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듀얼마스터즈의 카드 원판명은 사안황 로마노프 1세다[1]2. 원작
한글판 명칭 | 사악한 왕 로마노프 1세 | |||
일어판 명칭 | 邪眼皇ロマノフI世 | |||
크리처 | ||||
코스트 | 문명 | 종족 | 파워 | |
7 | 어둠 | 다크로드 / 좀비 드래곤 / 나이트 | 8000 | |
■ 이 크리처가 배틀존에 나왔을 때, 자신의 덱을 확인합니다. 그 중에서 어둠 문명 카드를 1장 선택하여 자신의 묘지에 놓을 수 있습니다. 그 후, 덱을 셔플합니다. ■ 이 크리처가 공격할 때, 자신의 묘지에 있는 코스트 6 이하의 어둠 문명 주문 1장을 코스트를 지불하지 않고 외울 수 있습니다. 그 후, 그 주문을 자신의 덱 가장 아래에 놓습니다. ■ 더블 브레이커 (실드를 공격했을 때 이 크리처는 실드를 2장 브레이크합니다.) |
배틀존에 나왔을 때 덱에서 어둠 문명 카드를 1장 묘지로 보낸뒤 덱을 셔플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지만 강제가 아니므로 굳이 발동하지 않아도 된다 게다가 공격시 코스트 6이하의 어둠문명 주문을 묘지에서 코스트 지불없이 발동할 수 있는 능력도 있으며 그렇게 발동된 주문은 덱 가장 아래에 놓는다.
이후 묘지에서 주문을 활용한다는 컨셉이 인기를 끌어 파생형 로마노프가 많이 나오게 된다. 그 중 최흉을 달렸던 매드 로마노프는 프리미엄 전당에까지 등재되었다.
듀에마 스토리 내에서는 나이트의 4대 일족중 어둠을 담당하는 사안[2] 일족의 장으로, 사무라이와의 경기인 전국무투회에서 압도적인 실력을 보였으며, 다음 시즌인 신화편의 스토리에선 오리진/갓 일족의 본거지인 오리지널 하트를 멸망시키기 위해 부활, 대사안 B 로마노프를 거쳐서 신라 다크니스 로마노프가 된뒤 숙적 초룡 썬버스트 NEX와 하나가 된 초신라 로마노프 카이저 NEX가 되어 돌격한 뒤 오리지널 하트와 함께 소멸했다.
왕래편 스토리에서는 에피소드 2의 최종보스인 무정의 극 샹그릴라와 합체된 형태인 영옥접속왕 로마노그리라 0세로 등장. 상대방의 감정의 모순을 이용해 강제로 신체를 제니스화시키는 강력한 능력으로 주연 크리처들을 전부 리타이어 직전까지 밀어붙였으나, 주연 크리처들을 돕기위해 이전에 이들과 적대했었던 가이아해저드, 십왕편의 사왕들이 등장하자, '싸움을 통한 상호이해'라는 모순적인 상황을 견디지 못하고 자멸하고 만다.
애니/만화에서는 보스인 자키라의 에이스 카드로도 활약.
3. 듀얼마스터즈 플레이스
일반 | 시크릿 |
한글판 명칭 | 사악한 왕 로마노프 1세 | |||
일어판 명칭 | 邪眼皇ロマノフI世 | |||
크리처 | ||||
코스트 | 문명 | 종족 | 파워 | |
7 | 어둠 | 다크로드 / 좀비 드래곤 / 나이트 | 8000 | |
■ 배틀 존에 나왔을때, 자신의 덱에서 어둠의 코스트 5 이상의 카드를 탐색하고, 2장까지 자신의 묘지에 둔다. 그 후, 덱을 셔플한다. ■ 공격할 때, 자신의 묘지에서 어둠의 코스트 7 이하의 주문을 탐색하고, 1장을 코스트 지불하지 않고 외워도 좋다. 그 후, 그 주문을 덱의 맨 아래에 둔다. ■ 더블 브레이커 (실드를 공격했을 때 이 크리처는 실드를 2장 브레이크합니다.) |
전국 무투회에서 실장. 배틀 존에 나왔을 때의 효과가 탐색으로 바뀐데다가 코스트가 5 이상이여야 만 한다는 조건이 붙었지만 묘지로 보낼 카드를 2장까지 고를 수 있다는 것으로, 공격시 효과는 코스트 제한이 6 이하에서 7 이하로 상향되었다.
매장 매수가 2장으로 늘어나면서, 크로스 되면 필드의 드래곤 전부에게 스피드 어태커+코스트 1 경감을 부여해주는 크로스 기어 용장 잔게키 마하 아머와 극한의 시너지를 보이게 됐다.
과정인 즉슨,
1. 마하아머의 효과로 로마노프를 1턴 빨리 배틀존에 착지시키면서 등장시 효과로 인페르노 사인과 또다른 로마노프를 묻는다.
2. 다음 턴 마하아머를 로마노프에게 크로스 시킨 뒤에 공격, 그리고 공격시 효과로 묘지의 인페사인을 주창한다음 묘지의 2번째 로마노프를 소생시킨다.
3.그렇게 소생시킨 로마노프는 첫번째 로마노프에게 달려있는 마하아머의 효과로 스피드어태커를 얻어 즉시 공격이 가능하게 된다.
4.2~3을 반복한다.
이런 과정을 끝마치고나면 한 턴만에 2타점 X 4로 때리는 로마노프 군단이 세워지게 되어, 로마노프 원 샷 덱이 탄생하게 되었다.
이렇게 로마노프를 줄줄이 세우는 동안 상대의 필드는 상당한 타격을 받게 되고, 다음 턴에는 묘지에 잔뜩 묻혀있는 어둠 문명의 주문들로 상대를 압박해 나가는 것이 가능하다.
단점은 잔게키 마하아머와 주문에 대한 의존도가 크기 때문에, 이 중 하나라도 메타를 먹으면 판이 힘들어진다.
그래도 초각성 난무에서 전용 인페르노 사인+스피드 어태커까지 부여하는 이터널 사인이 나오면서 굴리기는 더 편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