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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2-08-23 19:10:01

사천신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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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떡밥3. 멤버

1. 개요

네이버 웹소설에 연재되었던 웹소설, 호접몽전의 등장인물들.

본래는 진용운이 '삼국지 스페셜'이라는 게임으로 만든 오리지널 캐릭터들로, 설정으로는 진용운과 의자매 사이다. 그런데 진용운이 삼국지 시대로 떨어지면서 특기로서 구현이 된 것. 너희가 모니터 속에서 나오지 않는다면 내가 모니터 속으로 들어가겠다! 진용운의 이상형을 반영해서 모두 미인이고, 상당히 애정을 들인 탓에 전사나 포로 신세를 당하지 않으려고 치트까지 써 가며 무력을 최강으로 만들어 버렸다.[1] 꼴에 밸런스를 맞추기 위해 전술, 내정 관련 특기를 주지 않고, 지력을 보통 수준으로, 오로지 자신의 호위와 일대일 전투에서만 특기가 발동되도록 설정했다. 그리고 포로가 되어 회유에 당해 적이 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용운을 절대 배신하지 않고, 무조건 충성하도록 했고, 또한 용운의 적을 무조건 죽이도록 만들었다.

용운이 처음 삼국지 시대에 떨어졌을 때부터 용운을 뒤쫓고 있었다. 하지만 이때는 진용운이 특기를 발동하지 않은 터라 그저 뒤쫓기만 했지만 이후, 진용운이 성혼단과 마주쳐서 다굴을 맞게 생겼을 때 진용운에게 조언을 하여 특기를 쓸 수 있게 한다. 진용운이 특기를 쓰자 고삐 풀린 망아지 마냥 날뛰며 성혼단 전원을 살해, 대량 학살을 처음 본 진용운에게 멘붕을 선사해준다.[2] 이때는 위험했기도 해서 그냥 넘어가기로 하고 다음부터는 허락없이 사람을 막 죽여선 안 된다는 주의를 진용운에게 받는다.

2. 떡밥

사천신녀가 사람이 아닐 것이라는 떡밥이 자주 나온다.

==# 진실 #==
모두 현대인이며 용운에게 애정을 품고있는 사람들이 였다.

현대에서 사고나 병으로 죽은 인물들이다. 그리고 그 영혼이 병마용군에 깃들면서 탄생한게 바로 사천신녀다. 용운의 대인통찰이 통하지 않는 이유는 사실상 껍데기가 인형이기 때문. 이들이 용운이 만든 게임 속 캐릭터의 능력치를 가지고 있는 것은 용운 천기인 '게임 구현화' 때문에 게임 속 사천신녀의 능력치 그대로 그들에게 간 것이다. 참고로 이들은 나이순이 아니라 용운의 애정에 따라 언니,동생이 결정된다. 용운에 대한 애정이 깊을 수록 언니가 되는 식.

3. 멤버


[1] 치트를 써서 십진법으로 나타낼 수 있는 가장 큰 데이터의 수치인 255로 무력을 설정했다. [2] 진용운에게 위협을 가한 자는 무조건 말살해야 한다고 프로그래밍 되어 있었다. [3] 정확히는 진용운이 이전에 게임 오리지널 캐릭터로 생각한 인물들이 현실로 구현된 것. [4] 용모가 틀리기 때문에 남편인 진한성은 긴가민가한 상태 [5] 이혼이 아니라 사별하였기 때문에 틀린 말은 아니다. 헤어진 것도 아니고.. [6] 여포와 교감하기 전에는 [7] 물론 더 있겠지만 기억력에 한계가 있는 민주 입장에서 가장 깊게 남은 기억이다. [8] 청몽으로써 두건을 벗게 됨에 따라 이제는 그 부분은 풀린 것 같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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