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문서: 빅토리 메이플
1. 개요
빅토리 메이플/로나 월드의 스트라이커에 대해 서술하는 문서.2. 평가
빅토리 메이플/로나 월드의 스트라이커는 2차 때까진 대응직업인 인파이터와 비교해봐도 육성 속도가 크게 빠른 건 아니지만 3차 때 샤크 웨이브를 배우고 나면 버커니어와 차원이 다른 사냥력을 보여줘서 2차 때까지 힘들었던 과정을 보장받고도 남는다. 무엇보다 바이퍼보다 윈드 부스터를 빠르게 배울 수 있기 때문에 시그너스 기사단 중에서 키울 메리트가 그나마 높다는 평가를 받는다.2.1. 장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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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 직업 치곤 보완하기 수월한 명중치
덱스 직업이나 럭 직업이 아닌 이상 고렙몹 사냥을 하려면 명중치와 전쟁해야하는데 너무 낮으면 미스에 시달리고 너무 높으면 그만큼 주스텟 확보가 부실해서 대미지가 잘 안 나와 만렙이 한정된 시그너스 기사단에겐 번거로운 점으로 남는다. 하지만 스트라이커는 해적 직업이라 올힘을 하더라도 좋든 싫든 덱스가 20으로 찍혀 명중치가 확보되고 마스터리 뿐만 아니라 1차 때 배우는 퀵모션과 2차 때 빠르게 배우는 에너지 차지로 명중치를 추가로 확보할 수 있다. 물론 에너지 차지가 꺼진 기준으로 명중치를 맞추는게 좋지만 3차 때 배우는 스파크로 추가로 몹을 타격하는걸로 에너지 차지의 실질적인 가동률을 올릴 수 있어 미스 문제는 소울마스터보다 자유로운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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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차 이후 보장되는 샤크웨이브의 X축 장악력
c-2 스트라이커로 유명한 샤크 웨이브의 넓은 범위[1]는 빅토리 메이플에서도 유용하다. 마스터 기준 290%의 대미지는 3차 다수기 치곤 준수한 편인데다 버커니어와 다르게 스턴 안 걸어도 크리티컬 공격을 가능하게 해주는 크리티컬 펀치로 보충할 수 있고 딜레이가 거슬릴 수 있지만 빠름 무기를 끼는 직업답게 소울마스터처럼 크게 느린 정도까지 아니고 윈드 부스터를 빨리 배우는 걸로 보완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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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그너스 기사단 중 가장 뛰어난 육성 메리트
윈드 부스터를 빨리 배우기 때문에 생기는 장점으로 소울마스터나 플레임위자드, 그리고 나이트워커가 파티 버프를 가지고 있지만 파티 버프만 보고 레벨을 올리는 건 모험가로도 어렵지 않은데다 후반 고점까지 생각하면 모험가가 더 나은 것에 비해 스트라이커는 버커니어보다 좋은 사냥 능력을 3차 때 확보하면서 바이퍼보다 이른 레벨에 윈드 부스터를 확보할 수 있어 시그너스 기사단 중 버프캐로 키우기엔 가장 뛰어난 효율을 보인다. 물론 극후반 포텐셜만 보면 바이퍼의 고점이 더 높기는 하지만 파티 버프 없는 윈드브레이커에 비하면 스트라이커는 시그너스 기사단의 장점이 가장 돋보이는 케이스라고 할 수 있다.
2.2. 단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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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성 뚜벅이
힘캐릭터 치곤 어느 정도의 명중치를 보장받고 거슬릴 수 있는 딜레이를 윈드 부스터로 보완하면서도 극복하기 어려운 단점으로, 스트라이커의 기동력을 보완할 수단이 대쉬와 스크류 펀치밖에 없다. 이 중 대쉬는 방향기 방향이 반대로만 되어도 꺼지는 일시적인 버프인데다 스크류 펀치는 모으는 중엔 대쉬를 방향키 연타로만 발동할 수 있어서 쓰러스트로 기본 이속이라도 보장되는 윈드브레이커에 비해 시그너스 기사단 중에서 가장 뚜벅이라고 할 수 있다. 이 때문에 보장되는 장악력에 비해 사냥 능력은 엄청나게 좋은 정도까진 아니라서 스트라이커 스틸이 유행했을 시절 120레벨 이상 마법사로 대응하는걸로 쫓아낼 수 있었을 정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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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그너스 기사단 중 가장 힘든 2차 육성
사실 주력기의 사정거리가 매우 짧은 1차 때부터 힘들지만 1차 땐 퀘스트로 금방 넘어갈 수 있다고 해도[2] 2차 땐 사냥에 집중해야하는 시기가 있기 때문에 생기는 단점으로 소울마스터는 소울 러쉬로 이동하면서 소울 블레이드를 날려대고, 플레임위자드와 윈드브레이커, 그리고 나이트워커는 고유 스킬 뿐만 아니라 3차 스킬[3]을 이른 시기에 배우는 걸로 2차 구간을 넘길 수 있지만 스트라이커는 2차 때 배우는 고유 스킬이 번개 속성을 부여하는 라이트닝 차지고, 이른 시기에 배우는 3차 스킬이 에너지 차지와 에너지 버스터가 고작이다. 어떻게든 에너지를 완충하면 사냥 속도야 인파이터보단 낫겠지만 에너지 버스터의 범위가 크게 넓은건 아니어서 인파이터와 큰 차이 없는 사냥으로 2차 시기를 보내야한다.[4]
3. 추천 사냥터
※ 해당 문단은 5배율 서버인 로나 월드를 기준으로 서술하였습니다. 1배율 빅토리 메이플과는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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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 1~45: 적정 레벨 퀘스트 클리어
레벨 45까지는 퀘스트만 달성해도 몇 시간만에 달성이 가능하다. 카페나 디코 등에 퀘스트 공략이 남겨져있으니 참고해보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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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 45~74: C-1, C-2, C-3
두말할 필요도 없는 국룰 사냥터. 최대한 70까지 달성한 후에 퀘스트를 몰아서 클리어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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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 74~95: 붉은 켄타우로스의 영역
대응 직업인 버커니어와 다르게 스트라이커가 직접 기절을 거는 스킬이 없기 때문에 망둥이집은 쩔을 받아야 한다. 스트라이커 특징상 지형이 너무 넓지 않은 붉은 켄타우로스의 영역을 노리는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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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 95~110: 와이번의 협곡
동레벨대 효율은 여기만한 곳이 없기 때문에 달리 선택지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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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 110~120 와이번의 협곡, 죽은 용의 둥지, 후회의 길 4
죽둥은 물약 소모가 크지만 경험치 효율이 꽤나 좋다는 장점이 있다. 물약 소모가 부담스럽다면 와협으로 돌아가는 것도 좋다. 후회의 길과 망각의 길은 번개 약점을 노리기 좋지만 추억의 길이 번개 반감이기 때문에 길뚫을 하기보단 고순돌로 가는게 좋다. 명중치 스트레스 받지 않는 선에선 후회의 길이 최선.
4. 스킬 트리
※ 해당 문단은 보편적인 스킬트리를 서술하는 문단입니다. 유저의 견해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 1차 전직
* 1차 전직
* 써머솔트 킥 20 → 퀵모션 10 → 대쉬 10 → 자유분배
스트라이커는 샤크웨이브를 배우기 전엔 다수를 상대할 만한 스킬이 써머솔트 킥밖에 없다, 따라서 인파이터와 다르게 써머솔트 킥은 반드시 마스터하는 스킬트리를 타야 한다. 이러면 남는 스킬은 스트레이트와 라이트닝인데 어느 쪽이든 큰 차이는 없지만 둘 다 어중간하게 올릴 바엔 하나는 확실히 마스터하고 다른 하나는 미련없이 포기하는게 효율이 더 좋다.
스트라이커는 샤크웨이브를 배우기 전엔 다수를 상대할 만한 스킬이 써머솔트 킥밖에 없다, 따라서 인파이터와 다르게 써머솔트 킥은 반드시 마스터하는 스킬트리를 타야 한다. 이러면 남는 스킬은 스트레이트와 라이트닝인데 어느 쪽이든 큰 차이는 없지만 둘 다 어중간하게 올릴 바엔 하나는 확실히 마스터하고 다른 하나는 미련없이 포기하는게 효율이 더 좋다.
- 2차 전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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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류 펀치 1 → 너클 마스터리 5 → 너클 부스터 3 → 너클 마스터리 20 → 에너지 차지 1 → 에너지 버스터 11 → 에너지 차지 20 → 스크류 펀치 20 → 라이트닝 차지 20 → HP 증가량 향상 10 → 너클 부스터 20
빅토리 메이플/로나 월드의 HP 증가량 향상 스킬은 '레벨 업 시 증가하는 최대 HP가 증가'가 아닌 '현재 레벨에 비례하여 최대 HP가 증가'로 효과가 바뀌었기 때문에 나중에 마스터해도 상관없다. 이동기인 스크류 펀치를 1 투자하고 너클 마스터리를 최우선으로 마스터한다. 이후 에너지 버스터를 3타겟이 되는 11까지 찍어주고[5] 에너지 차지와 스크류 펀치를 마스터한 후 라이트닝 차지를 마스터해준다. HP 증가량 향상과 너클 부스터[6]를 순서대로 마스터한다. 망둥쩔을 생각한다면 에너지 버스터를 마스터하고 너클 부스터까지 마스터하고 남는 스포를 스크류 펀치에 넣는 걸 고려할 수 있다.
- 3차 전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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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크 웨이브 1 → 스파크 1 → 샤크 웨이브 21 → 에너지 드레인 1 → 샤크 웨이브 30 → 크리티컬 펀치 19 → 스파크 11 → 크리티컬 펀치 20 → 스파크 20 → 스킬포인트 모아서 100레벨에 피스트 20 → 에너지 드레인 20 → 스킬포인트 모아서 110레벨에 윈드 부스터 11 → 윈드 부스터 20 → 자유 분배
스트라이커의 핵심인 샤크 웨이브를 먼저 1 투자하고 에너지 충전에 도움을 줄 스파크를 1 찍어준다. 이후 샤크 웨이브를 6마리 타격이 되는 21까지만 올리고 찍지 못했던[7] 에너지 드레인을 1 찍는다. 그 후 샤크 웨이브를 마저 마스터하고 크리티컬에 기여하는 크리티컬 펀치를 찍다가 90레벨에 스파크 11을 찍을 수 있게 한다.[8] 후에 크리티컬 펀치와 스파크를 마스터하면 딱 100레벨에 피스트를 마스터할 수 있는 스킬포인트가 모이고 다음엔 에너지 드레인을 마스터해도 110레벨에 윈드 부스터가 공격속도 2단계를 올려주는 11은 모을 수 있으니 어렵지 않다. 그 다음은 자유 분배해도 상관없지만 보통 지속 시간 때문에 윈드 부스터를 마저 마스터하고 쇼크 웨이브를 버리는 편이다.
[1]
한 때 레이저만큼 범위가 넓었다는 이야기가 나돌았는데 샤크 웨이브로 날리는 상어무리는 중앙에만 판정이 있어서 실제 사정거리는 레이저보다 조금 짧다.
[2]
이 땐 어차피 이동기를 못 배우는 구간이기 때문에 대쉬라도 있는 스트라이커가 더 유리한 점이 있다.
[3]
각각 매직 부스터, 쓰러스트, 플래시 점프
[4]
그러나 망둥쩔을 활용할 수 있으면 2차 구간조차 스트라이커가 다른 시그너스 기사단보다 빨라진다. 써머솔트 킥은 범위가 문제지, 타겟수와 공격속도 자체는 준수한데다 에너지 버스터의 공격속도는 보기보다 빠르기 때문에 뭉친 몹을 잡기 편하다. 물론 명중치를 무진장 높여야 가능한 한정된 상황이기 때문에 2차 육성이 어렵다는 사실 자체는 달라지지 않는다.
[5]
마스터하면 360%의 대미지를 줄 수 있지만 11만 찍어도 306%의 대미지를 줄 수 있는데 이 정도 차이는 마스터한다고 확정 2타에 잡히던 몹이 확정 1타에 잡히기 어렵다.
[6]
윈드 부스터 선행 스킬이 너클 부스터 20레벨이라 결코 적게 찍어선 안된다!
[7]
중간에 에너지 드레인을 찍으면 77렙까지 올렸는데도 샤크 웨이브가 스킬레벨이 부족해 5타겟으로 그치게 된다.
[8]
10레벨까진 2타겟 추가 타격이지만 11레벨부터 3타겟 추가 타격이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