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진모\에 대한 내용은 빅이슈(드라마) 문서 참고하십시오.
영국에서 빅이슈를 판매하는 모습. |
<colbgcolor=#e30613><colcolor=#fff> 빅이슈 THE BIGISSU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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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
[[영국| ]][[틀:국기| ]][[틀:국기| ]] |
장르 | 대중문화 시사잡지 |
간행 | 주간 |
창간일 | 1991년 9월 |
편집장 | 폴 맥나미 |
모기업 | |
링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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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1991년 영국 런던에서 창간한 세계구 대중문화 잡지를 말한다. 홈리스 상태에 이르게 하는 가장 주요한 원인인 주거권 사각지대와 경제적 빈곤 문제를 해결하려는 공익적 목적을 모토로 한다. 일 경험 기회가 필요한 홈리스 상태에 놓인 사람에게 거리 잡지 판매 기회 제공해 1.5 파운드 원가의 잡지를 3.0 파운드에 팔아 차액을 갖게 한다.연예계 및 사회적 큰 이슈들을 주로 다루는 어엿한 잡지이며, 많은 이들의 재능 기부로 발행되고 있다.
잡지를 판매한 금액의 절반이 주거취약계층 판매원의 수익이 된다. 2010년 창간 이래 총 1,159명(중복 인원 제외 총 525명)으로 매입임대주택에 입주한 가구 수는 99호이다. https://bigissue.kr/about/mission
2. 특징
유명 배우나 가수 등의 인사들이 모델료나 원고료를 받지 않고 기꺼이 참여하면서 재능기부를 한다.홈리스(노숙자)들에게만 잡지를 판매할 수 있는 권한을 주어 홈리스들에게 자활의 계기를 제공하고 있으며, 현재 6개국(영국, 호주, 남아공, 한국, 일본, 대만)에서 9종의 잡지로 발행하고 있다.
빅이슈의 판매 시스템은 빅이슈 최초 교육시 10부를 무료 제공하며 모두 판매하면 7만원이 되는데 이 기초자금을 다시 빅이슈를 구매하고 판매하게 된다. 2주간 임시 판매원으로 성실히 판매하면 정식으로 '빅판'이 된다. 빅이슈 판매원은 일 경험 활동을 통해 주거 상향과 안전을 위한 지원과 도움을 받아 매입임대주택 등의 안전한 보금자리 마련해 지역사회에 정착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3. 해외
3.1. 대한민국
<colbgcolor=#000><colcolor=#fff> 빅이슈 코리아 THE BIGISSUE KORE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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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장르 | 대중문화 시사잡지 |
간행 | 월간 |
창간일 | 2010년 7월 5일 |
편집장 | |
모기업 | |
링크 |
우리나라의 경우 월간으로 발간, 호당 3~5천부를 판매하고 있다.(코로나19 팬데믹 이전에는 격주 발행으로 연간 평균 호당 15,000부를 발행해 12,000부가 판매되었다.) 1권당 가격은 12,000원이며, 그 중 절반인 6,000원을 빅이슈 판매원(빅판)이 가져가며 자립을 위한 준비금으로 사용하게 된다.
2024년 7월 5일 발행된 빅이슈 325호부터 1권당 가격이 12,000원으로 인상되었다. 그중 절반인 6,000원을 주거취약계층인 빅이슈 판매원(빅판)이 가져간다. 빅이슈코리아 7월 월간지 전환 안내문-> https://bigissue.kr/about/notice/view/5577
국내 창립 초기에는 걱정과 우려가 있었지만, 이러한 좋은 취지와 그 효과로 2014년 2월에는 '우수 사회적기업'으로 선정되는 등 눈에 띄는 성장 중에 있다. 구매 고객의 90% 이상은 여성이라고 한다. #
3.1.1. 판매처
빅이슈 판매처 목록유동 인구가 많은 수도권 1~9호선 출구, 대학가 앞에서 주로 판매하며 비수도권의 경우 부산 삼정 타워 앞 유일하다. 각 판매처마다 카드 결제와 계좌 이체가 여부가 다르다.
판매 시간의 경우 공통적으로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이며 오후 5시부터 8시이나 일부 빅판의 경우 시간대가 조금 다르거나 개인 사정으로 인하여 유동적이므로 판매처 목록을 확인하는 것이 좋다.
방문자 예약
미리 방문 예약을 통해서 가거나 후기를 남기면 사은품을 받을 수 있는 경우가 있으니 추천한다.
4. 여담
- 빅이슈란 이름은 기본권인 주거권이 보장되지 못하고 있는 사회에서 차별과 불평등 그리고 빈곤 등의 상황에서도 사회적 문제로 큰 주목을 받지 못하고 있는 홈리스 상태에 놓이게 되는 문제를 가장 큰 모두의 이슈가 되길 바라는 창립자들의 뜻을 담고 있다.
- 영국 드라마 스킨스 시즌 1에서 주인공 토니에게 "Big issue?" 라면서 이 잡지를 팔려는 모습이 나온다.
- 빅이슈 판매원을 돕는 봉사활동을 할 수 있다. 자원봉사자들을 '빅돔'이라 부르며 사전에 교육을 이수 한 후 3일 전까지 빅이슈 홈페이지에서 봉사활동을 신청하면 된다. 단 야외인 역 출입구에서 판매가 이루어지므로 우천시에는 봉사활동이 불가능할 수도 있다.
- 영화 내 어깨 위 고양이 밥에서 밥이 팔고 있는 잡지가 빅이슈이다.
- 영화 드림에서는 홈리스 월드컵에 참여한 실화를 바탕으로 하고 있는 영화라서, 홈리스들이 많이 나오고 이들이 빅이슈를 판매하는 장면도 나온다.
4.1. 각 국가별 가격
- 한국: 12,000원(2021년 4월 30일 이전에는 5000원이었다. 수익의 절반은 빅판의 몫이다.)
- 일본: 450엔 (빅판에게 돌아가는 수익 230엔 2020년 4월 이전에는 350엔)
- 영국: 3파운드[1]
- 호주: 9달러[2]
- 대만: 100위안[3]
- 아일랜드, 프랑스: 4유로[4]
- 남아공: 35랜드[5]