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장인물 | 설정 | 특징 | 발매 현황 | 코믹스 | PV |
<colbgcolor=#8080ff><colcolor=#fff> 사라 스바르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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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 불명 (향년 20세 초반) |
능력 | 현실 조작 |
성별 | 여성 |
좋아하는것 | 안비에트 스바르나 |
소속 | 어느 왕국 |
직업 | 왕태자비 |
국적 | 어느 왕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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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왕의 프러포즈의 등장인물. 100년 전에 죽은 안비에트의 부인. 수리야가 엄마라고 부르는 인물.2. 작중 행적
2.1. 4권
수리야[1]가 엄마가 누구냐는 안비에트에게 이름을 말해주면서 첫 등장[2]하고 안비에트의 과거회상에서 자세한 정보가 밝혀진다.그녀는 원래 평민 출신이었으나 우연히 얻은 반지[3]의 힘으로 부족함 없이 살아왔고 동경하던 스바르너 왕자 즉 안비에트 스바르너와 결혼했다. 안비에트와 결혼한 이후 안비에트는 방계 제 3왕자라 안비에트가 다음 왕이 될 가능성은 희박했으나 사라와 결혼한 이후 안비에트보다 순위가 높은 왕자들이 이런저런 이유로 승계권을 잃게되어 안비에트가 다음 왕이 될 가능성이 생겼다.
그러나 쿠오자키 사이카가 사라가 끼고있는 반지인 포르투나를 토벌하기 위해서 사라와 안비에트에게 찾아오고 사이카가 왕태자비님의 반지를 보여달라고 하자 반지를 포기 못했던 사라는 병사들을 불러 사이카를 쫒아내려 하나 사이카는 마술로 병사들을 물리치자 사라는 손가락에 끼고있던 포르투나에 손을 같다대더니 "이 반지는 영원히 나의 것"이라는 말을 한다.
그 순간 포르투나에서 검은 빛이 나오더니 사라는 밖으로 나가고 사이카는 사라를 쫒아가서 사라와 포르투나를 토벌한다.[4]
사라는 죽어가면서 사이카에게 마지막 부탁을 하고[5] 안비에트에게 유언을 남긴다 이후 놀라운 사실이 밝혀지는데 사실 수리야는 사라의 환생이었다.
더 정확히 말하자면 수리야는 사라가 죽었을 때 사라는 안비에트의 아기를 임신하고 있었는데 그 아기가 수리야이고 사라가 환생한 몸에 사라와 안비에트의 딸인 수리야가 함께 환생했던 것이었다.
그리고 샐릭스가 수리야를 노렸던 이유 역시 사라는 환생하면서 포르투나의 힘이 사라가 환생한 몸에 깃들게 된 것이었다.
그리고 한가지 더 충격적인 사실이 밝혀지는데 사실 사라는 포르투나의 힘으로 무시키의 몸에서 분리된 사이카의 몸에 빙의해서 쿠오자키 사이카가 되어 있었던 것이다. 샐릭스의 아지트에서[6] 잠시 안비에트,수리야와 단란한 시간을 가지게 된다.
쿠로에의 몸에서 다시 사이카의 몸으로 돌아온 사이카는 수리야의 몸에 다시 돌아온 사라에게서 포르투나를 분리하려 하지만 포르투나는 사용자가 진심으로 거부해야만 완전히 분리할 수 있는데다가 엄청난 고통을 부르기 때문에 사라에게서 포르투나를 쉽게 분리하지 못하고 있을 때 수리야는 사라와 안비에트에게 수는 분명 일찍 테어난걸꺼야 그러니깐 꼭 수를 낳아달라고 말하고는 사라지고 안비에트를 위한 마음과 수리야의 말로 인해 사라는 포르투나를 포기하고 포르투나를 사라에게서 분리하는데 성공한다.
이후 사라는 보호를 위해 정원에 편입하고 안비에트의 딸이냐는 학생의 말에 딸이 아니라 아내라고 답하면서 4권은 끝난다.
2.2. 5권
사이카의 모습으로 세상을 구하느라 마술사 적성시험을 못본 무시키가 보충수업을 하는데 사이카로 변한 무시키가 보충수업 신청서에 서명하게 해달라고 조르는 상황에서 등장 안비에트를 설득해서 보충수업 신청서에 서명하게 만든다.2.3. 6권
공극의 정원 기사 소집에서 언급되고 이후 안비에트가 제4현현을 사용해서 정원에 오는 전차나 전투기 같은 것들을 막으려 하나 역부족이던 그때 제2현현과 제3현현을 현현시켜서 안비에트를 돕는다.6권의 사건이 끝나자 안비에트와 함께 순혼제를 감상한다.
3. 기타
- 정확한 국적은 불명이지만 외모와 스바르나[7]라는 성으로 보아 중동계 인물인듯 하다.
[1]
샐릭스라는 떠돌이 마술사 집단에 붙잡혀 있던 아이로 샐릭스는
수리야를 보호라는 명목으로 감금하고 있었다가 수리야는 기회를 봐서 샐릭스에게서 탈출해 정원에 보호를 명목으로 맡겨진 것이다.
[2]
사실은 포르투나의 힘으로
무시키의 몸에서 분리된
사이카의 몸에 빙의한 상태에서
알몸의 사이카의 모습으로 첫 등장.
[3]
멸망인자 010호인 포르투나로 소원을 이루어주는 대신 소원의 대가로 도시를 소멸시킨다. 뿐만 아니라 착용자를 반지와 동화시켜 버린다.
[4]
사이카가 이렇게까지 한 이유는 멸망인자와 동화된 사람은 멸망인자와 함께 토벌해야 하기 때문.
[5]
부탁의 내용은 자신을 살릴수 있는 방법이 있다는걸 안비에트에게 말하지 말라는 것. 자신을 살릴 수 있는 방법은 안비에트가 포르투나를 써서 자신을 살리는 것이지만
포르투나에 소원을 빈다면 안비에트는 포르투나에 동화되어 버린다.
[6]
샐릭스의 아지트에 들어간 이유는 샐릭스가 수리야를 돌려받기 위해서 슈안을 통해 사이카를 납치한 것이다.
[7]
인도네시아어로 황금이란 뜻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