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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88960e><colcolor=#fff> 사마자르 バサギリ | Kleavo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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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포켓몬스터 애니메이션 시리즈에 등장한 사마자르. 루시아스의 벽을 부수는 포켓몬.2. 행적
6쿨 북신의 고장 편(71~73화)의 보스 포켓몬.리코 일행은 사마자르를 찾기 위해 북신의 고장에 방문한다. 설정상 북신의 고장은 신오(히스이)지방과 가까운데다가 히스이 리전폼이 다수 출현하기 때문[1]. 또한 왼쪽 팔에는 작은 흉터가, 오른쪽 팔의 도끼날에는 구멍이 나 있으며, 등의 오른쪽 윗날개가 살짝 찢어져있고, 아래턱의 바위 일부가 부서져있다.
68화 - 마지막에 세류가 사진을 찍다가 우연히 매우 빠르게 지나가는 사마자르를 찍게 된 것으로 직접 등장하게 된다.
69화 - 테라파고스가 온 걸 느꼈는지 테라수호쪽을 바라보고 있는 걸로 등장한다.
72화 - 닥트리오 바위 위에서 리코 일행이 돌아가는 모습을 보는 것으로 잠깐 모습을 드러낸다.
73화 - 마침내 본격적으로 등장하여 주인공 일행과 대립한다. 볼에서 나온 라프라스와 배틀로 인사를 한 뒤 리코가 같이 라쿠아로 가자는 말에 잠시 고민 한 뒤 폭포수 뒤 동굴로 사라진다. 리코, 로드, 도트와 대결하는데 로드가 대나무의 특성을 이용해 사마자르의 시선을 분산시키는 활약을 하면서 유효타를 입지만 대나무숲 밖에서 리로도 삼인방의 포켓몬들이 테라스탈을 사용한 상태에서 공격함에도 역으로 털어버리는 무시무시한 강함을 보인다. 다만 사마자르 또한 이전에 누적 대미지+테라스탈 공격 대미지로 인해 큰 피해를 입었다.
이후 사마자르가 리코 일행에게 보여준 과거의 환상에 의하면 모종의 이유로 인근 마을 주민들에게 민폐를 끼쳐버려 이에 마을 주민들에 의해 붙잡혀 있던 것을 마침 마을에 머물고 있던 루시아스의 도움으로 풀려났다.[2] 그러나 아직 경계심은 남아있어 풀려나자마자 루시아스를 공격하려다 라프라스가 대신 공격을 받았고 결국 루시아스에게 마음을 열어 그의 포켓몬이 되었다. 현 시점까지 루시아스의 포켓몬이 된 계기가 처음으로 자세히 드러난 여섯 영웅 멤버. 그리고 영입 순서가 라프라스의 영입 이후 내지는 최소 바로 뒤 라는 것도 나왔다.
75화 - 리스탈의 회상을 통해 추가적인 행적이 일부 드러났다. 루시아스에 의해 영입된 이후 라프라스와 한 차례 대련을 한 것으로 보이며, 라쿠아에서는 다른 동료들과 힘을 합쳐 스톤에지를 사용하여 폭주하는 라쿠륨을 잠시나마 묶어뒀다.
3. 기술 배치
암석액스 / 시저크로스 / 스톤에지
[1]
정작 원작인 스칼렛/바이올렛에서 북신의 고장에 등장하는 히스이 지방 포켓몬은 히스이
배쓰나이와 진화형인
대쓰여너, 세류가 데려온 히스이 리전 폼 가디 뿐이며, 사마자르는 출연하지 않는다. 사마자르는 엉뚱하게도
블루베리 아카데미의
테라리움 돔의 캐니언 에리어에서 등장한다.
[2]
밧줄로 꽁꽁 묶여 있던 것도 그렇고 당시 사마자르의 상태를 보면 생각보다 심하게 괴롭힘을 받았던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