ffffff><width=33.3%> 01권 ||<-2><bgcolor=#fe7f44,#fe7f44><width=33.3%> 02권 ||<-2><bgcolor=#2dcb7a,#2dcb7a><width=33.3%> 03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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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08월 09일 | 2020년 02월 12일 | 2020년 07월 10일 | |||
2022년 05월 19일 | 2022년 06월 16일 | 2022년 10월 07일 | |||
<rowcolor=#ffffff,#ffffff> 04권 | 05권 | 06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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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2월 11일 | 2021년 06월 11일 | 2021년 11월 11일 | |||
미정 | 미정 | 미정 | |||
<rowcolor=#ffffff,#ffffff> 07권 | 08권 | 09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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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04월 12일 | 2022년 10월 12일 | 2023년 05월 11일 | |||
미정 | 미정 | 미정 | |||
<rowcolor=#ffffff,#ffffff> 10권 | 11권 | 12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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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2월 12일 | 2024년 07월 11일 | 미정 | |||
미정 | 미정 | 미정 |
4.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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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령짱(幽霊ちゃん) - 성우:
히다카 리나
본작의 주인공 중 한명. 후시하라 씨의 몸 상태를 걱정하는 소녀 유령. 무슨 일에도 순수하고, 자각없이 후시하라 씨의 의욕을 끌어내 버린다. 여린 성격으로, 때때로 눈물짓는다.
사망하기 이전 과거 인간 시절에는 어머니(CV: 카야노 아이)와 둘이서 메이지 시대 혹은 다이쇼 시대쯤에 살았었던 어린 소녀였다.[1] 생전에 힘든 일에 치여 사는 어머니를 도와주었으며, 이런 경험으로 인해 어머니와 닮은 구석이 있으며 하루하루 일에 혹사당하는 후시하라 씨를 걱정하며 돕고자 한다. 힘들고 하기 싫고 몸을 해치는 야근 그만하고 어서 퇴근해 집에 가 쉬라는 의미로 "사라져 줘(タチサレ...)"라는 울음섞인 말을 자주 한다.
유령이 되었을 때 다른 사람들과 전혀 소통을 할 수 없어 오랜 시간동안 홀로 외롭게 지내왔던 걸로 보인다. 후시하라 외의 다른 사람에게는 보이지 않지만[2] 동물들은 유령짱을 인식하는 듯하다. 사망한 시점의 지능이 반영된 이유로 카타카나는 쓰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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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시하라 씨(伏原さん) - 성우:
카네모토 히사코
본작의 주인공 중 한명. 한 블랙기업에서 계속되는 야근에 매일같이 혹사당하는 불행한 나날을 보낸다. 유령 짱의 존재를 인식한 이래 매일같이 그 귀여움에 흠뻑 빠져들고 있다. 처음 만난지 얼마 되지 않았을 때 유령짱에게 '사축 씨'로 불린다. 유령짱과 먀코와 같이 동거하면서 어린이날이나 불꽃놀이 축제, 중추명월, 핼러윈 같은 특별한 날에 유령짱과 먀코를 챙겨주며 삶의 즐거움을 찾게 된다. 다른 사람을 잘 챙기거나 도와줘서 그런지 회사 동료 직원들이 후시하라의 도움을 요청하는 경우가 잦다. 이것 때문에 정작 본인의 업무가 지연돼서 야근에 시달리기도 하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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먀코(みゃーこ) - 성우:
코하라 코노미
후시하라 씨와 유령짱이 주운 검은 고양이. 사실은 요괴인 바케네코여서 인간의 모습이 될 수 있다. 덕분에 다른 초자연적 존재들과 달리 보통 사람들도 모습을 보는 게 가능하다.[3] 유령짱과 친하면서도 가끔은 가볍게 투닥거리기도 하는 언니 동생같은 관계가 되었다. 유령짱과 마찬가지로 가사와 일에 능하여 유령짱과 함께 후시하라 씨를 돕고자 애쓴다.[4]개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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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라하시 사츠키(倉橋 サツキ) - 성우:
우치다 마아야
후시하라 씨의 방 옆에 살고 있는 여성, 일러스트 등을 그리는 일을 하고 있는 것 같다. 금방 우는 소리를 해서 릴리를 어이없게 만들고 있다. 처음 후시하라 씨에게 인사를 했을 때 후시하라가 릴리를 볼 수 있다는 것에 놀라워했다. 겉으론 아닌 척해도 나름 릴리를 챙겨주는 모습을 보인다. 애니메이션에선 7화 끝부분부터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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릴리(リリィ) - 성우:
이시하라 카오리
쿠라하시 씨의 집에 있는 메이드 유령. 칠칠치 못한 쿠라하시 씨로 바뀌어 가사 전반을 담당. 엄한 말도 하지만, 사실 쿠라하시 씨를 너무 좋아한다. 애니메이션에선 쿠라하시와 함께 7화 끝부분부터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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료코(涼子) - 성우:
아스미 카나
동료직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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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노(志乃) - 성우:
하세가와 이쿠미
후배직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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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오리(香織) - 성우:
이노우에 마리나
후시하라와는 학생 때부터 알고 지낸 친구. 눈물점 속성. 건물주. 사실 미코와 아는 사이이며, 영감(靈感)이 강해 후시하라 주변에 유령이 있는 걸 인식했는데 결국 화재 사건 이후 미코의 부탁으로 후시하라와 유령짱을 만나 이사가게 해준다. 미코를 어린아이 취급하며 놀려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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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코(ミコちゃん) - 성우:
오구라 유이
파일:미코 - 사축씨는 유녀유령에게 치유받고 싶어.jpg
후시하라의 집 근처 신사에 머물고 있는 오니의 뿔과 여우의 꼬리를 가진 신의 사자. 원래 이름은 오니노미코가미(鬼の御子神). 애니메이션 11화 후반에 목소리와 윤곽으로 등장했다가 끝부분에서 한냐 가면을 쓴 채로 등장한다. 이후 후시하라 집에 경고 편지를 매일 보내지만 후시하라가 장난으로 생각해 무시하자 결국 택배박스 속에 숨어서 찾아와 후시하라에게 닥쳐올 재난 때문에 사는 곳을 옮겨야 한다고 경고한다.[5] 후시하라의 친구 카오리와 이미 아는 관계. 806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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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こん) - 성우:
카네코 사야카
미코의 종자(從者)인 여우. 인간으로 변신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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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타(こん太) - 성우:
나타니 슈우
미코의 종자인 여우. 콘과는 가려져 있는 눈의 방향이 다르다. 역시 인간으로 변신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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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집 '소노다' 부부 - 성우:
사와다 토시코,
타다노 요헤이
옷가게 '소노다'를 경영하고 있는 노부부. 아내는 영감이 있어서인지 유령짱을 인식할 수 있으며 대화도 한다. 상점가의 생선가게 주인이 이 분한테 약점을 잡혔는지 꼼짝을 못하고 심부름을 나온 유령짱과 먀코에게 생선값을 깎아주기까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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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하루 - 성우:
이노우에 키쿠코
후시하라가 화재로 집을 전소당한 후 새롭게 살게 된 곳의 관리인. 이 캐릭터도 유령인 것으로 보이는 묘사가 있으며, 30년 전에도 이 모습이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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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남자 - 성우:
오키츠 카즈유키
먀코의 추억에 남아 있는 청년. 야쿠자. 왼손잡이. 사나운 인상과 반대로 길고양이로 떠돌던 먀코를 잘 보살펴줬다. 그러다가 조직의 다툼 문제로 총알받이 신세가 되자 나가려던 차에 먀코가 정체를 드러내고 만류하자, 어느 길목에 자주 다니는 여자-후시하라에게 몸을 의탁하라는 말과 동시에 요괴 고양이라니 불쾌하고 재수없다는 표현으로 먀코를 울며 나가게 한다. 하지만 이는 곧 죽게 될지도 모를 자신으로부터 벗어나 위험을 모면하기 위해서 마음에 없는 말을 한 것으로 보이며, 그 직후 곧 적대 조직의 멤버들을 집에서 마주하게 된다. 이후 행적은 묘사되지 않으며, 먀코는 거짓말이라고 했지만 그것이 진짜인지 아니면 그냥 얼버무린 건지 여부는 불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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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장 - 성우:
타카하시 신야
후시하라의 직장상사. 후시하라의 업무에 관련해 생트집을 잡거나 타박을 한다. 사무실이 돌아가는 묘사를 보면 비단 후시하라에게만 그런 게 아니라 부하 직원 전체에게 이런 태도를 보이고 있다. 후시하라의 스트레스 원흉.
- 나레이션[6]
5. 미디어 믹스
5.1. 애니메이션
자세한 내용은 사축 씨는 꼬마 유령에게 치유받고 싶어./애니메이션 문서 참고하십시오.6. 기타
- 이 작품의 원작자인 아리타 이마리는 예전에 해피 엔드라는 작품을 연재했던 적이 있는데, 해피 엔드의 경우는 이 작품과 분위기가 완전 다르므로 같은 작가라고 해서 귀여운 그림체에 낚이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1]
이 때문에 복사기 같은 현대 물건 등에 매우 무지하고 알아가고자 하는 모습을 보인다.
[2]
다만 일부 사람들에게는 존재가 인식되거나 보이기도 하는 듯. 이웃집의 쿠라하시 씨도 유령짱을 볼 수 있다.
[3]
다만 본 사람들의 반응은 대개 코스프레? 하는 반응
[4]
유령짱이 후시하라 씨와 기업 사원들을 남몰래 돕거나 위로한다면, 이쪽은 후시하라 씨의 일처리를 도와주고 매일 아침 점심 도시락을 준비하는 등 여러모로 일처리에 능하다.
[5]
하도 스트레스가 쌓이고 쌓이다보니 그게 체질이 되어 재액이나 유령이 보이게 된 것이다. 후시하라는 아이들을 만날 수 있었으니 잘 된거라면서 이사를 거부하지만 결국 재액이 닥쳐 집이 원인불명의 화재로 불타버리고 카오리를 통해 이사를 가게 된다.
[6]
크레딧에는 "이번주의 「귀여워.」 담당"(...)이라고 나온다. 원작에선 '귀여워' 내레이션 부분에 작가가 상상하는 온갖 남자성우들 목소리로 내는 것처럼 표시하는데 이름 일부만 모자이크 처리했다. 그래봤자 아는 사람은 누군지 다 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