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토 신지 (Saito Shinji) | |
[ruby(斎藤 慎司, ruby=さいと しんじ)] | |
출생 | 1989년 6월 29일 ([age(1989-06-29)]세) 후쿠시마현 |
국적 | 일본 |
주 종목 | 2A |
주 손 | 오른손 |
소속 스폰서 | 없음[1] |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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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대회에서 무려 13번(!!)이나 우승한 기록이 있는[2] 투핸드 선수들중 가장 뛰어난 선수이다. 2A가 주종목이지만 1A도 상당한 실력자이다.
과거 요메가 소속이었을 당시, 요요팩토리와 잠깐 계약해서 시그니쳐요요를 만든적이 있다. 현재는 터닝포인트에서 활동중이다. 또한 90년대 후반엔 THP 재팬의 소속이었다.
그의 커리어가 증명하듯 해외 및 여러 커뮤니티에선 사이토 신지가 뛰어난 선수라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2. 플레이 스타일
- 2A
- 현대 투핸드의 기술 트렌드는 랩,우키,미믹,탱그라 등의 기술을 한 콤보에 최대한 많은 루틴을 욱여넣고 가장 빠르고 정확하게 미스없이 하는 것인데, 이런 스타일의 선구자이자, 최정점을 엄청난 시 간동안 지키고 있는 플레이어이다. 사이토 신지의 기술밀도와 비견될만한 수준의 실력을 보여주는 플레이어는 전세계적으로도 손에 꼽을 정도. 2012,2016,2017년 세계대회 투핸드 우승을 차지한 타카다 슈의 경우가 굉장히 특이한 경우이다.[3]
- 미믹을 만든 플레이어이다. 미믹은 투핸드의 주요 기술계열인데, 타 종목보다 기술계열이 굉장히 적은 투핸드에서 하나의 기술계열을 만든 것은 대단하다고 밖에 할 수 없는 부분이다.
3. 커리어
문단이 많아서 따로분리. 항목참조[4]4. 시그니쳐 요요
5. 참고
6. 관련 문서
[1]
이전엔 THP, Yomega, YoYoFactory, Turning Point에서 활동 하였다.
[2]
이 우승경력 중 지금은 없어진 종목인 컴바인드 디비젼 우승이 우승횟수에 다수 포함되어 있기에 13회 우승 기록을 인정하지 않는 플레이어들도 종종 있다. 투핸드 우승기록만 인정할 수 있다는 것.
[3]
현대 투핸드 기술 트렌드와는 전혀 다른 독창적인 스타일로 세계챔피언을 거머쥐었다.
[4]
굉장한 커리어를 갖고 있는 선수임에도 불구하고 그랜드슬램기록(아시아 선수의 경우 자국대회, 아시아대회, 세계대회)의 기록이 아예 없다. 아시아대회 참가의 경우도 해당 대회가 개최된지 한참이 지나서야 참가 한 것을 보면 이런 기록들에 대해 크게 관심이 없는 플레이어라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