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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2-26 23:21:26

빛(Royal Scandal)

제3장 제4장 제5장
비스트 인 더 뷰티 비터 스위트

Hikari | 빛
가수 메구리네 루카 luz
작곡가 카논69
작사가
일러스트레이터 RAHWIA
페이지 파일:니코니코 동화 아이콘.svg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파일:니코니코 동화 아이콘.svg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투고일 2018년 10월 25일

1. 개요2. 줄거리3. 등장인물4. MV5. 음원6. 가사7.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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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Royal Scandal 시리즈 제4장이다.

2. 줄거리

「성냥팔이 소녀」로부터
GE 1898년
이 나라에, 빛 같은 건 없다.
귀족 계급은 한껏 사치스럽게 살아갈 뿐 아니라, 노예까지 길들인다.
지금 빈민가로 도망쳐온 노예 소년도, 그런 인간들의 이면을 보아온 사람 중 한 명이다.
폐품 더미에서 값이 나갈 만한 물건을 물건을 찾아다녀, 그것들을 팔아 어떻게든 허기를 견뎌내고 있었다.
어느 날, 소년은 폐품더미에서 예쁜 열쇠와 같은 목걸이를 발견한다. 이것은 비싸게 팔릴 것 같다며 손을 대자, 갑작스래 주위가 빛으로 휩싸였다.
그리고 소년이 본 것은, 한 소녀의 인생. 그 어린 시절부터 최후의 순간까지를, 누군가의 시점에서 지켜보고 있는…… 그런, 정말로 불가사의한 환상이었다.
소년은 목걸이를 가지고 돌아가, 몇 번이고 그 환상을 봤다. 내일 살 수 있을지도 모르는 그림자뿐인 인생에도, 한줄기 빛을 비춰준다. 그건 그에게 있어, 어느덧 삶의 희망이 되어있었다.
목걸이와 소녀의 진실을 알기 위해, 소년은 플로르 거리에 있는 대도서관으로 갈 것을 결심한다. 하지만 거기에서 기다리고 있던 것은, 소년의 주인이 보낸 추격자였다…….

3. 등장인물

소년 소녀 케빈
노예 소년.
주인의 횡포를 견디지 못하고, 빈민가로 도망쳐 나왔다.
목걸이의 환상 속에 나타나는 소녀.
이름도 무엇도 알 수 없다.
Bar 마스커레이드의 마스터.
노예상인으로부터 소년을 사들여, 한 사람 몫을 하는 스탭으로 키운다.

4. MV

메구리네 루카 ver.
luz ver.

5. 음원

luz ver.
Royal Scandal 1st Album 「Q&A」

6. 가사


[ruby(覚醒, ruby=めざ)]めるのは、いつも深い森の小部屋。
메자메루노와 이츠모 후카이 모리노 코베야
눈을 뜨는 곳은, 언제나 깊은 숲의 작은 방.

月も、影もなく……。
츠키모 카게모 나쿠
달도, 그림자도 없이…….

燃え尽きたような[ruby(暗闇, ruby=くろ)]。
모에츠키타 요오나 쿠로
완전히 타버린 듯한 어둠.

凍えるほど[ruby(静寂, ruby=しずか)]。
코고에루 호도 시즈카
얼어붙을 정도의 고요함.

[ruby(枯齢, ruby=かれ)]た木が嗤う。}}}
카레타 키가 와라우
[ruby(오래된,ruby=시든)] 나무가 비웃어.

扉を開けて逃げ惑っても、[ruby(未知, ruby=みし)]らぬ迷路[まよいろ][ruby(迷路, ruby=まよいろ)]。
토비라오 아케테 니게 마돗테모 미시라누 마요이로
문을 열어 도망치려 헤매도, 미지의 [ruby(낯선,ruby=미로)].

そこに射し込む、夜を切り裂くような
소코니 사시코무 요루오 키리사쿠 요오나
그곳에 비쳐드는, 밤을 베어 가르는 듯한

光が──
히카리가
빛이──

さぁ[ruby(現実,ruby=リアル)]を視ましょう。恐がらずに、その眼で。
사아 리아루오 미마쇼 코와가라즈니 소노 메데
자, [ruby(현실,ruby=리얼)]을 보도록 하자. 두려워하지 말고, 그 눈으로.

永い[ruby(眠夢,ruby=ねむ)]り醒ますのは Reflexiòn de la luz.
나가이 네무리 사마스노와 Reflexiòn de la luz
오랜 잠든 [ruby(꿈,ruby=잠)]을 깨우는 건 Reflexiòn de la luz[1].

ただ黒く塗り潰す今日も、暗闇い過去も
타다 쿠로쿠 누리츠부스 쿄오모 쿠라이 카코모
그저 까맣게 덧칠하는 오늘도, 어두운 과거도

[ruby(光,ruby=きみ)]の声を聞けば、七色に染まってゆく。
키미노 코에오 키케바 나나이로니 소맛테유쿠
[ruby(빛,ruby=너)]의 목소리를 들으면, 무지갯빛으로 물들어 가.



背けたのは時間、逃げていたのは不安。
소무케타노와 지칸, 니게테이타노와 후안
등을 지고 있던 건 시간, 도망치고 있던 건 불안.

よく視れば何も。
요쿠 미레바 나니모
잘 보면 아무것도 없어.

[ruby(波動,ruby=なみ)]のように[ruby(粒子,ruby=つぶ)]のように、それは伝ってゆく。
나미노 요오니 츠부노 요오니 소레와 츠탓테 유쿠
[ruby(파동,ruby=물결)]과 같이 입자와 같이, 그것은 전해져 가.

この先どこに向かう? 照らすべき場所を、教えて。
코노 사키 도코니 무카우 테라스베키 바쇼오 오시에테
앞으로는 어디로 향해야 할까? 비추어야 할 곳을, 가르쳐 줘.

さぁ瞠るような世界。窓を開けて、その手で。
사아 미하루 요오나 세카이 마도오 아케테 소노 테데
자, 깜짝 놀랄 듯한 세계. 창문을 열어줘, 그 손으로.

深い森を照らしてく Reflexiòn de la luz.
후카이 모리오 테라시테쿠 Reflexiòn de la luz
깊은 숲을 비추어 가는 Reflexiòn de la luz.[1]

隙間を縫う細い光が 途絶[た]えかけても
스키마오 누우 호소이 히카리가 타에카케테모
틈새를 수놓는 가느다란 빛이 사라지더라도

[ruby(鏡,ruby=きみ)]に[ruby(反映,ruby=かえ)]されて、ふたたび[ruby(展,ruby=ひろ)]がってゆく。
키미니 카에사레테 후타타비 히로갓테유쿠
[ruby(거울,ruby=너)]에게 반사되어, 또다시 펼쳐지고 있어.



光よ。
히카리요
빛이여.

さぁ[ruby(現実,ruby=リアル)]を視ましょう。恐がらずに、その眼で。
사아 리아루오 미마쇼 코와가라즈니 소노 메데
자, [ruby(현실,ruby=리얼)]을 보도록 하자. 두려워하지 말고, 그 눈으로.

永い[ruby(眠夢,ruby=ねむ)]り醒ますのは Reflexiòn de la luz.
나가이 네무리 사마스노와 Reflexiòn de la luz
오랜 잠든 [ruby(꿈,ruby=잠)]을 깨우는 건 Reflexiòn de la luz.[1]

ただ黒く塗り潰す今日も、暗闇い過去も
타다 쿠로쿠 누리츠부스 쿄오모 쿠라이 카코모
그저 까맣게 덧칠하는 오늘도, 어두운 과거도

[ruby(光,ruby=きみ)]の声を聞けば、七色に染まってゆく。
키미노 코에오 키케바 나나이로니 소맛테유쿠
[ruby(빛,ruby=너)]의 목소리를 들으면, 무지갯빛으로 물들어 가.

7. 여담



[1] 빛의 반사 [1]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