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릭터 계열 | 컴바이너 |
공격타입 | 근접 |
특징: 러스트 레니게이드 컴바이너
1. 개요
3성 이상의 러스트 레니게이드 6종을 모으면 사용가능한 컴바이너. 디셉티콘측의 메나졸과 매치된다. 스턴티콘 구성원이 5종인 메나졸과는 다르게 이 쪽은 6종이라서 출시 전 논란이 있었다. 인게임 번역명은 '빅토리안'.2. 구성원-러스트 레니게이드
동체 - 파이라마그나 | 흉부 - 러스트더스트 | 왼쪽 팔 - 점프스트림 | ||
오른쪽 팔 - 더스트업 | 왼쪽 다리 - 스톰클래시 | 오른쪽 다리 - 스카이버스트 |
3. 스킬
3.1. 칼날 돌격
칼날 돌격 | |
목표로 순간이동한 후 검으로 베어 피해를 줍니다. | |
쿨타임: 7초 |
사용 즉시 목표물로 순간이동하여 공격하는 기술. 목표물을 공격하기 위해 뛰어서 이동하던 기존 컴바이너보다 신속하게 피해를 입힐 수 있다.
3.2. 키네틱 배리어
키네틱 배리어 | |
검을 회전시켜 피해량의 75%를 반사하고 사정거리 내 적들에게 피해를 줍니다. | |
쿨타임: 12초 |
콘솔게임 트랜스포머: 데바스테이션에서 등장하는 메나졸이 검을 회전시켜 폭풍을 일으키는 패턴을 오마주한 스킬. 피해 반경은 좁지만 받는 대미지의 75%를 반사하는 매우 위협적인 스킬이다. 받는 대미지가 25%로 줄어 유지력도 증가하며 포탑의 체력도 많이 깎을 수 있어 유용하다. 빅토리온의 평가가 오르는데 일조한 스킬이다.
3.3. 고귀한 희생(4성)
고귀한 희생 | |
광역피해를 입히고 넓은 범위의 적에게 EMP 효과를 적용하며 그 대신 체력의 20%를 잃습니다. 스킬 사용으로 인해 체력이 바닥날 시 적의 기지에 10초간 EMP효과가 적용됩니다. | |
쿨타임: 30초 |
본 컴바이너의 핵심스킬. 사용 시 넓은 범위의 건물에 광역 대미지와 함께 EMP 효과를 적용하는 대신 디메리트 효과로 체력이 20% 줄어든다. 다른 컴바이너들의 4성 스킬에 비해 대미지가 낮은 편이나 이 스킬의 사용 목적은 단순히 대미지를 주는 것이 아니다. 이 스킬을 사용한 뒤 컴바이너가 쓰러지면 적의 방어시설과 전초기지 캐릭터 전체에 10초간 EMP효과를 걸어 방어를 무방비하게 만든다. EMP가 안 먹히는 쇼크타워계열 방어시설은 멈추지 않지만, 박격포나 빔레이저 등 위협적인 방어시설에겐 매우 치명적이다.
4. 평가
공격용 유닛 선호도 | 높음 |
방어용 유닛 선호도 | 보통 |
레이드 유닛 선호도 | 높음 |
단순히 화력계열 스킬에 치중되어 있던 기존 컴바이너들과 다르게 적의 방어를 약화 시키는 스킬로 무장되어 있어 범용성이 매우 뛰어나며 체력이 다해 쓰러진 뒤에도 유닛들의 부담을 덜어주어 유용한 전력이라고 평가받는다.
문제점이라면 매치되는 디셉티콘 측 컴바이너인 메나졸과는 다르게 필요한 캐릭터가 6종이라 3성 빅토리온 해금은 메나졸에 비해 모으기 힘들다. 이에 대해 오토봇 유저들은 불공평하다며 불만을 표출하기도 한다. 다만 메나졸은 모터마스터의 드랍률이 처참할 정도로 낮아서 이 점을 이용해 6:5의 매치를 성사시킨 것이라는 주장도 있다.
5. 기타
컴바이너 워즈 완구 라인업을 베이스로 모델링되어 오토봇 컴바이너 중에서도 가장 높은 퀄리티를 자랑한다.현재 필드에 소환 시 합체 모션에 오류가 생겨 손 파츠가 공중에 둥둥 떠 있다가 합체되는 텍스쳐 버그가 존재한다.
본 문서의 빅토리온과는 별개로 빅토리온의 파츠인 러스트 레니게이드는 캐릭터의 클래스가 각각 워리어 2기, 스카웃 1기, 에어리얼 1기, 거너 2기[1]로 균형잡혀 있어 러스트 레니게이드로만 제대를 꾸려서 출격시켜도 안정적인 플레이가 가능하다. 빅토리온을 활성화 시키고 출격하면 전투 도중 합체되는 듯한 느낌을 준다.
먼저 나왔던 IDW 트랜스포머 G1 코믹스에서는 빅토리온을 구성하는 팀이 토치베어러는 이름으로 소개되었지만 어스워즈에서는 러스트 레니게이드로 이름이 바뀌었다.
[1]
스카이버스트는 스페셜 클래스지만 사거리와 스탯 분배가 거너 클래스와 동일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