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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어먹을 환생/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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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주인공 일행3. 용사 일행4. 정령5. 키옐 제국
5.1. 라이언하트 가문
5.1.1. 원로원5.1.2. 백사자 기사단5.1.3. 흑사자 기사단5.1.4. 기타
6. 아롯 왕국
6.1. 마탑
6.1.1. 적색 마탑6.1.2. 녹색 마탑6.1.3. 청색 마탑6.1.4. 백색 마탑6.1.5. 흑색 마탑
7. 신성제국 유라스8. 나하마 왕국9. 시무인 왕국10. 루하르 왕국11. 사마르 대수림12. 신화시대13. 마경 헬무드 → 헬무드 제국
13.1. 마왕13.2. 삼공13.3. 유폐의 삼마13.4. 광란의 사천왕13.5. 기타 마족
14. 기타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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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목마 웹소설 빌어먹을 환생의 등장인물에 대한 문서.

2. 주인공 일행

3. 용사 일행

파일:용사 일행 단체사진.jpg
왼쪽부터 아니스 슬리우드, 세냐 메르데인, 하멜 다이너스, 모론 루하르, 베르무트 라이언하트다

일행의 이름 앞의 수식어는 베르무트 일행의 모험 이후 유행하기 시작한 동화책에서 비롯된 것이다. 일행 중 하멜만이 유독 '우둔한'이라는 부정적인 수식어를 가지고 있는데, 거기에는 모종의 이유가 있었다. 그리고 이들의 적이였던 마족들은 독자적으로 자기들 경험을 바탕으로 만든 흉흉한 수식어를 사용한다.

4. 정령

5. 키옐 제국

5.1. 라이언하트 가문

5.1.1. 원로원

5.1.2. 백사자 기사단

5.1.3. 흑사자 기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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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사자 기사단 3번대의 대장이자 전대 가주의 여동생.

5.1.4. 기타

6. 아롯 왕국

6.1. 마탑

6.1.1. 적색 마탑

6.1.2. 녹색 마탑

6.1.3. 청색 마탑

6.1.4. 백색 마탑

6.1.5. 흑색 마탑

이것으로 발자크는 자신의 비원이었던 '전설'을 이루게 된다. 이로 인해 세냐는 발자크를 위해 새로운 동화책을 쓸 결심을 하므로 소원대로 후대에도 흑마법사 가운데 가장 양심적이고 비범한 인물로 기록될 듯 하다. 책 제목과 발자크의 이명도 생각해 놨는데 바로 전설의 발자크

7. 신성제국 유라스

이 바닥 신성제국이 다 그렇듯 굉장히 뒤가 구린 분위기를 가지고 있다. 현대 성녀와 과거의 성녀 모두가 신성제국을 혐오하고 있으며 이들이 매우 닮은 것도 단순히 우연의 일치가 아닌 듯하다.

8. 나하마 왕국

9. 시무인 왕국

10. 루하르 왕국

11. 사마르 대수림

12. 신화시대

13. 마경 헬무드 → 헬무드 제국

13.1. 마왕

13.2. 삼공

본편 시점에서 마왕의 좌에 가장 가까운 최상위 마족들. 현존하는 두 마왕이나 삼공을 제외하면 마족 중 최강으로 추정되는 아이리스가 삼공 중 누아르에게 압도적으로 발렸으며, 가비드와 누아르가 자신의 목숨을 위협하는 사투는 용사 베르무트 일행과의 전투뿐이었다고 발언한 점에서 이들의 강함을 알 수 있다.[30]

이들의 무서운 점은 실시간으로 계속 강해지고 있다는 것이다. 가비드는 위신의 마안을 통해 유폐의 마왕의 준 아바타격으로 힘을 부여받기 때문에 유폐의 마왕이 강해질수록 덩달아 강해지며 누아르는 서큐버스의 여왕으로서 다단계마냥 서큐버스들이 모아온 정기들과 자신이 만든 유흥도시인 제벨라 시티를 통해 수거하는 정기까지 해서 그야말로 숨만 쉬어도 강해진다.

300년 전 하멜에게도 고전했던 가비드는, 현재 유진이 과거의 베르무트를 능가했음에도 고작 그 정도면 자신을 위협할 수 없다고 판단할 정도.

다만 삼공 중 말석인 라이자키아의 경우 강해지긴 커녕 봉인 때문에 퇴보한 수준이라 사실 삼공작으로 칭해주는 것도 일종의 올드비에 대한 예우에 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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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3. 유폐의 삼마

13.4. 광란의 사천왕

광란의 마왕의 수족이자 양자들.

13.5. 기타 마족

14. 기타 인물


[1] 망령 토벌 직전에 붙은 이명. [2] 멸망의 마왕 토벌 이후에 붙은 이명. [3] 세냐는 그를 듣곤 분야가 다른 거라면서 반박했지만, 애초에 다른 분야라 하더라도 마법에 있어서 세냐와 같은 경지에 있다는 것부터가 상당히 대단한 일이다. [4] 이후 충격적인 사실이 밝혀졌는데 자신의 연심을 몰라줬다는 세냐의 생각과는 달리 사실 하멜도 세냐의 연심을 어렴풋이 알고 있었다. 단지 시대와 상황이 안 좋아서 어쩌지 못했을 뿐이고 마왕을 모두 죽이고 세상이 평화로워졌다면 하멜도 세냐의 감정에 마땅한 답을 내놓았을 것이라는 후문. [5] 하멜 본인도 환생하고 살면서 생각하니 전생에 좀 무책임하게 죽긴 한 것 같아서 우둔한지는 몰라도 병신은 맞다고 인정했다. [6] 상당히 빡대가리인 것과는 별개로 꽤 국정을 잘 돌보았다고 한다. 유진은 그 말을 처음 전해들었을 때 상당히 의외라는 반응을 보였다. [7] 베르무트는 유폐의 마왕에게 혼이 속박되어 있고, 세냐는 세계수와 함께 동면했으며, 아니스는 승천했으니 사실상 300년의 세월 동안 멀쩡히 살아있던 것은 모론 밖에 없다고 볼 수 있다. [8] 이 과정에서 테오니스가 이오드를 과격하게 다그치고 그때문에 이오드가 실시간으로 망가지는 모습을 본 것도 꽤나 영향이 컸던 것으로 보인다. 권력과 명예욕만큼이나 자식을 아끼는 마음도 큰 것은 사실인지라 테오니스를 반면교사로 삼은 듯. [9] 정확히 따지면 육체는 죽었지만 영혼 상태로 도망쳤다. [10] 막타만 쳤다거나 하는 건 아니고 본인은 다른 적과 싸우고 있었지만 시안을 추적하고 있다가 시안의 검이 부러지자 위니드를 공간이동시켜 던져준다. [11] 가주로 올라가면 시종들 제복이 저걸로 바뀌는게 아니냐고 시종장인 니나가 걱정 중이다. [12] 도이네스가 허무하게 퇴장한 이유는, 믿었던 손자의 배신 및 기습 + 오랜 평화로 인한 오만과 방심 + 전성기가 한참 지난 육체 + 가슴이 꿰뚫린 치명상이다. [13] 백염식 7성에 도달한 카르멘과 달리 적염식을 익혔고, 마왕의 무기를 쓰는 도미닉보다 템빨이 딸리지만 적염식으로는 최고 수준인 5성에 하멜의 기술을 계승해서 기술적인 수준으로는 카르멘, 도미닉보다 뛰어난 듯. [14] 베르무트가 백염식을 익히지 못하는 방계를 위하여 수라광살, 무한연옥 등과 같은 하멜의 기술 열 가지를 가르쳤고, 제노스의 가문에서는 하멜식이라는 이름으로 전승되어 내려왔기 때문에 제노스는 하멜에게 무한한 존경심을 가지고 있다. [15] 기온 이외에도 형이자 가주인 길레이드, 주인공 유진이 백염식 6성에 도달했다. [16] 유진과 세냐의 관계가 예사롭지 않은 것을 보고 동화책의 내용을 떠올려 유진이 하멜이라는 사실을 눈치챘다. 심지어 그 동화책의 내용은 사실조차 아니다. 유진도 로베리안이 대충 눈치챘다는 사실을 짐작했으나 모르는 척 해주며 로베리안에 맞춰서 유야무야 넘긴다. 세냐는 그냥 깔끔하게 인정하려다가 유진에게 입이 틀어막혀서 인정하지 못했다. [17] 세냐가 두었던 세 명의 제자 중 두 명인 로랜드 오스먼과 프릴라 헬렌이 서로 결혼해서 녹색마탑주를 맡았고, 그 아들과 손자로 탑주의 계보가 이어졌으며 다른 한 명이 적색마탑주를 했기에 적색마탑과 녹색마탐은 서로가 세냐의 적통이라고 주장해 왔으나 녹색마탑의 영향력이 더 컸는데, 세냐에게 있어 사손에 해당하며 제네릭 오스먼의 부친인 바이스 오스먼이 세냐의 마법에 대해 연구하겠다며 메르를 해부하는 만행을 저질렀고, 이를 알게 된 세냐는 당연히 바이스 오스먼을 파문, 거기에 부모인 로랜드와 프릴라도 자식 교육 잘못 시켰다는 괘씸죄로 파문, 거기에 아들인 제네릭은 유진에게 고깝게 굴고 메르에게 무례했다는 이유로 친히 대중 앞에서 마법으로 두들겨 패는 바람에 녹색마탑의 세냐의 계보는 세냐 본인이 사실상 부정한 상황이 되었고, 세냐가 로베리안을 적통으로 인정하고 위치크래프트 개정판까지 선물한 시점에서 세냐의 후계라는 권위는 적색마탑으로 넘어간 것, 참고로 로베리안이 세냐 학파의 적통으로 인정받은 시점이 제네릭이 복날 개 패듯 두들겨맞은 직후였던지라 로베리안은 자기도 쳐맞나 싶어서 세냐가 불렀을 때 식겁했다. [18] 다만, 제네릭과는 정반대의 경우로 오로지 방어에만 집중한 코드렛의 시그니쳐인 큐브도 한심하다고 깐 것을 보면 세냐의 말은 좀 걸러들을 필요가 있긴 하다. [19] 애초에 작중 묘사된 마법사회의 분위상 마법의 어머니이자 모든 마법사들의 현인신인 세냐에게 밉보인 인물이 마탑주 등의 주요 직책을 유지할 수 있을 리가 없다. [20] 감정적으로 욕한 게 아니라 제법 객관적인 평가다. 세냐가 감정적인 인물이기는 하지만 마법과 관련된 일에는 철저한 편이기도 하다. [21] 본인의 말론 정령과의 교감을 좋게하기 위한 노하우 요법이라는데 템페스트의 말론 순 야매방식이여서 별 효과가 없다고 한다. 플라시보 효과나 일종의 루틴 같은 자기암시였던 모양. [22] 이 때문에 흑마법사를 혐오하고 증오하는 유진과 로베리안도 발자크를 불신할지언정 혐오하지는 않는다. [23] 첫 등장 때의 나이. 현재는 13살이라고 한다. 조금 앳된 티가 나긴 하지만 13살로는 안보인다고 한다.합법인 척하는 불법 [24] 유폐의 마왕 [25] 인간이던 시절의 이름은 베르무트 [26] 300년 전에 하멜 사후 용사 베르무트 일행과 싸웠는데 베르무트는 충분히 유폐의 마왕을 감당해냈지만 세냐, 아니스, 모론이 유폐의 마왕의 공격을 계속 버티지 못해 동료들을 살리고 죽은 하멜의 혼을 되찾기 위해 베르무트가 유폐의 마왕과 약속을 맺었다. [27] 다만 그렇다고 유폐의 지팡이가 하위 마왕보다 강하다는 소리는 아니다. [28] 목마 판타지 갤러리에서 언급한 바로는 유폐의 마왕이 천화일로에 등장하는 '천마' 혁월운과 비슷한 힘을 가졌다고 한다. 이 언급에 따르면 유폐의 마왕은 혁월운과 동급이라고 했던 쥐뿔도 없는 회귀사마련주와도 비슷한 힘을 가졌다고 볼 수 있다. [29] 자신을 배신한 동료들을 죽이지 못해서 멸망의 마왕을 만들어내고 세상을 멸망시킨 일 [30] 실제로 용사 일행의 강함을 생각하면 딱히 틀린 말도 아니었다. 수백 년 전에 가비드나 누아르와 비슷한 격을 가진 고위 마족은 전부 베르무트 일행에게 죽었고, 탐색을 위해 잠시 일행과 헤어진 하멜과 세냐를 죽이려고 했지만 역으로 가비드 본인이 죽을 뻔했다. 정작 하멜은 가비드를 물러나게 했을 뿐이라고 생각했지만... [31] 300년 전 용사 일행과 맞섰던 바로 그 기사단으로, 5인방과 그들을 지원하는 세계 각지의 기사단과의 격전 끝에 해당 전투에 참여하지 않고 마왕의 곁을 지켰던 가비드 린드먼을 제외하고는 전원이 전사했으나 300년 동안 재건했다. [32] 그렇기에 유진이 약해졌는데도 이 정도로 강하냐고 짜증을 낼 정도. [33] 세냐는 문자 그대로 올타임 레전드로, 마법으로만 마왕과 동급으로 올라간 인간으로써는 전무후무한 존재다. 작중 묘사에 따르면 마법사고 인간이라면 아무튼 세냐보다는 아랫줄 취급이기에 세냐보다 약할 게 확실하다. [34] 애초에 유폐의 삼마는 아롯의 탑주들과 동급이니 아이리스보다도 약한데 모론처럼 헬무드 삼공에 맞설 만한 실력을 가진 것으로 예상되는 세냐의 상대가 결코 못 된다. [35] 작중의 악역 중에서도 손에 꼽을 정도로 추하게 발악하다 죽었다... [36] 다만 유진 스스로 하멜 시절보다 강해졌기에 유진에게 압도당한 야곤이 전성기의 오보론보다 정말 강한지는 알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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