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토리 메이플/소울마스터

1. 개요2. 평가

2.1. 장점2.2. 단점

3. 추천 사냥터4. 스킬 트리

1. 개요

2. 평가

빅토리 메이플/로나 월드의 소울마스터는 2차 때 쓸만한 범위를 가진 소울 블레이드와 이동기인 소울 러쉬를 기반으로 모험가 전사보다 쾌적한 육성을 하기 시작하고 3차 때 괜찮은 범위기인 소울 드라이버도 얻게 된다. 또한, 성 속성을 부여하기 시작하면서 약점 속성을 노릴 수 있는 가능성이 열리고 110렙 때 배우는 어드밴스드 콤보 덕분에 시그너스 기사단 중에선 손꼽히는 공격력을 가지게 된다.

그러나 전사 직업에 속하는 만큼 명중치를 신경써야 해서 아무런 준비도 없이 쉽게 시작할 만한 직업은 결코 아니다.

2.1. 장점

높은 공격력
소울 블레이드와 소울 드라이버가 각각 2차, 3차 다수기 치곤 180%, 300%의 높은 대미지를 가지고 콤보 어택, 소울 차지, 어드밴스드 콤보로 얻는 딜뻥까지 있어서 대미지 상승량도 높게 가져갈 수 있어 110렙 이후 성 속성 약점인 죽둥 사냥을 원활하게 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된다.

보장되는 기동력
기본 이동속도는 느려도 소울마스터만 가지고 있는 소울 러쉬가 있어서 플래시 점프가 있는 나이트워커나 텔레포트가 있는 플레임위자드보다 지속 기동력은 떨어져도 이동기 없이 걸어다녀야 하는 윈드브레이커, 스트라이커[1]에 비하면 전사 직업 치곤 기동력을 보장받을 수 있다.

2.2. 단점

신경써야 하는 명중치
엄밀히 따지면 소울마스터의 단점이라기보단 전사 계열 직업의 단점에 가깝지만 만렙이 한정되어 고점이 낮은 시그너스 기사단으로선 번거로운 점이다. 명중치가 너무 낮으면 고렙몹을 사냥하기 어렵고 명중치가 너무 높으면 그만큼 주스텟 확보가 부실해서 대미지가 안 나오기 때문에 무자본으로는 생각보다 쉽게 시작하지 못하는 원인이 된다.

느린 스킬 딜레이
소울 블레이드와 소울 드라이버는 쓸만한 범위를 가진 만큼 주력기로 사용하지만 대미지를 주기까지 선딜레이가 있어서 몹이 1~2타 내에 정리되지 않으면 답답한 느낌을 받기 쉽다. 또한 이동기로 있는 소울 러쉬는 후딜레이가 있기 때문에 연속 사용이 불가능해 소울 러쉬를 사용하지 못하는 시간동안 뚜벅이가 된다.

3. 추천 사냥터

※ 해당 문단은 5배율 서버인 로나 월드를 기준으로 서술하였습니다. 1배율 빅토리 메이플과는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레벨 1~50: 적정 레벨 퀘스트 클리어
레벨 50까지는 퀘스트만 달성해도 몇 시간만에 달성이 가능하다. 카페나 디코 등에 퀘스트 공략이 남겨져있으니 참고해보는 것이 좋다.

레벨 50~75: C-1, C-2, C-3
두말할 필요도 없는 국룰 사냥터. 현재 명중과 채널 내 자리 상황에 따라 사냥터를 선별해서 사냥하면 된다. 명중이 낮다면 CD존도 괜찮은 선택.[2]

레벨 75~90: 검은 켄타우로스의 영역
약점 속성을 공략할 수 있는 사냥터로 무난히 갈만하다. 대응 직업인 크루세이더와 다르게 산양의 골짜기는 성속성 반감인데다 시그너스 기사단의 드롭률 패널티 때문에 득템을 기대하기 어려우니 피하는 것이 좋다.

레벨 90~110: 와이번의 협곡
좁은 지형에 층마다 와이번이 5마리씩 뭉쳐있기 때문에 와협의 2~3층을 번갈아서 사냥하는 트리가 좋다.

레벨 110~120: 죽은 용의 둥지, 후회의 길 4
명중이나 자리 사정에 따라 위의 사냥터 중에서 택1을 하면 된다. 보통 지형이 넓지 않고 약점 속성을 공략할 수 있는 죽둥이 선호되는 편이다.

4. 스킬 트리

※ 해당 문단은 보편적인 스킬트리를 서술하는 문단입니다. 유저의 견해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 1차 전직

* 파워 스트라이크 1 → 슬래시 블러스트 20 → 파워 스트라이크 20 → HP 증가량 향상 10 → 자유 분배

빅토리 메이플/로나 월드의 HP 증가량 향상 스킬은 캐릭터가 레벨업할 시에 증가하는 최대 HP가 증가하는 것이 아닌 캐릭터의 현재 레벨에 비례하여 최대 HP 증가하는 사양이기에 슬래시 블러스트, 파워 스트라이크보다 후에 마스터해도 상관없다. 필수적인 스킬을 모두 마스터한 후에는 남는 스킬 포인트는 취향에 따라 자유롭게 투자한다. 보통 분노의 패널티를 상쇄할 목적[3]으로 아이언 바디는 꼭 찍는 편으로, 소울마스터의 정령인 소울은 후반으로 갈수록 공격력이 낮아서 막타를 치는 용도로만 가끔 소환수로 쓰기 때문에 굳이 파워 스트라이크/슬래시 블러스트를 찍을 스포로 마스터할 필요는 없다.

2차 전직

소울 블레이드 1 → 소드 마스터리 5 → 소드 부스터 3 → 소울 블레이드 10 → 소드 마스터리 20 → 소울 블레이드 16 or 20 or 26 → 소울 러쉬 10 → 소울 블레이드 30 → 분노 20 → 소드 부스터 20 → 자유 분배

전직하자마자 주력 범위기로 쓸 소울 블레이드 1은 찍어주고 부스터를 어느 정도 찍다가 3타겟 최대 대미지인 10레벨까지 올린다.[4] 그 후 소드 마스터리를 마스터하면서 소울 블레이드를 취향에 맞춰 찍다가[5] 소울 러쉬를 마스터[6]하고 소울 블레이드를 마스터한다. 분노와 소드 부스터까지 마스터한 후엔 파이널 어택만 남게 되는데 소울마스터의 파이널 어택은 버프 스킬이라 불필요할 때 끄기 불편하면서[7] 소울 블레이드에 파이널 어택이 적용되지 않기 때문에 안 찍고 넘어가도 지장 없다.

3차 전직

소울 드라이버 1 → 소울 차지 1 → 소울 드라이버 26 → 콤보 어택 15 → 소울 차지 20 → 콤보 어택 20 → 소울 드라이버 30 → 스킬포인트 모아서 100레벨에 브랜디쉬 21 → 브랜디쉬 30 → 스킬포인트 모아서 110레벨에 어드밴스드 콤보 20 → MP 회복력 향상 20 → 자유 분배

소울 드라이버를 먼저 찍기 시작하면서 검은 켄타우로스 사냥을 고려해 소울 차지 1은 찍어준다.[8] 소울 드라이버를 8타겟이 되는 26까지 찍어주고 대미지 상승 효율을 생각해서 콤보 어택과 소울 차지를 적절히 찍고 둘 다 마스터했다면 소울 드라이버를 마스터한다. 브랜디쉬는 특이하게 다른 시그너스 기사단의 100렙 스킬과 다르게 마스터레벨이 30이지만 21레벨만 올려도 3타겟이 되기 때문에 그냥 94부터 얻는 스킬포인트는 다른 스킬에 투자할 생각 말고 퀘스트로 배우는 스킬 찍는 것에 집중하면 된다. 어드밴스드 콤보까지 마스터한 다음은 자유롭게 투자하지만 소울마스터의 사냥 특징상 콤보 카운터를 소모할 일이 없고 소모해서 좋을 것도 없기 때문에 MP 회복력 향상을 찍고 나머지를 자유롭게 찍거나 방치하는 편이다.

[1] 대쉬는 이동속도를 일시적으로 올려주는 버프지, 이동기가 아니다. [2] 70을 넘기면 소울 드라이버를 배우지만 클레릭의 힐에 비해 공격속도가 느려서 2호선<2구역> 사냥은 비효율적이다. [3] 분노엔 방어력이 감소하는 패널티가 있지만 분노를 쓰고 아이언 바디를 쓰면 공격력 증가 버프가 취소되지 않고 방어력 감소가 방어력 증가로 덮어씌워진다. [4] 11로 올리면 4타겟이 되면서 대미지가 감소한다. [5] 각 레벨은 4타겟이면서 10레벨과 같은 대미지, 4타겟 최대 대미지, 5타겟이면서 20레벨과 같은 대미지다. [6] 초반부터 1만 찍으면 안 쓰느니만 못한 거리를 이동하고 끝나기 때문에 가급적이면 웬만큼 찍고 사용하는게 좋다. [7] 로나월드의 파이널 어택은 원본과 다르게 온오프 스킬이 되었다. [8] 1레벨만 올려도 110초 지속인데다 대미지 감소 없이 성 속성을 부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