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리 샤프의 역임 직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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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필드 유나이티드 FC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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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 맥케블리 (2015~20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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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리 샤프 (2016~20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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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이건 (2023~2024) |
빌리 샤프의 수상 이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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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수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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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6 · 2016-17 | |||
베스트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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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커스터 로버스 FC No. 14 | ||
빌리 샤프 Billy Shar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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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d82127> 본명 |
빌리 루이스 샤프 Billy Louis Shar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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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 1986년 2월 5일 ([age(1986-02-05)]세) | |
잉글랜드 사우스요크셔 셰필드 | ||
국적 |
[[영국| ]][[틀:국기| ]][[틀:국기| ]] ( [[잉글랜드| ]][[틀:국기| ]][[틀:국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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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체 | 175cm, 70kg | |
포지션 | 스트라이커 | |
주발 | 오른발 | |
유소년 클럽 |
로더럼 유나이티드 FC 셰필드 유나이티드 FC (~20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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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 클럽 |
셰필드 유나이티드 FC (2004~2005) → 러쉬댄 & 다이아몬즈 FC (2005 / 임대) 스컨소프 유나이티드 FC (2005~2007) 셰필드 유나이티드 FC (2007~2010) → 동커스터 로버스 FC (2009~2010 / 임대) 동커스터 로버스 FC (2010~2012) 사우스햄튼 FC (2012~2014) → 노팅엄 포레스트 FC (2012~2013 / 임대) → 레딩 FC (2013~2014 / 임대) → 동커스터 로버스 FC (2014 / 임대) 리즈 유나이티드 FC (2014~2015) 셰필드 유나이티드 FC (2015~2023) 로스앤젤레스 갤럭시 (2023) 헐 시티 AFC (2024) 동커스터 로버스 FC (2024~ ) |
1. 개요2. 클럽 경력
2.1.
스컨소프 유나이티드 FC2.2.
셰필드 유나이티드 FC 2기2.3.
동커스터 로버스 FC2.4.
사우스햄튼 FC2.5.
리즈 유나이티드 FC2.6.
셰필드 유나이티드 FC 3기2.7.
로스앤젤레스 갤럭시2.8.
헐 시티 AFC2.9.
동커스터 로버스 FC 3기
3. 플레이 스타일4. 같이 보기[clearfix]
1. 개요
잉글랜드 사우스요크셔 셰필드 출생의 동커스터 로버스 FC 소속 축구선수. 포지션은 스트라이커.셰필드 유나이티드 FC를 3부 리그에서 프리미어 리그까지 승격시킨 데 혁혁한 공을 세운 선수이다.
2. 클럽 경력
미들우드 로버스 유소년 축구단에서 축구를 시작했고, 이후 로더럼 유나이티드, 그리고 셰필드 유나이티드 유스팀을 거쳤다.2004-05 시즌 데뷔하여 2경기를 치른 뒤 스컨소프 유나이티드로 이적했다.
2.1. 스컨소프 유나이티드 FC
스컨소프에 합류한 샤프는 앤디 코흐와 호흡을 맞추며 투톱을 결성, 리그 원 승격에 일조했다. 이후 리그 원에서도 두 시즌 동안 골을 몰아치며 어린 나이에 리그 정상급 스트라이커로 거듭났다.2.2. 셰필드 유나이티드 FC 2기
스컨소프에서 뛰어난 골잡이의 모습을 보여준 뒤 2007년 7월 4일 약 200만 파운드의 이적료에 셰필드 유나이티드로 복귀했다.그러나 리그 원 무대에서 보여준 매서운 모습은 어디갔는지 EFL 챔피언십에서는 180도 다른 모습을 보이며 무기력한 모습만 거듭하더니 2009년 7월, 끝내 이적 명단에 올랐다.
2.3. 동커스터 로버스 FC
2009년 9월, 결국 동커스터 로버스로 한 시즌 임대되었다. 스트라이커로서는 이례적인 등번호인 5번을 부여받은 샤프는 12일 레딩과의 경기에서 첫 경기를 치른 후 친정팀 스컨소프를 상대로 멀티골을 넣으며 부활의 조짐을 보이더니 이후 17경기 동안 10골을 득점하며 골잡이로서의 면모가 죽지 않았음을 보여주었다. 이후에도 계속해서 주전 스트라이커로 활약하며 좋은 모습을 보여주다가 시즌 막바지에 무릎 부상으로 시즌을 마감했지만, 33경기에서 15골을 기록하며 챔피언십 무대에서도 통한다는 것을 보여주었다.시즌이 끝나고 번리와의 이적설이 있었지만, 2010년 7월 7일 115만 파운드에 동커스터 로버스와 계약을 채결했음을 공표했으며, 영구 이적 후 계속해서 주전 스트라이커로 활약했다.
2011년 11월 2일, 생후 2일 된 아들 루이 제이콥이 사망하는 안타까운 소식이 전해지고 난 뒤 3일 후, 미들즈브러와의 경기에서 샤프는 전반 14분에 득점을 기록했다. 그리고 그는 저지를 벗고 "THAT'S FOR YOU SON"이라고 적힌 속옷을 보이며 많은 이들의 눈물을 적시게 했다. 주심 또한 그의 사연에 안타까웠는지 저지를 벗었음에도 경고를 주지 않고 넘어갔다. 샤프의 골에도 불구하고 팀은 3:1로 패했다. 5일 뒤, 포트만 로드에서 열린 입스위치 타운과의 원정 경기에서도 득점을 기록한 샤프는 입스위치 팬들의 박수로 위로받는 훈훈한 광경을 보여주었다. 경기 후, 샤프는 입스위치 팬들의 격려에 큰 힘을 얻었다며 감사를 표했다.
해를 넘긴 뒤 1월 7일, 레스터 시티 FC와 일정 부분 계약에 합의했다고 밝혀졌으나, 소속팀 동커스터에서 거절하면서 이적은 무산됐다.
2.4. 사우스햄튼 FC
1월 30일, 사우스햄튼과 3년 반의 계약기간에 약 180만 파운드의 이적료로 입단했다. 그리고 후반기 동안 15경기에 나서 9골을 기록하는 순도높은 결정력을 보여주며 프리미어 리그 승격에 이바지했다.2012-13 시즌이 시작되고 리그 2경기, 컵 대회 1경기 1골을 기록한 뒤 노팅엄 포레스트로 임대되면서 짧은 EPL 생활을 마치고 다시 챔피언십에서 활약했다. 노팅엄에서 40경기동안 11골로 다소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어쨌건 클럽 최다 득점자로 고군분투하며 원소속팀으로 복귀했다.
하지만 복귀한 후, 그의 자리는 없었고, 레딩과 친정팀 동커스터로 임대되어 활약하다가 2013-14 시즌을 끝으로 팀을 떠났다.
2.5. 리즈 유나이티드 FC
2014년 8월 13일, 리즈 유나이티드와 2년 계약에 합류했으며, 이적료는 약 60만 파운드라고 보고 되었다.리즈 소속으로 35경기동안 5골로 스트라이커로서 저조한 모습을 보인 뒤 2015년 7월 23일, 프리시즌 훈련 기간 오스트리아에 머물던 샤프는 셰필드로 이적하면서 잉글랜드로 돌아갔다.
2.6. 셰필드 유나이티드 FC 3기
2015년 7월 25일, 5년 만에 셰필드로 복귀했다. 그리고 2015-16 시즌, 주전 스트라이커로 나서 39경기동안 21골을 기록하며 화려한 복귀를 신고했다.2016-17 시즌, 크리스 와일더 감독이 부임한 후 클럽의 주장으로 선임되었다. 그리고 그에 보답하듯 2016-17 시즌 EFL 리그 원에서 무려 30골을 넣으며 득점왕을 석권했고, EFL 챔피언십 승격을 공헌하며 명실상부 클럽 최고의 골잡이로 활약했다.
챔피언십 무대에서도 그의 득점력은 멈추지 않았고, 2019년 4월 28일, 13년만에 EPL 복귀를 확정지었다. 또한 2018-19 시즌 리그 23골을 몰아치며 우승을 일조하면서 EFL 챔피언십 올해의 팀에 선정된 건 덤.
2.6.1. 2019-20 시즌
2019-20 시즌 프리미어리그 1라운드인 본머스전에서 동점골을 기록하며 셰필드 유나이티드의 승격 이후 첫 득점을 기록했다.FA컵 32강전 밀월전에서 도움 두개를 기록해 팀의 승리에 크게 공헌했다.
26라운드 본머스전에서 이건의 슈팅이 수비수 맞고 나온것을 달려들며 마무리해 동점골을 기록했다.
FA컵 16강전 레딩전에서 프리먼의 크로스를 머리로 빌어넣으며 팀을 8강에 올리는 결승골을 뽑아냈다.
29라운드 노리치전에서 룬스트럼의 크로스를 멋진 헤딩슛으로 연결하며 결승골을 기록했다.
33라운드 번리전에서 크로스를 헤딩으로 띄워놓으며 이건의 동점골을 어시스트했다.
38라운드 사우스햄튼전에서 룬스트럼의 선제골을 어시스트했다.
2.6.2. 2020-21 시즌
5라운드 풀럼전에서 VAR 끝에 얻어낸 패널티킥을 가운데로 마무리해 동점골을 기록했다.18라운드 뉴캐슬 전에서 결승골을 넣으며 팀이 시즌 첫 승을 거뒀다.
FA컵 32강 플리머스전에서 1골 1어시스트를 기록했다.
22라운드 웨스트브롬전에서 이건 맞고 굴절된 공을 밀어넣으며 역전 결승골을 기록했다.
FA컵 16강 브리스톨전에서 상대 핸드볼로 얻어낸 PK를 잘 마무리해 결승골을 기록했다.
2.6.3. 2021-22 시즌
2022년 1월 30일, 피터버러 유나이티드 FC전 골을 넣으며 2-0 승리를 이끌었고 122골로 최다 득점자가 되는 영예를 안았다.2022년 4월 22일, 2023년까지 계약을 연장하였다.
노팅엄과 EFL 챔피언십 플레이오프가 끝나고 빌리 샤프는 셰필드 벤치 쪽에서 아쉬운 나머지 경기장을 하염없이 바라보고 있었다. 하지만 갑자기 난입한 관중이 샤프 쪽으로 뛰어와 폭행을 가했다. 머리를 웅크리면서 마치 몸통박치기를 하는 자세였다. 전혀 대비하지 못하고 있었던 샤프는 갑작스러운 폭행에 크게 넘어지면서 쓰러졌다. 더욱이 머리 쪽으로 충격이 가해져 충격적인 장면이 연출됐다.
불행 중 다행이라면 샤프에게 폭행을 가한 남성이 곧바로 경찰에 체포됐다는 것이다. 영국 '스카이 스포츠'는 "샤프에게 공격한 것으로 보이는 한 남성이 폭행 혐의로 체포됐다"고 설명했다. 폴 헤킹바텀 셰필드 감독은 "경기장에 침범하는 팬들이 선수의 안전을 위험에 빠트리는 것을 보았다. 많은 이유로 화가 난다"라며 분개했다.
샤프는 폭행을 당한 후 크게 다쳐 바늘로 상처 부위를 꿰맨 것으로 알려졌다. 그래도 그는 경기 후 개인 SNS를 통해 "한 미친 남자가 축구의 믿을 수 없는 밤을 망쳤다. 노팅엄의 승리를 축하하며 승격 플레이오프에서 행운을 빈다. 나는 한 명의 미친 사람이 노팅엄을 향한 내 존경심을 망치도록 방치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2023년 6월 7일, 셰필드 유나이티드를 떠난다고 발표했다. #
2.7. 로스앤젤레스 갤럭시
2023년 8월 15일, 로스앤젤레스 갤럭시로 이적했다. #2023년 11월 10일, 로스앤젤레스 갤럭시가 계약 연장 옵션을 발동하지 않기로 결정해 2023 시즌이 끝나고 팀을 떠나게 되었다.
2.8. 헐 시티 AFC
2023년 12월 20일, 헐 시티 AFC로 이적했다. 계약 기간은 2024년 여름까지이며 1월 1일에 정식으로 합류했다.14경기에 나섰으나 1골밖에 넣지 못하며 부진했고, 여름에 계약 만료로 팀을 떠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