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농구부의 캡틴이자 에이스이며 포지션은 센터를 맡고있다.
발군의 운동신경과 타고난 명랑함으로 부원들을 힘차게 이끌고 있다.
키가 크고 날씬해 남녀 불문하고 인기가 있지만 본인은 너무 큰 키에 콤플렉스를 갖고 있다.
의외로 여자다운 면도 있고 매우 반하기 쉬운 성격을 가지고 있지만,
연애 상대가 좋지 않아 언제나 실연을 당하고 있으며 전형적인 사랑을 원하고 있는 처녀이다.
고문이 된 주인공에게 강한 동경과 존경의 마음을 안고, 여자 아이답게 열심히 행동하면서 응석을 부려 온다.
발군의 운동신경과 타고난 명랑함으로 부원들을 힘차게 이끌고 있다.
키가 크고 날씬해 남녀 불문하고 인기가 있지만 본인은 너무 큰 키에 콤플렉스를 갖고 있다.
의외로 여자다운 면도 있고 매우 반하기 쉬운 성격을 가지고 있지만,
연애 상대가 좋지 않아 언제나 실연을 당하고 있으며 전형적인 사랑을 원하고 있는 처녀이다.
고문이 된 주인공에게 강한 동경과 존경의 마음을 안고, 여자 아이답게 열심히 행동하면서 응석을 부려 온다.
붉은 Canvas 시리즈 나데시코 ~선홍색의 나선~의 등장인물. 성우는 오우카와 미오
원화는 야미노 켄지, 시나리오는 하즈키 모레비가 맡았다.
나데시코 학원의 농구부 부원으로 숏컷의 밝은 여자아이. 주인공인 아이카와 소우지가 농구부 고문교사로 있기에 자주 보는 사이이기도 했다.
무기호 카나데하고는 절친이긴 하지만 둘이서만 있을때는 그야말로 소리를 질러대면서 싸워댄다. 카나데의 추악한 진상을 모르는 어리숙한 면도 있는지 카나데 루트 후반부에서는 공개 검열삭제를 했던 일이 학원에 알려지게 되어 이사장실에 불려나간 카나데를 거짓말까지 해가며 변호를 해 1주일 자택 근신 처분을 내리는 걸로 그치게 만들기도 했다.[1] 이후 옥상에서 자포자기 심정으로 자기 부모와 자기에 대한 모든 사실을 실토하는 카나데에게 싸닥션을 날린다.
사실 좋아하는 남학생이 있었고,이에 대해 선생님인 아이카와와 연애상담을 통해 고백하기로 결심하지만,그 남학생은 대사도 없고 언급만 되는 엑스트라인데도 불구,이런 게임의 등장인물답게 제정신이 아닌 그것도 여자를 가지고 노는 찌질이였으며,강제로 성관계를 하려다가 밀쳐지며 거부당하고 이에 찌질하게 "여자들은 다들 몸바치는 존재다."라는 폭언까지 해버리면서 실연당한다.
하지만 아이카와와 실연을 위로하기 위한 데이트를 하던 도중,돌아가기전 아이카와가 성관계를 요청하게 되고 전남친때는 거부하던 애가 선생님이 요청할때는 덥석 받아들이고 거사를 치러버린다. 등장인물중 정상인 같아보이지만 이런 막장 드라마 갸루게에 나올때부터 이애도 제 정신이 아니라는건 이미 결정사항.
나중에 농구부에 어떤 여성이 찾아오게 되고 그로인해 밝혀지는 진실은...
출생의 비밀 그리고 헤어진 이부남매.
사실 그때 찾아온 여성은 바로 리카의 모친이면서도 아이카와의 친모. 사실 그 여성 사사미네 시즈루는 과거에 아이카와가에 있었지만 결국 아이카와가에서 쫒겨나게 되고 어느 호텔에서 일하고 있던 사사미네 씨와 재혼하게 되었던 것이며,리카가 언급했었던 해어진 오빠 역시 아이카와였다.어릴때 해어진거라 그런지 전혀 몰랐던 모양.이로 인해 아이카와와 리카가 했던 성관계는 그야말로 근친이었다. 역시 막장 드라마...
이 사실이 밝혀진 후 엔딩에서는 아이카와가를 떠나 다시 단칸방을 새로 얻어 살게 되고 이후 어느 대학의 농구팀 감독이 되었는데 이후 신입 선수가 된 리카와 재회한다.엔딩의 묘사로 보아 친남매라 갈 데까지는 안 가더라도 계속 연인관계로 지내는 모양..
이마리루트 해피엔딩의 후일담에서도 아이카와가 소속한 농구부 소속 선수로서 활약하는 모양.
[1]
이런 면 때문인지 카나데한테 "리카는... 어리숙하게 구는 것에도 정도가 있어..."라고 까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