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r.pe (일반/어두운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05-31 01:45:01

사상최강

사상최강
파일:사상최강(네이버 웹소설).png
장르 무협
작가 황규영
출판사 글쓰는 사람들
연재처 네이버웹소설
네이버 시리즈
연재 기간 2016. 09. 05. ~ 2018. 06. 18.

1. 개요2. 줄거리3. 연재 현황4. 등장인물5. 설정6. 평가7. 미디어 믹스8. 기타

[clearfix]

1. 개요

한국의 무협 웹소설. 작가는 황규영. 삽화는 치휴가 맡았다.

2. 줄거리

사상최강의 힘을 가진 진짜 유쾌한 녀석이 나타났다.
사람을 잘 치료하는 의원 신유미가 하필 그 녀석과 얽혔다!
천하 십대 고수, 무림맹, 대마두, 기타 등등의 세력이 치열하게 경쟁하던 곳을, 사상최강의 그 녀석이 난장판으로 만든다.

“아, 내가 원래 힘 조절을 잘 못해서, 중간이 없어.”

3. 연재 현황

네이버웹소설에서 2016년 9월 5일부터 연재됐다.

네이버 시리즈에서 2018년 6월 18일 총 294화로 완결되었다. 현재는 앞부분 빼고 유료화된 상태.

4. 등장인물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사상최강/등장인물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5. 설정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사상최강/설정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6. 평가

무협은 무협인데 주인공이 너무 먼치킨인 덕분에 왠지 매 사건마다 긴장감이 거의 생기질 않는다. 이유가 뭔가 하니 어떤 상황이든 주인공이 등장하는 순간 독자들이 '아....저 악당놈 끝났네 이거...'라고 생각해버리면서 그 순간 무협이 무협이 아니게 된다! 단 주인공 없이 조연들끼리만 싸울 때는 제법 무협스러운 느낌이 흘러나온다.[1][2]

주인공의 강함만 보자면 무협판 원펀맨이라고도 할 수 있지만[3], 클리셰 비틀기에 가까운 원펀맨에 비해서 사상최강은 무협적 요소나 주인공의 강함에 많은 비중을 부여하지 않고 주인공 커플과 주변 조연들의 이야기에 집중해서 어떤 의미로는 무협시트콤이라고도 볼 수 있다.[4] 아니.. 아예 네이버 웹소설 페이지 홍보글에 "사상최강 먼치킨의 난장판 무림 시트콤"이라고 소개된다. 가벼운 분위기와 어울려 싸움이 진짜 허구헌날 나는데도 사람이 죽는 묘사나 죽었다는 묘사는 한 번도 나오질 않는다. 그나마 뭐 죽었다고 나오는게 호랑이나 곰같은 짐승들.[5] 그래서 주인공이 무적이라는 컨셉 자체는 원펀맨과 비슷할지 몰라도 두 작품은 상당히 차이가 있다.

혈마와 철마 같은 본좌급 마두들은 초반에는 엄청난 악한같이 묘사되지만 막상 나온 모습은 그냥 성질있는 짱쎈 옆집 아저씨 느낌(?) 혈마같은 경우 애한테 착하다고 자진해서 용돈도 주려고 하고 철마같은 경우 아무리 위급상황이었다지만 본인을 거지취급한 부하를 그냥 원산폭격 정도로 봐 준다. 물론 후반에 나오는 광마는 진짜 무협의 마두처럼 묘사되긴 한다.

작가가 예전 작품들에서 까이던 문제점들의 상당 부분이 해소된 작품이다. 예를 들어 나무위키에 황규영 작가 문서에서 비판점으로 나오는 부분들을 집어보자면 다음과 같다.

7. 미디어 믹스

7.1. 웹툰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사상최강(웹툰)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8. 기타



[1] 예를 들면 혈마vs철마라든가. [2] 철마vs정우 1:1 배틀. 물론 희연이도 합류하면서 끼어들고 본의 아니게 혈마도 거들어주긴 준다. 변장한 상태에서 말이다. [3] 심지어 백또가 상대를 상대할 때, 딱히 무술을 쓰는 게 아니라 그냥 일방적으로 패는 것 같다는(정아리가 비유하길, "쥐떼 속의 맹수") 것까지 비슷하다. [4] 오죽하면 작가마저 자신도 "이게 무협인지 아니면 무협시트콤인지 헷갈리기도 합니다."라고 말할 정도였다(!). [5] 작품 초반부에 백도현한테 걸려 절벽에 박혀 손뼈만 뜯긴 호랑이, 백도화에게 맞아죽은 곰, 백도현의 부모님이 깜놀해서 머리가 두바퀴 돌려지며 끔살당한 불쌍한 호랑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