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r.pe (일반/어두운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6:54:18

사에구사(마법과고교의 열등생)

1. 개요2. 세부사항3. 저택4. 관할5. 관련인물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1. 개요

사에구사(七草)는 일본 마법계를 이끄는 십사족(十師族)중 한 개의 가문명이다. 의미는 7가지 화초.

2. 세부사항

이름에 들어가는 七때문에 제7 연구소 소속인 줄 아는 사람들이 많지만 원래 제3 연구소 소속이었다가 후에 제7 연구소로 이적했다. 그래서인지 공교롭게도 사에구사는 三枝라고도 표기가 가능하다. 이런 맥락에서 타츠야와의 첫 만남 때 마유미는 '나나쿠사(七草)라고 쓰며 사에구사라고 읽는다.'라고 말한 것. 이러한 과거 때문인지 싯포(七宝) 타쿠마는 사에구사에 7연의 연구를 가로챘다며 적개심을 품고 사에구사 카스미와 이즈미에게 시비를 건다.

제7 연구소의 연구테마는 군체제어(群體制御) 즉 단신의 마법사가 다수의 마법사를 상대할 수 있게 하는 것이 목적. 이를 잘 보여주는 예가 마유미다.

대외적으로 사에구사 가는 벤처사업가 집안으로 되어있지만 알 만한 사람들은 다 안다.

3. 저택

저택 크기로는 이치죠 가와 사에구사 가가 투탑을 달리고 있다. 다만 이치죠와 달리 사에구사는 딸린 추종자(?) 들이 많다고 하며 사에구사가 저택은 단순히 집만 큰 것이 아니라 딸린 정원, 마유미의 개인 훈련장 같은 부지까지 광활한 크기를 자랑한다고 한다. 위치는 관동지역 도쿄.

4. 관할

쥬몬지 가와 함께 간토지방과 이즈전체를 관할한다. 다만 관할지가 쥬몬지와 겹치는 바람에 4년마다 한 번씩 열리는 사족 회의에서 두 가문은 서로 관할지역에서 서로가 놓칠 수 있는 부분을 보완하기 위해 정기적으로 보고서를 교환한다고 한다. 사실 각 가문 전체가 자신의 관할지역의 동태에 대해 이야기한다. 물론 사족 회의가 4년이라는 긴 텀을 가지고 열리는 행사인 만큼 해당 내용을 사족 회의에서만 논의하는 것이 아니다. 평소 급한 일이 있을 때면 화상회의로도 진행한다. 다만 원칙적으로 사족 회의를 경유하지 않고 십사족간의 연결을 취하는 것 자체가 금지되어 있는지라[1] 특히 이 두 가문 사이에서는 예외처럼 취급되는 것.

국방군 방첩 제3과도 관할한다. 다만 이 부분은 십사족 간에서 합의된 내용이 아니라 사에구사 가의 개인적 독단이다.

5. 관련인물



[1] 물론 어느 정도까지는 암묵적으로 눈감는다. 애당초 카츠토와 마유미가 같은 연도에 같은 학교에 입학한 탓에 현실적이지도 않고. 특히 사에구사와 쥬몬지 처럼 서로 인접한 가문이 자신의 관할지역에 대한 정보를 교류하는 것은 예외처럼 취급되기도 한다. [2] 당시 사건으로 한쪽 눈을 잃어 색안경을 착용 중이다. 해당 사건은 요츠바 마야문서 참조. [3] 타츠야 한테만 그런 것이 아니라 언니와 가까이 접하는 남자를 모조리 막고 있다. [4] 능력이라기 보다는 엄밀히 말하면 경칭과 멸칭 양쪽 모두의 의미를 담는 별칭으로, 사이온이 육체에서 멀리 떨어지지 않으려고 해서 원격 마법의 사용이 거의 불가능한 대신, 자신에게 접촉하는 모든 마법식을 그램 데몰리션과 동일한 효과로 무효화시키기 때문에 근접전 한정으로는 마법전에서 패배하지 않는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5] 웬만한 일로는 꿈쩍도 하지 않는 미유키도 기겁해서 이즈미를 약간 꺼린다. [6] 두 아들들은 나이도 먹을 만큼 먹었지만 아직도 아버지의 재혼 건으로 꽁해있는 듯하고 마유미는 코이치가 앞서 언급한 사건을 일으키거나 타츠야의 뒤를 캐러 다니는 등의 행동을 하는 것에 불만인 듯.

파일:CC-white.sv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문서의 r331
, 6번 문단
에서 가져왔습니다. 이전 역사 보러 가기
파일:CC-white.sv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다른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 펼치기 · 접기 ]
문서의 r331 ( 이전 역사)
문서의 r ( 이전 역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