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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14 14:43:54

사시닝


파일:관련 문서 아이콘.svg   관련 문서: 초탐정사건부 레인코드/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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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시닝
死に神ちゃん
Shinigami[1]
파일:사시닝_P.jpg
{{{#!wiki style="margin: -5px -10px"
<colbgcolor=#000000,#010101><colcolor=white> 신체[2] 키: 183cm
몸무게: 60kg
생일 ?
혈액형 ?
좋아하는 것 유마
싫어하는 것 따분함
존재 사신
능력 수수께끼 미궁에 간섭하기
성우 파일:일본 국기.svg 스즈시로 사유미
파일:미국 국기.svg 안잘리 쿠나파네니

1. 개요2. 작중 행적3. 기타

[clearfix]

1. 개요

파일:사시닝_영문이름.jpg

초탐정사건부 레인코드의 또 다른 주인공. 그리고 본작의 마스코트이자, 간판 캐릭터이다. 어떤 계약에 의해 유마 코코헤드에게 달라붙었다.

평상시에는 도깨비불처럼 생겼지만 본모습은 나이스 바디인 여성이다. 모습이나 목소리는 계약을 맺은 유마에게만 인식되며 밝고 명랑하지만 인간과 동떨어진 가치관의 언동으로 유마를 곤란하게 만든다.

사시닝이라는 표현은 그냥 사신이라 하면 없어보여서 쓰는 자칭이고, 엄연한 사신이다. 수수께끼 미궁을 만든 진범의 영혼을 수확하면서 미궁을 부순다.[3]

좋아하는 것은 유마라고 쓰여 있으며 행동패턴을 보면 반쯤 가지고 놀고 있는것 같지만 좋아하기에 놀리는것에 가까우며 유마한테 접근하는 여성이 있으면 질투도 한다.[4]

매 에피소드마다 유마와 함께 카나이 구를 돌아다니거나 사건 현장을 조사할때 사시닝의 다양한 리액션을 볼수 있다.

2. 작중 행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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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테라스 급행 화장실에서 유마와 첫 만남을 가진다. 사신의 서를 통해 유마와 계약한 사신임을 밝히고 사건마다 수수께끼 미궁을 열어 유마가 사건을 해결하는 데에 큰 도움을 준다.

하지만 종장에서 수수께끼 미궁에 갇혀 죽을 유마에게 미궁 비상구를 쓰는 것에 대한 정보를 주며 비상구를 소환해주지만 비상구 이용 조건은 사시닝과의 작별이자 수수께끼 미궁, 그리고 사시닝과의 기억을 모조리 잊는 것으로, 작별 인사를 하고 미궁을 나가려는 유마에게 마지막 키스를 하며 사신의 서인지 수수께끼 미궁에서 소멸되는지는 정확히 나오진 않았지만 마지막까지 웃으며 카나이구 최대의 비밀과 국가 규모의 미해결 사건에 대한 해결을 바탕으로 해결 완료라 말하며 화면에서 사라진다. 그 후 행적은 발견되지 않았으나, 쿠루미가 사신의 서를 가지고 유마를 찾으러 여행을 떠나는 것을 보아, 본작의 마스코트이기도 한 만큼 속편에서 재등장할 지도 모른다. 유마가 사시닝과의 약속이었던 '전세계의 미해결 사건을 없앤다.'라는 약속을 잊지 않고 쿠루미한테 소중한 사람과의 약속이었다고 언급하는 것을 보아, 유마는 사시닝을 잊지 않았을 가능성이 크다.

3. 기타

스스로를 부를 때 '오레사마짱'이라고 칭하는데 정발판의 자막에선 '오레사마쨩'이라는 부분의 해석이 어려웠는지[5] 이름 그대로 '사시닝'이라고 말하는 걸로 번역되어서, 결국 한국판 한정으로 자기 자신을 이름으로 부르는 타입이 되어버렸다.

의문의 수수께끼를 보면 즐거운 마음에 팔을 위로 동그랗게 그리며 '나조(수수께끼)마루(동그라미)!'라고 외치는데, 한국어 정발판에서는 '미스테링' 이라고 초월번역 되었다.
[1] '시니가미(死に神)'는 본래는 사신(死神)이라는 뜻의 일반명사이나, 영문판에서도 Shinigami라는 이름이기 때문에 이 경우에는 일반명사가 아닌 인명, 즉 고유명사에 해당된다. [2] 본모습 기준 [3] 말이 수확이지 연출이 아스트랄 할 뿐 사실상 영혼을 부숴버리는 수준의 공격을 날린다. 그 때문에 유마가 수수께끼 미궁을 공략 성공하는 시점에서 해당 사건의 범인은 반드시 죽는다. 3장에서의 설명을 보면 심장마비로 죽어버리는 모양. [4] 특히 작중에서는 쿠루미나 후부키를 많이 질투했다. 쿠루미에겐 사시닝이 아예 보이지 않아 사시닝의 일방적인 질투에 가깝지만 후부키와는 3장의 수수께끼 미궁에서 서로 으르렁댔다. 후부키의 경우 사시닝을 암흑신으로 오해한게 원인이지만... 그나마 수수께기 미궁을 클리어한 시점에서는 화해했다. [5] 사실 오레사마(나님)까지는 그렇다 쳐도, 은 일본 외 다른 언어에서 대응하는 단어가 아예 없다. 영어에서도 이게 나오면 아예 번역을 포기하고 그냥 이름 뒤에다가 Chan이라는 글자를 붙이는 식으로 번역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