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nilo Filippini 작곡
1. 개요
무솔리니 집권기의 이탈리아에서 발표된 전시 가요다. 해당 곡에서 papa, 즉 아버지는 무솔리니를 지칭하는데, 군가나 그런것보다는 무솔리니를 찬양하는것에 주가 맞춰져있는 전형적인 전시 가요. 마닐로 필리피니가 이 곡을 쓴 시점은 1936년이나 현존하는 음원은 1940년 전후의 것이다2. 가사
이탈리아어 가사 | 한국어 번역 | |
1절 |
Caro papà,
ti scrivo e la mia mano
Anch'io combatto,quasi mi trema -lo comprendi tu? Son tanti giorni che mi sei lontano e dove vivi, non lo dici più. Le lacrime che bagnano il mio viso son lacrime d'orgoglio, credi a me. Ti vedo che mi schiudi un bel sorriso, mentre mi stringi forte in braccio a te.
anch'io con la mia guerra,
con fede, con onore e disciplina: desidero che frutti la mia terra e curo l'orticello ogni mattina -l'orticello di guerra!- e prego Iddio che vegli su di te, babbuccio mio! |
사랑하는 나의 아버지여 나는 거의 떨리는 손으로 편지를 씁니다 당신은 나를 아십니까 당신이 어디에 가셨는지 모를 때가 얼마나 많은지 모릅니다 내 앞을 가리는 자랑스러운 눈물은 나를 믿으며 당신은 환하게 웃으며 내게 강한 손을 펼쳐 나를 안아주십니다 나도 이제 싸우렵니다 나의 싸움은 신앙, 명예와 학문 아침마다 땅의 소산을 비는 심정으로 전장에 나서렵니다 하나님께 기도하며 당신만을 굳게 의지하렵니다 |
2절 |
Caro papà,
in ogni tua parola
Anch'io combatto,sprigiona un credo che non si scorda più: fiamma d'amore, di Patria che consola, come ad amarla m'insegnasti tu! Così da te le cose che ho imparato le tengo chiuse strette nel mio cuor, ed oggi, come te, sono un soldato: credo il tuo Credo, con lo stesso ardor!
anch'io con la mia guerra,
con fede, con onore e disciplina: desidero che frutti la mia terra e curo l'orticello ogni mattina -l'orticello di guerra!- e prego Iddio che vegli su di te, babbuccio mio! |
사랑하는 나의 아버지여 내가 당신에 대한 사랑을 잊을 때마다 모든 글귀마다에 조국에 대한 신념을 한없이 불어넣어 주신답니다 그 길을 당신이 인도하사 내가 배운 것들이 감동이 되게 하시고 내가 장성하여 전사가 될 때에도 동일한 열정과 동일한 신념을 허락하신답니다 나도 이제 싸우렵니다 나의 싸움은 신앙, 명예와 학문 아침마다 땅의 소산을 비는 심정으로 전장에 나서렵니다 하나님께 기도하며 당신만을 굳게 의지하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